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處 : 현대車

鄭義宣 現代車그룹 會長이 8個月 만에 印度를 訪問, 現地 生産 戰略을 點檢했습니다. 印度 市場의 重要性이 커진 만큼 海外 職員과 처음으로 直接 疏通하는 타운홀 미팅도 가졌습니다.

現代車그룹에 따르면 鄭義宣 會長은 지난 23日(現地時間) 印度 하리아나주 구르가온 時에 位置한 印度圈域本部 델리 신사옥에서 현대車·기아의 業務報告를 받았습니다.

印度 타운홀 미팅은 現場과 온라인 連結을 통해 約 3000名의 職員이 參與했습니다. 印度 市場 비전, 現代車 成長 要因, 引渡 電氣車 事業 計劃 等 다양한 質問이 쏟아지며 1時間으로 豫定됐던 時間도 30分 延長됐습니다.

鄭 會長은 이番 訪問에서 2025年까지 현대車 100萬臺 生産 體制, 起亞 包含 150萬臺를 生産한다는 現代車와 起亞의 中長期 戰略을 共有했습니다. 그 一環으로 直接 現地 生産 電氣車의 라인업 擴大와 電動化 戰略을 推進합니다.

現代車는 올 下半期 印度 첫 現地生産 電氣車를 선보이며, 올해 末 첸나이工場에서 SUV 電氣車 量産을 始作으로 2030年까지 5個의 電氣車 모델을 投入할 豫定입니다. 2030年에는 電氣車 充電所度 485個까지 擴大합니다.

鄭 會長은 "印度 市場에 特化된 電氣車 開發과 電氣車 인프라 擴充을 통해서 電動化에 積極的인 役割을 遂行하겠다"며 "電氣車 普及이 本格化되는 2030年까지 印度의 클린 모빌리티를 先導할 것"이라고 構想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