尹錫悅 大統領과 領袖會談을 마친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가 “답답하고 아쉬웠다”는 所懷를 밝혔습니다.
박성준 더불어民主黨 首席代辯人은 오늘(29日) 午後 2時 4分부터 2時間 15分 동안 進行된 領袖會談을 마치고 난 뒤 이 代表가 “疏通의 첫 章을 열었다는 데 意味를 두겠다”며 이같이 말했다고 傳했습니다.
朴 首席代辯人은 “領袖會談에 對해서 큰 期待를 했지만, 變化를 찾아볼 수 없었다”며 “狀況認識이 너무 安逸해서 向後 國政이 憂慮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特히 우리 黨이 主張했던 民生 回復, 國政 基調 轉換에 對한 意志가 없어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疏通의 必要性에 對해서 서로 共感했고 앞으로 疏通을 이어가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첫 領袖會談은 이 代表가 먼저 R&D 豫算 復元과 醫療改革 等 10個 分野에 對해 提言하고 尹 大統領이 이에 答辯하는 形式으로 進行됐습니다.
尹 大統領과 李 代表 間 獨對는 없었습니다.
두 사람은 이날 種種 만나자는 데 意見을 모으기도 했습니다.
大統領室 이도운 弘報首席은 이날 領袖會談이 끝난 뒤 브리핑을 열어 “全體的으로 볼 때 尹 大統領은 이 代表와 民生 問題 等에 對해 깊이, 率直하고 虛心坦懷한 對話를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會談엔 大統領室에서는 鄭鎭奭 祕書室長·홍철호 政務首席·이도운 弘報首席, 민주당에서는 陳聲準 政策委議長·천준호 黨 代表 祕書室長ㆍ박성준 首席代辯人 等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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