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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治시그널]인터뷰 全文…이재영 “한동훈을 다시 불러낼 수 있을 狀況으로 가고 있어” | 채널A 뉴스
[政治시그널]인터뷰 全文…이재영 “한동훈을 다시 불러낼 수 있을 狀況으로 가고 있어”
2024-04-25 09:49 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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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뷰 內容을 引用 報道할 境遇 프로그램名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본 放送 內容의 著作權은 채널A에 있습니다.

■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은 月曜日부터 木曜日까지 午前 8時~8時 50分까지 유튜브 ‘채널A 뉴스’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 채널A 라디오쇼 <政治시그널> (午前 8時~8時 50分. 유튜브 ‘채널A 뉴스’)
◆進行 : 노은지 政治部 次長
◆出演 : 閔境遇 市民團體 길 代表, 이재영 國民의힘 강동乙 黨協委員長

<게임체인저>
▷ 노은지 : 채널A의 아침을 여는 <라디오쇼 政治시그널> 저는 政治部 次長 노은지입니다. 오늘 하루 가장 重要한 政治權 信號 여기서 먼저 잡아 드립니다. 오늘의 첫 番째 信號, 大統領室과 더불어民主黨이 오늘 두 番째 實務協商을 갖고 議題 接點 찾기에 나섭니다. 民主黨은 對國民謝過 또 拒否權 行使 自制, 全 國民 25萬 원 支援金을 꺼내든 狀況이죠. 兩側의 議題 調律이 늦어지면서 會談은 다음 週로 미루어질 可能性이 높습니다.

두 番째 信號, 落選하거나 公薦을 받지 못한 國民의힘 現役 議員들이 어제 尹 大統領과 午餐을 함께했는데요. 大統領의 疏通 不足, 親尹 中心 指導部 構成 等의 問題를 指摘했습니다. 오늘은 與黨 싱크탱크인 汝矣島硏究院이 總選의 敗因을 分析하는 討論會를 엽니다. <게임체인저>에서 議題 協商이 果然 잘 될지 한番 展望해 보고요. <시그널 Pick>은 李尙玟 國民의힘 議員, 이재영 國民의힘 서울 강동乙 黨協委員長 次例대로 만나보겠습니다. 政治시그널, 只今 始作합니다.

每週 木曜日의 코너죠. <게임체인저>에서 閔境遇 市民團體 길 代表와 全國 懸案에 對한 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閔境遇 : 安寧하세요? 閔境遇입니다.

▷ 노은지 : 領袖會談을 지난週 金曜日에 尹錫悅 大統領이 提案을 했고 議題 調律을 하고 있는 中인데요. 元來는 이番 週 中에 열릴 豫定이었거든요. 아무래도 이番 주는 못 열릴 것 같아요. 오늘 實務協議가 두 番째로 열린다고 하는데 調律이 될 거라고 展望하십니까?

▶ 閔境遇 : 저는 漸漸 緊張이 高調되고 若干 파란 또는 破局으로 이어지지 않는가 싶습니다. 3者의 理解構成이 다른 건데, 大統領이 있고 그다음에 李在明 代表가 있고 바깥에서, 場外에서 워낙 强勁한 輿論이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노은지 :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一旦 민주당이 너무 强勁한 카드들만 내세우는 것 같아요. 어제 最高委員會에서 李在明 代表 같은 境遇에도 채상병 特檢을 반드시 하라는 게 國民衣의 뜻이다. 特檢法 貫徹시키는 걸 强調했고, 一旦 國民의힘은 反對하는 狀況이거든요. 채상병 特檢도 있고 김건희 女史 特檢法도 같이 얘기를 하겠다는 것 같아서, 이럴 境遇에는 接點이 안 믿어질 것 같기는 한데요.

▶ 閔境遇 : 두 가지가 있을 것 같은데, 하나는 채상병 特檢 하나만으로도 領袖會談 全體를 깰 수도 있는 擬製잖아요. 그것만이 아니라 김건희 特檢, 25萬 원, 拒否權까지 繼續 들고 나오는 거고, 그러한 것들이 어떠한 動機에 依해서 이루어지냐면 領袖會談이 깨져도 좋다. 大統領을 이番 機會에 굴복시켜야 한다. 이러한 强勁 輿論이 밑바닥에서 올라오고 있기 때문에 相當히 危險한 狀態 같습니다.

▷ 노은지 : 오히려 민주당은 받을 수 없는 걸 던지면서 판을 저쪽에서 깨주기를 바란다고 보시는 거군요. 어제 그래서인지 민주당 陳聲準 政策위議長이 이런 얘기를 했더라고요. 李在明 代表가 뭐가 아쉬워서 會談 提議韓 게 아니다라고 얘기를 하고 있어요. 우리는 아쉬울 게 없는 立場이고 할 말을 다 하겠다, 이런 거고 오히려 아쉬워서 손 내민 건 大統領室이 아니냐, 이런 趣旨로 解釋이 되는데요.

▶ 閔境遇 : 根本的인 視角 差異 또는 感受性의 差異가 있는 것 같습니다. 大統領은 總選에서 한番 졌으니까 한番 民意를 收斂해 보자. 이런 水準에서 領袖會談에 臨하는 것 같고 그다음에 민주당은 우리가 이기지 않았냐. 大統領이 이番 機會에 自己들의 要求를 들어줘야 한다. 또는 屈服해야 한다. 이렇게 보는 것 같습니다. 根本的인 視角 差異가 있는 것 같습니다.

▷ 노은지 : 그런데 大統領이 이 程度로 손을 내밀었는데 民主黨에서 對國民謝過까지 要求하는 것은 過하다는 얘기도 나오는데요. 민 代表님이 보시기에 어떠세요?

▶ 閔境遇 : 對國民謝過는 事實上 降伏 宣言을 하라고 하는 얘기처럼 들립니다. 大統領이 2年 程度 大統領職을 遂行했는데, 그걸 包括的으로 反省하고 이제부터는 민주당의 要求가 民心이라고 보는 거잖아요. 받아들여서 무언가를 하라는 거니까 그거는 正常的인 民主社會에서 보기 어려운 一種의 降伏 宣言처럼 보입니다.

▷ 노은지 : 어쨌든 이것들을 들고 가겠다는 것 같아요. 오늘 實務協議에서도 민주당이 整理한 强勁 카드를 論議할 것 같은데. 민주당은 세 가지 센 카드 있잖아요. 對國民謝過라든지 그다음에 特檢法 受容과 拒否權을 앞으로 行事를 自制해 달라, 이런 要請을 하겠다는 건데, 이거는 안 받아도 상관없지만 民生回復支援金 25萬 원은 반드시 貫徹을 시켜야 한다. 이런 立場이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豫算이 13兆 원이나 들어서 이것도 大統領室이나 政府 쪽에서 받아들이기 쉽지 않아 보이는데요.

▶ 閔境遇 : 25萬 원, 民生이라는 이름을 쓰고 있지만 앞에 거랑 똑같이 若干 이념적인 色彩가 있다고 생각해요. 李在明 代表의 25萬 원의 基本所得論의 經濟的 패러다임에서 나온 거기 때문에 單純한 民生 支援이라기보다는 李在明 代表의 經濟 政策을 이番에 實驗해 보겠다. 이런 性格이 剛하기 때문에 이데올로기 性格이 剛한 것 같고 協商의 餘地는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普遍 福祉와 選別 福祉 사이의 葛藤인데, 萬若에 選別 福祉 形態로 妥協을 할 수 있다면 妥協의 餘地는 있어 보이는데 그거를 李在明 代表가 받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自體가 이데올로기 性格이 있기 때문에.

▷ 노은지 : 民生回復支援金 自體가 李在明 代表가 大選 때도 繼續 얘기했던 基本所得 그 槪念으로 보시는 거군요. 事實 國民들이 이거 받아본 적 있잖아요, 코로나 支援金으로. 그때 저도 받았습니다만 事實 제가 느꼈을 때는 돈을 政府에서 그냥 주니까 좋아 보이지만 이거는 於此彼 國民들이 다 낸 稅金인 거고 꼭 必要한 사람들한테 더 갔으면 좋을 텐데. 돈이 많은 財閥들도 받았을 생각을 하니까 이거 왜 이렇게까지 나눠주나라는 생각은 들었거든요.

▶ 閔境遇 : 基本所得論이라는 게 25萬 원을 주는데 地域貨幣로 주잖아요. 그리고 地域貨幣를 통해서 地域 內에서 循環하도록 設計돼 있는 一種의 社會 改造 改造 프로그램으로 봅니다. 그러니까 25萬 원 支援金이라고 해서 經濟 프로그램, 民生 프로그램이 아니라 李在明 代表의 總體的인 社會 改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相當히 深刻한 거죠.

▷ 노은지 : 그러면 얘기를 하면 할수록 議題 調律이 쉽지 않아 보입니다. 大統領室에서 接點을 찾을 만한 이슈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민주당이 한 발 더 나아가서 민주당 內에서 이런 말이 나오더라고요. 選擧 때도 얘기를 했었던 건데, 異彩양명주를 모두 꺼내야 한다. 이런 强勁派들이 있는 것 같아요. 이채양명株價 梨泰院 참사랑 채상병 特檢, 楊平高速道路 疑惑, 거기에 김건희 女史의 名品백 收受 疑惑도 있고 株價造作 疑惑도 있는데, 女史 關聯된 게 세 가지 程度가 되는 거고요. 이걸 다 던졌을 때 사실 感情的으로도 大統領이 그냥 무언가 이게 만나서 虛心坦懷하게 얘기를 나눠봐야 하는 건데, 이건 받아들이기도 쉽지 않고 政府의 國政 懸案에 對해서 繼續해서 叱咤만 하는 그런 이슈인 것 같거든요.

▶ 閔境遇 : 異彩양명주 水準은 事實上 大統領을 無力化시키는 것으로 보입니다. 大統領은 우리 말을 들어라라고 하는 水準의 얘기고 只今 꺼내는 것도 問題가 있어 보입니다. 大統領, 令夫人과 關聯된 게 名品하고 株價 造作 같은 게 있는데, 이게 總選 끝나자마자 이런 要求를 건다는 건 大統領을 길들이겠다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니까 나중에 천천히 情勢가 高調되고 緊張이 激化됐을 때 그때 카드로 꺼내거나 그때 强行處理를 한다면 그거야 餘地가 있을 수 있는데 只今 初期 局面에서부터 이런 提起를 한다는 건 大統領을 길들이겠다는 表示로 보입니다.

▷ 노은지 : 大統領을 이番 機會에 길들이겠다. 민주당의 目標는 그런 거라고 보고 계시는 거군요. 領袖會談을 앞두고 민주당과 祖國革新黨도 若干의 神經戰을 벌이는 모습인데요. 曺國 代表가 汎野圈 連席會議를 해서 議題를 論議해서 갔으면 하는 提案을 했는데, 민주당이 이걸 拒絶을 했거든요. 民主黨은 拒絶하는 게 當然해 보이기는 하는데요.

▶ 閔境遇 : 민주당은 向後에 祖國 代表랑 旗싸움을 할 거고, 主導權 싸움을 할 텐데 曺國 代表에게 이런 걸 해줄 理가 없겠죠. 그다음에 曺國 代表의 重大한 挫折 中 하나는 最近에 民主聯合 所屬으로 됐던 比例代表가 서미화, 김윤 代表가 民主黨으로 政黨을 決定을 했거든요. 그러면 交涉團體 構成에 瑕疵가 생겼기 때문에 두 가지 모두에서 只今 向後 主導權 싸움에서 問題가 생겼죠.

▷ 노은지 : 더불어민주연합이랑 合當하면서 남은 분들 얘기를 하시는 것 같은데, 元來는 더불어民主黨만의 比例政黨이 아니었고 聯合이다 보니까 元來 所屬으로 돌아가게 되어 있는데 4名만 돌아가고 10名이 남았더라고요. 그렇게 되면서 只今 말씀하신 대로 交涉團體는 漸漸 遙遠해지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는데, 民主黨도 어찌 보면 말을 바꾼 거 아닙니까? 元來 交涉團體 要件 緩和해 줄 수도 있을 거다. 이런 말을 總選 前에 했던 것으로 記憶을 하는데요.

▶ 閔境遇 : 그렇죠. 曺國革新黨이 이렇게까지 커질지 몰랐을 거고 처음에는 純粹하게 當爲的으로 아마 合黨까지 考慮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막상 판이 벌어지니까 다른 생각이 드는 거죠.

▷ 노은지 : 牽制를 해야겠다는 立場이겠죠, 李在明 代表.

▶ 閔境遇 : 李在明 代表는 司法리스크가 本格化되면서 宏壯히 複雜한 局面으로 갈 거잖아요. 그런데 어쨌든 曺國革新黨이 潛在的 競爭者로서의 意味가 剛해지고 있기 때문에 아마 이렇게 하는 게 常識的으로 보입니다.

▷ 노은지 : 常識的인 行動으로 보인다. 한동훈 前 非對委員長 얘기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最近에 한동훈 前 委員長이 記事가 많이 나오고 있는 狀況인데요. 一旦 尹 大統領 午餐 提議를 健康上 理由로 拒絶을 했고, 그런데 拒絶을 하면서 非對委를 같이 했던 非對委員들이랑 晩餐을 한 事實이 알려지면서 왜 大統領 모임에만 가지 않느냐고 批判하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민 代表님은 어떻게 보셨습니까?

▶ 閔境遇 : 저는 大統領과 한동훈 委員長 間 不和說까지는 잘 堪當을 못하겠는데, 그런데 若干 서로 緊張感이 造成되는 건 분명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確實한 시그널을 大統領이 주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떤 시그널이냐면 選擧 끝난 다음에 어떤 形態로든 間에 한동훈 委員長을 慰勞하는, 各別히 慰勞하는 퍼포먼스를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찾아간다거나 만나거나 이래서 한동훈 委員長을 慰勞해야 하는데 그런 措置가 없는 사이에 여러 가지 政治 日程은 그대로 進行되고 있기 때문에 한동훈 委員長과 그다음에 大統領 사이에 緊張感이 造成되고 있다. 不便한 關係가 繼續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런데 大統領과 洪準杓 委員長 間의 關係랄지 이런 데서 事實關係가 아직 正確하게 밝혀지지 않은 側面이 있는 것 같아요.

▷ 노은지 : 어떤 面에서요?

▶ 閔境遇 : 이를테면 저는 大統領과 洪準杓 委員長의 만남을 宏壯히 重視하고 있었는데, 어벤져스 이현종 氏의 말에 따르면 洪準杓 氏가 要求해서 多少 偶發的으로 벌어진 만남이다. 이렇게 얘기하더라고요.

▷ 노은지 : 大統領이 洪準杓 大邱市長에게 連絡을 해서 했다기보다 洪 市場 쪽에서 連絡을 해 와서. 제가 듣기로도 갑자기 만들어졌다기보다는 한番 보기로 한 날짜가 調律되는 過程에서 그 時期가 됐다고 듣기는 했거든요.

▶ 閔境遇 : 그래서 只今 첫 番째는 가장 重要한 메시지는 選擧 끝나고 나서 大統領이 한동훈 委員長을 慰勞하는 行事가 있어야 한다. 그게 漏落된 게 가장 明白한 메시지인 것 같고, 그다음에 大統領 側에 一種의 構想들이 있잖아요. 祕書室長이 쭉 있었고 그다음에 洪準杓 大邱市長과 만남이 있었고, 이거는 大統領發인데 그런 게 漏落된 채로 進行되고 있기 때문에 大統領이 어느 程度는 한동훈 委員長에 對해서 不便한 마음을 갖고 있구나. 이렇게 볼 수 있겠죠. 反對로 大統領이 招待를 했는데, 食事를 拒絶한 한동훈 委員長의 態度, 페이스북에 올린 글들을 考慮하면 亦是 正確한 事實들은 저는 確認을 해봐야 할 것 같기는 한데 한동훈 委員長 大統領에 對해서 逆으로 不便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노은지 : 두 사람이 아주 오래된 關係이고 尹 大統領이 한동훈 前 委員長을 長官으로 電擊 拔擢을 할 程度로 相當히 信賴하는 사람이었는데 두 사람이 政治를 하는 過程에서 틀어진 것 같다는 말이에요. 繼續될 거라고 보세요? 아니면 두 사람의 예전 關係로 돌아가는 回復의 契機가 있을 거라고 보세요?

▶ 閔境遇 : 一旦 若干 돌이킬 수 없는 江을 건넜다고 생각하고, 그다음에 以後에 몇 가지 시나리오를 두고 回復될 수도 있고 調整될 수도 있을 것 같은데, 大體로는 大統領의 構想들이 한동훈 委員長을 排除, 疏外하는 形態로 構想들이 이어지고 이것에 對해서 한동훈 委員長이 어떻게 行步를 할 것이냐, 그거를 타고 거스러는 方向에서 할 거냐, 아니면 順應하는 方向이라는 게 조금 그렇죠. 그러니까 大統領의 時間이죠, 只今은.

▷ 노은지 : 한동훈 前 委員長은 非對委員들을 만났고요. 다른 그룹으로 만남도 이어가겠다는 것 같은데, 非對委員들한테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더라고요. 只今 이제 選擧를 끝내고 주어진 時間 동안 內功을 쌓겠다.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하는데 한 前 委員長이 언제 復歸를 해야 하냐, 어떤 모습으로 와야 하냐를 놓고 黨 안팎에서 여러 가지 얘기가 나오는 것 같아요. 민 代表님이 推薦하신다면 어떤 式, 어떤 모습으로 나와야 할까요?

▶ 閔境遇 : 저는 한동훈 委員長의 政界 復歸는 한다고 거의 旣定事實化 돼 있고 그다음에 할 때 여러 가지 條件이 안 좋아지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어쨌든 大統領이 탐탁해 하지 않는 것 같고 그다음에 黨內 環境도 좋은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重鎭들이 몇 사람 制動을 걸고 있고 洪準杓 氏는 아주 세게 制動을 걸고 있고, 그다음에 黨內 基盤도 別로 없는 것 같거든요. 그러면 두 가지 케이스가 있을 것 같습니다. 하나는 只今 大統領이 그러하고 黨內 環境이 그러하다면 只今 復歸하는 것은 여러 가지 좋지 않겠죠. 그런데 한番 昨年 江西 再補闕選擧처럼 糖이 무너지면서 한동훈 委員長처럼 短期筆마잖아요. 그런 사람들을 要求할 때 그런 時點에서 할 수도 있지만 이게 가장 바람직한 케이스로 보이는데, 그런데 政治라는 게 生物과 같아서 이番 全黨大會에 電擊的으로 進入하는 것도 하나의 方法인 것 같습니다.

▷ 노은지 : 한 두 달 程度 있다가 치러질 것 같은데 이르다는 얘기도 있지만.

▶ 閔境遇 : 全體的으로 이르죠.

▷ 노은지 : 하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는 이런 말씀이시군요. 國民의힘은 繼續해서 黨 敗北 收拾 中이고요. 民主黨은 아무래도 勝利를 했다 보니까 勝利 以後에 오는 여러 가지 作業들을 하고 있는데, 院內代表를 뽑아야 되다 보니까 黨內에서 親命 競爭이 한창입니다. 大部分이 親명일 거예요. 非命橫死, 親명橫財 公薦을 했다는 評價를 받다 보니. 그러다 보니까 찐名이다, 이런 분들이 登場을 하고 있고요. 國會議長 間에도 神經戰이 한창인 것 같은데 趙正湜, 秋美愛, 鄭成湖, 이 세 분이 有力한 親命 競爭者거든요. 어떤 분이 되는 것이 政治 地形上 바람직할까요?

▶ 閔境遇 : 저는 秋美愛 氏만 안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니까 親名人 건 어쩔 수 없잖아요. 選擧 結果가 그러하기 때문에 그거는 當然히 받아들일 수 있는 것 같고, 그다음에 제가 보건대 趙正湜이나 鄭成湖 氏는 親명이지만 合理性을 갖고 있는 것 같고, 秋美愛 氏는 國會議長은 그래도 最小限의 公正性, 그다음에 合理性, 이런 건 갖춰야 하는데 너무 偏頗的이지 않을까. 偏頗的이어야 한다는 얘기를 公公然하게 한다는 건 저건 어이가 없는 일입니다.

▷ 노은지 : 議長은 폼 재는 자리가 아니다. 檢察 改革을 해낼 거다, 이런 얘기를 하고 있는데 國會議長을 하면서. 그러다 보니까 黨 支持層은 秋美愛 前 長官을 國會議長으로 뽑아달라, 이렇게 民主黨 議員들한테 벌써부터 文字를 보내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黨員들이 뽑는 건 아닙니다만 議員들 立場에서도 그런 式으로 支持者들한테 文字爆彈을 받다면 影響을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 閔境遇 : 只今 먼저 하고 싶은 얘기는 그러한 文字爆彈 같은 게 민주당한테 부메랑이 돼서 돌아올 可能性이 매우 높은 것 같습니다. 그러니까 李在明 代表도 總選이 끝났으니까 緩急 調節도 해야 하고 大統領과 만남도 가져야 하잖아요. 大統領과 만나면 妥協도 해야 하는데 밑에서부터 그런 强勁 輿論이 치받고 올라오게 되면 그게 黨을 秩序 있게 끌고 가기보다는 對策 없는 亂麻처럼 끌고 갈 可能性이 있기 때문에 그게 그런 것 같고, 그다음에 全體的으로 민주당 內에 只今 不過 選擧가 끝난 지 20日 程度 된 거고, 그다음에 아까 國會 開院도 안 한 狀態잖아요. 안 한 狀態에서 저렇게까지 强勁 輿論이 形成되는 건 憂慮할 만한 狀況입니다.

▷ 노은지 : 또 한 가지가 있는데 李在明 代表 連任論을 띄우면서 支持者들 사이에서는 온라인 署名 運動을 받고 있거든요. 그리고 李在明 代表도 黨員들의 影響力을 조금 더 키우는 方案을 言及을 하고 있고. 이거는 政治 全體로 봤을 때도 方向性에 있어서 黨員들이 事實 政黨에 어떤 影響力을 行使하는 건 當然하다고 볼 수 있겠지만 너무 한쪽 性向의 黨員들 목소리만 커지는 건 問題가 있지 않나 싶은데요.

▶ 閔境遇 : 只今 민주당의 개딸 性向의 政治的 흐름은 情勢를 잘못 읽고 있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情勢가 選擧에서 민주당이 壓勝을 하기는 했지만 그게 絶對的인 壓勝, 無條件的인 信賴라기보다는 나름 牽制된 그런 側面이 있거든요. 그런데 민주당의 저런 暴走 또는 强勁 輿論이 形成되는 건 以後에 어떤 事態를 그르칠 可能性이 큰 것 같죠. 그렇게 생각합니다.

▷ 노은지 : 얘기를 하다 보니까 時間이 훌쩍 지났는데, 閔境遇 代表님이 저희 4個月 동안 <게임체인저>를 맡아주셨는데 오늘 <게임체인저>가 마지막 時間이라서 저랑도 人事를 나누셔야겠지만 視聽者분들께도 마지막 人事 한 말씀 付託드리고 싶어요.

▶ 閔境遇 : 노은지 次長님, 여러 스태프에게 感謝드리고요. 저는 좋은 經驗이었습니다. 즐거운 經驗이었습니다.

▷ 노은지 : 閔境遇 代表님은 다른 자리에서 또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閔境遇 : 고맙습니다.


<시그널Pick①>
▷ 노은지 : 저희 <시그널 Pick>에서 李尙玟 國民의힘 議員을 連結할 豫定인데요. 只今 連結이 원활하지 않아서 두 番째 시그널픽으로 準備를 했던 이재영 國民의힘 서울 강동乙 黨協委員長부터 먼저 만나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 이재영 : 安寧하세요? 반갑습니다. 반갑지 않아, 事實은.

▷ 노은지 : 반갑지 않으세요? 왜요? 저는 반갑습니다.

▶ 이재영 : 半가운데 조금 더 當選돼서 얼굴을 뵀어야 되는데 落選者로서 뵈니까.

▷ 노은지 : 저는 落選하신 분들이 자꾸 落選해서 와서 罪悚하다, 이런 말씀을 하시니까 듣는 분이 더 마음이 안 좋으신 것 같아요, 마음이 아프고. 事實 잘못하신 건 아니죠. 最善을 다 했는데 結果가 아쉽게 된 건데.

▶ 이재영 : 地域에서 하다 보면 저희를 그래도 뽑아주신 有權者가 계시잖아요, 應援해 주시고. 그분들에 對한 未安함은 너무 크기 때문에 죄송스러운 마음이 앞서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 노은지 : 그렇죠. 事實 이게 몇千 票 差異로 다 갈리는 거다 보니까 그런 아쉬움이 있을 것 같고. 그런데 落選 以後에도 相當히 活動이 많으셔서 注目을 받고 계신데요. 3040 世代들이 모인 첫牧會 幹事를 맡으셨더라고요. 每달 첫째 週 木曜日에 만나겠다.

▶ 이재영 : 맞습니다. 第 타이틀 自體는 그렇게 複雜한 內容이 아니고 眞짜 말 그대로 每달 첫째 週 木曜日 그때 時間이 다 되니까 그때 모이자고 해서 첫목回이고요. 3040 首都圈에서 出馬했었고 大部分은 落選한 그런 사람들이 中樞的으로 中心이 돼서 처음에는 10名 程度 모였다가 只今은 15名까지 늘었고 그中에는 當選者인 김재섭 當選人도 있습니다.

▷ 노은지 : 元來 같이 김재섭 候補랑도 세 분이서 같이 다니셨잖아요. 用心이 出身 이승환 委員長이랑 해서.

▶ 이재영 : 東部벨트 만들어서 우리가 形成해서 地域에서 宏壯히 地域 密着型이고 地域에서 오랜 期間 活動했었고 地域을 사랑하는 젊은 靑年들, 그리고 젊은 사람들이 眞짜 우리 險地에서 地域을 어떻게 우리가 바꿀 수 있을까, 意氣投合 해서 우리가 冊도 같이 쓰고 이러면서 벨트를 만들었는데 熱心히 過熱차게 했고 이승환 委員長과 저는 안타깝게도 이番에 落選했지만 김재섭 委員長이 이番에 當選이 돼서 매우 기쁩니다.

▷ 노은지 : 그렇죠. 도봉甲에서徒라도 當選이 되어서.

▶ 이재영 : 엄청 驗知잖아요.

▷ 노은지 : 엄청 險地죠. 그래도 어쨌든 이番에 敗北는 뼈아픈 것 같고, 저는 그나마 多幸이라고 생각했던 게 이렇게 첫牧會도 만들어지고 落選하신 분들이 지쳐서 活動을 안 하시는 게 아니라 積極的으로 뭘 바꿔야겠다는 苦悶을 하시는 것 같아서 이거는 아마 視聽하시는 保守 視聽者들에게도 希望的인 얘기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첫목會에서 當場 어떤 걸 바꾸겠다고 하시는지 궁금한데 全黨大會 룰 얘기가 나와서 첫 番째 課題인 건지 궁금하더라고요.

▶ 이재영 : 바로 들어가면 첫牧會가 方今 말씀하셨듯이 지쳐 쓰러져서 쉬고 싶은 마음도 없지 않아 있는데, 모인 理由는 이 危機 狀況을 어떻게든지 突破해야겠다. 그리고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 아까 말씀드렸듯이 우리를 支持해 주신 有權者도 계시고 수많은 投票를 우리를 위해서 해 주셨는데 그분들한테도 希望을 드려야 하는 것이고 또 黨이 나아가는 方向을 보아 하니 아직까지 反省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고 앞으로 어떤 方向을 提示하는 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여기에서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겠고 特히 이番에 首都圈 慘敗라는 걸 우리가 經驗하지 않았습니까? 首都圈 中心 어젠다를 우리가 만들어내야 하는데 그 얘기도 只今 싹 사라져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여기서 손 놓고 기다리면 안 되겠구나.

그래서 지친 마음을 추스르고 빠른 時日 內에 우리가 活動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첫 모임에서 나름 形成이 됐고 또 하다 보니까 이게 그런 것 같아요. 우리 첫牧會를 한다고 해서 우리가 잘났다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지만 言論에서 이렇게 關心을 가져주시는 理由는 바로 저희가 생각했던 只今 우리 首都圈에서 어떤 얘기들이 오가고 있는 것에 對한 關心도 가지고 있고 또 選擧 바로 直後에 黨이 보여줬던 모습에 있어서 民心이라든지 言論이라든지 저 黨이 果然 反省하고 있는 거야라는 모습을 봤기 때문에 오히려 이런 목소리에 목말라 하시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노은지 : 全黨大會 룰을 바꾸자는 얘기는 首都圈 當選人들 사이에서도 많이 나오더라고요.

▶ 이재영 : 저희도 50:50 룰 얘기하고 있고요. 거기서 더 나아가서 우리는 集團體制로 가야 하지 않느냐는 主張까지 하고 있습니다.

▷ 노은지 : 代表랑 最高委員 따로 뽑는 것 말고 그냥 다 같이 뽑아서 採點者들이 順序대로 最高委員 되는 그거 말씀하시는 거죠?

▶ 이재영 : 그렇죠.

▷ 노은지 : 거기서 오는 長點이 뭐가 있을까요?

▶ 이재영 : 一旦 指導部에 무게感이 생기죠. 代表하고 最高委員하고 따로 뽑게 되면 代表에 나갈 사람과 最高委에 나갈 사람이 分離가 돼버리지만 또 代表에 나왔던 사람들 中에서 이기지 못하면 指導部에서 빠지잖아요. 그런데 代表職에 나올 程度면 어느 程度 政治的인 메시지도 있을 테고 政治力도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할 수밖에 없는데, 그분들이 代表職에서 떨어졌다고 해서 그냥 指導部에서 빠져나가고 그 목소리가 死藏되는 것보다는 오히려 여러 사람들이 나는 黨 指導部에 進入하기 위해서 이런 어젠다를 가지고 黨을 이끌어 나가겠다는 생각을 有權者들한테 말을 하고 거기에서 次點臺로 들어가서 黨 指導部의 一員이 돼서 本人의 얘기를 繼續해서 指摘해서 나갈 수 있는 것이고 예전에 보면 그런 指導部가 若干 너무 서로 激論이 일어나고 봉숭아學堂이라는 汚名까지 있었기는 했지만, 그래도 무게感이 있었거든요. 只今은 그렇게 集團體制로 가서 單 한 사람한테 모든 걸 맡기는 게 아니고 여러 다양한 목소리가 무게感 있게 黨을 이끌어 나가야 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時點이기는 해요.

▷ 노은지 : 이제부터 論議가 있을 것 같은데, 黨에서는 敗北의 原因 分析을 한다고 오늘 討論會도 열리는 것 같고요. 그리고 一旦 白書를 製作하겠다고 해서 조정훈 議員을 TF場으로 세웠더라고요. 白書 製作이 가장 重要할 것 같은데, 조정훈 議員 얘기를 들어보면 벌써부터 本人한테 連絡이 오는 게 이番 總選 진 건 大統領 탓이다. 아니면 한동훈 委員長 탓이다. 누구의 責任을 묻는 連絡이 많이 온다고 해요. 白書를 누구의 잘못 때문에 됐다. 이런 式으로 쓰는 건 아니지 않을까 싶은데.

▶ 이재영 : 그런데 白書는 우리가 總選 敗北를 했잖아요. 總選 敗北를 한 理由에 對해서 最小限 首都圈에 對해서 왜 졌는지 明確하게 따져봐야겠죠. 白書가 原因 診斷을 하지 않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解法을 내놓을 수 없잖아요. 白書라는 게 그런 게 아닙니까? 왜 이런 狀況에 處해졌는지 明確하게 診斷을 해야만 白書에서 役割을 할 수 있고 白書는 거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나아갈 건지 方向性을 提示하는 根幹이 되어야 하는데, 責任 素地에 對해서 얘기를 하지 않고 이것이 앞으로 왜 그러면 그때 무엇이 잘못됐는지에 對해서 明確한 診斷이 없으면 그게 白書로써 役割을 할 수 있을까요?

▷ 노은지 : 누군가의 責任인지 明確하게 規定되는 白書여야 한다. 이런 생각이신 거군요?

▶ 이재영 : 只今 狀況에서 白書는 뼈아프면 뼈아플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只今은 丹藥을 우리가 願하는 게 아니고 眞짜 쓴약, 쓰디쓴 藥을 要求하는 狀況이기 때문에 왜 졌는지에 對한 明確한 診斷이 나와야 하는 게 白書의 役割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거를 누구 하나의 責任이라고 이렇게 몰아세우는 것도 아니고 그 全體的인 部分을 보라는 거죠.

▷ 노은지 : 全體的인 部分을 보고 判斷을 해야 한다. 只今 國民의힘이 慘敗는 했고요. 黨 收拾策을 論議를 하고 있고 大統領도 바뀌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어제는 落薦, 落選者들을 만나서 事實 面前에서도 쓴소리를 들은 거니까 그런 자리까지 있었는데요. 그런 얘기가 있기는 해요. 生存한 분들의 相當數는 親尹界 議員들이 많다 보니까 黨의 體質이 바뀔 수 있을까. 院外에서는 落選者 모임도 活潑하지만 院內 狀況을 봤을 때는 如前히 親尹 色彩가 剛한 거 아니냐. 목소리를 못 낼 것 같다. 이런 憂慮도 있는데 어떻게 보십니까?

▶ 이재영 : 憂慮가 되죠. 그런데 앞으로 지켜봐야 될 일이고 萬若 親尹 色彩에서 憂慮하는 部分은 뭐냐 하면 只今 우리가 이렇게 된 理由 中 하나가 黨政 關係가 너무 垂直的이었다. 우리가 意見을 제대로 傳達하지 못했다. 傳達하더라도 그것이 反映이 되지 않았다. 이런 憂慮들이 많았고 그것이 選擧 敗北 要因 中 하나라고 저희가 말할 수밖에 없는 狀況이잖아요. 그런데 萬若 그 基調가 維持된다면 그러면 앞으로 이 22代 國會가 始作되면서 只今 唯一 體制가 돼버린, 李在明 唯一 體制가 돼버린 民主黨이 宏壯히 過熱차게 攻擊해올 텐데 그것을 單純히 그냥 過去의 行跡대로, 過去의 慣行대로 나아간다? 그러면 果然 國民의힘이 與小野大도 저는 21代보다 훨씬 더 치우쳐진 與小野大라고 생각하는데, 內容上 보면. 그걸 견뎌낼 수 있을까요? 只今 國會를 보면 이미 벌써 野黨에서는 그런 얘기를 하잖아요. 모든 常任委 다 가져가겠다. 그리고 國會議長에 나오겠다는 분들도 보면 過去에 이런 國會議長들이 있었나 싶을 程度로 宏壯히 政派的인 얘기들을 많이 하고 계시거든요.

▷ 노은지 : 機械的 中立은 지키지 않겠다, 이런 얘기를 하더라고요.

▶ 이재영 : 그러니까요. 國會議長으로서 想像할 수 없는 얘기를 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 狀況에서 우리가 버틸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議席數는 絶對로 안 돼요, 그거는 山水예요. 그러면 버티려면 國民이 뒷받침을 해줘야 하는데 너무했다, 그러지 말아라, 國民의 支持를 받아야 하는데 只今 現在 國民은 選擧를 통해서 앞으로 只今까지 해오던 대로 하지 말라고 얘기를 했는데 앞으로 우리는 그렇게 할 겁니다. 우리가 하던대로 할 거라고 하면 그 어떤 國民이 全幅的으로 支持를 해 주시겠습니까? 只今은 國民의 마음을 달래고 아까 우리를 뽑아줬던, 우리한테 投票를 해줬던 支持者들의 마음도 저희가 다시 한 番 달래야 하는데, 그런 部分들은 反省 그리고 變化된 모습, 여기에서 最小限 始作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것을 念頭에 둔다면 親尹 色彩가 어쩔 수 없이 人的 數로 많을 수 있겠지만 果然 그것을 只今 드러내는 게 맞는가. 저는 戰略的으로도 틀렸다고 봐요.

▷ 노은지 : 그래서 李喆圭 議員이 次期 院內代表로 擧論이 되고 있는 狀況이에요. 勿論 言及되는 분들은 꽤 많습니다. 3線, 4線 當選人 中에 많기는 하는데, 李喆圭 院內代表 얘기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 같아요. 어제도 이재영 議員님이 여기에 對해서 言及을 하셨던데.

▶ 이재영 : 어제 아침 라디오 放送에 나가서. 아까 드렸던 말씀하고 脈絡이 같습니다. 只今 우리 黨이 힘들어진 時點을 어느 時點부터 보면 지난 6, 7個月 程度로 봐야 하는데 一旦 江西 再補闕選擧가 있었어요. 그때 首都圈에 區廳長 再補闕選擧인데 首都圈의 얘기가 全혀 反映되지 않았던, 戰略도 잘못 짰던 그런 選擧를 치렀고 大敗했습니다. 거기서 나름의 民心을 체크할 수 있는 機會였어요. 그때 修正 可能했는데 修正하지 못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繼續해서 우리는 公薦이 있었고, 그다음에 한동훈 非對委員長이 이제 다시 한동훈 長官이 非對委員長으로 왔었고 끝에 가서는 윤한 葛藤이라는 黨內 分裂 모습을 보여줬어요.

거기서 核心的인 役割을 했던 親尹 人士가 只今 다시 院內代表를 맡게 된다면 아까 말씀드렸던 部分에 있어서 아니, 이 黨이 果然 바뀌려고 하는 거 맞아라는 것에 對해서 어떻게 說明할 겁니까? 저는 說明이 不可能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院內代表, 저는 李喆圭 議員이 院內代表를 할 감이 아니라고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只今 이 時點에서 院內代表를 했을 때 그것이 大衆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뭐냐는 걸 봤을 때 大衆은 아주 簡單하게밖에 받아들일 수밖에 없잖아요, 高官女層도 아니고. 그분들은 反省하는 모습이 없네라고 解釋할 수 있는 餘地가 크다는 거죠. 糖이 戰略的으로도 이렇게 해서는 매우 힘들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眞짜 말 그대로 大統領을 親尹으로서 大統領을 잘 모시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오히려 이番에는 자리에서 빠져주는 게 맞지 않을까요?

▷ 노은지 : 그러면 事實 그거 같은데, 李喆圭 議員이 조금 나서겠다는 것보다는 黨에서 只今 민주당 같은 境遇는 찐名이라고 불리는 朴贊大 議員이 院內代表가 될 可能性이 커보이잖아요. 맞相對로서 李喆圭 議員의 能力을 보고 말하는 사람도 있는 것 같아요. 萬若에 너무 親尹 色彩가 剛해서 李喆圭 議員이 안 된다면 어느 程度의 人物群이 院內代表에 나서주는 게 좋겠다고 보세요?

▶ 이재영 : 어떤 特定人에 對해서 얘기할 수 있는 部分은 아닌 것 같은데, 例를 들면 이런 거예요. 只今 金度邑 議員께서 몇 線이시죠? 4選을 하신 것 같은데. 이番에 4線이 되시는 거죠? 金度邑 議員 같은 境遇는 두루두루 當直도 맡으셨고 그분의 스타일이라든지 커뮤니케이션 스타일이라든지 政治 스타일이 제가 봤을 때 꽤 留하고 그러면서도 協商을 잘하세요. 强靭한 部分도 있고.

▷ 노은지 : 法司委員長을 하시면서 剛斷 있게 하신 게 있죠.

▶ 이재영 : 그렇죠. 그런 분은 제가 봤을 때 처음에 하시는 게 어떨까라는 생각은 至極히 제 個人的인 생각입니다. 이거는 落薦, 落選된 사람으로서 院內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게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밖에서 봤을 때 그런 분은 그러면 메시지가 나쁘지 않겠다, 臺中한테 보내는 메시지가. 그런 생각이 들고 다른 분들은 누가 나왔는지 제가 잘 몰라서 一一이 評價하기는 그렇습니다만 또 말씀을 다시 드리지만 李喆圭 議員에 對한 個人的인 好不好를 따지는 게 아니에요. 이거는 糖이 앞으로 나아가는 데 있어서 白書 얘기했잖아요. 그리고 앞으로 院內가 어떻게 對應하는지에 對해서 얘기를 했는데, 그 안에 重要한 건 뭐냐 하면 民心을 담아내야 한다. 그것입니다. 아까 우리가 처음에 5:5 룰을 했잖아요.

왜 必要합니까? 民心을 담아내는 全黨大會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5:5 룰이 必要하다는 거예요. 모든 基調는 앞으로 6個月, 1年 동안 그리고 어찌 보면 地方選擧까지도 國民의힘이 해 줘야 하는 것은 우리는 이제부터 民心을 담아내는 政黨이 되겠다. 그리고 그 民心이 黨心이 되고 黨心이 用心이 되게끔 만들겠다는 明確한 시그널을 初期에 보여줘야 하고 果敢하게 보여줘야 只今의 民心을 달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노은지 : 벌써부터 李喆圭 院內代表, 나경원 院內代表, 이런 組合을 짜서 言及을 하는 記事도 登場은 하고 있던데, 羅卿瑗 代表說에 對해서 어떻게 보세요? 首都圈에서 重鎭이 된 當選人이고 首都圈 民心을 反映하는 데 있어서 首都圈 代表가 必要하다는 목소리도 있잖아요. 어떨까요? 羅卿瑗 當選人의 代表는.

▶ 이재영 : 저는 좋다고 봐요. 只今 아까 말씀드렸던 集團指導體制가 되어야 하는 게 前提 條件이고, 5:5 룰이 되어야 하는 것도 제가 반드시 改正되어야 한다는 事案으로 말씀드렸는데 그 어떤 룰을 適用해서 저는 羅卿瑗 前 代表가 이番에 보여줬던 選擧 方式이라든지 選擧에서 宏壯히 過熱차게 選擧를 잘 꾸려나갔거든요. 그리고 마지막에는 李在明 代表가 그 地域에 7番, 8番 엄청 投資를 했잖아요. 그거를 뚫고 이겨낸 사람 아닙니까? 그러면 政治人으로서 가장 重要한 選擧를 이기는 選擧를 해본 분인데, 그분이 首都圈에서의 그 民心을 잘 反映한, 그리고 只今 首都圈을 다시 찾아와야 하는, 首都圈 民心을 다시 찾아와야 하는 이 狀況에서 宏壯히 괜찮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거를 마치 親尹의 院內代表를 만들기 爲해서 肥潤, 非主流의 代表를 세운다는 그 組合 自體는 괜히 꼼수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그것보다는 羅卿瑗 代表 같은 境遇는 내가 首都圈에서 이番에 宏壯히 힘든 選擧를 치렀는데 이것을 反映한 首都圈 되찾기 代表가 되겠다는 그 明確한 메시지와 비전을 보여주는 게 더 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죠.

▷ 노은지 : 指導部 투톱을 親尹, 非潤이 갈라서 가져가는 이런 模樣새보다는 그냥 個人의 力量도 있으니까 登場을 하는 모습이 그렇게 엮여서 세트로 나오는 건 아니다. 이러한 생각이시군요.

▶ 이재영 : 只今 이 部分은 羅卿瑗 代表가 萬若 代表 나올 생각이 있었고 代表에 充分히 可能性이 있는데 이런 프레임에 잡히는 것 自體가 羅卿瑗 代表한테 決코 좋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나눠 먹기 할 時點은 아니지 않습니까, 저희가 只今.

▷ 노은지 : 그렇죠. 한동훈 前 委員長은 어떨까요? 龍山과는 距離를 두고 있다. 이런 解釋들이 나오는 狀況인데, 全黨大會에 나서지 않을 거라는 觀測이 높기는 해요. 한동훈 前 委員長이 重要한 保守 政黨의 人材로 이番에 나타나게 된 건데, 언제쯤 登板을 하는 게 適當한 時期일까요?

▶ 이재영 : 一旦 한동훈 委員長도 非對委員長으로서 원톱으로 總選을 다 이끌었잖아요. 그래서 그것만 보면, 그 構造만 보면 責任을 回避하기가 쉽지 않죠. 그리고 本人도 事實은 그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지 않았습니까? 모든 總選의 責任은 本人한테 있다고 自己 잘못이라고 얘기해서 若干의 쉬는 期間이 있을 것 같았는데 政治權이 가만히 놔두지를 않네요. 例를 들어서 洪準杓 市長께서 오히려 가만히 쉬고 自肅의 時間을 가지려고 했던 한동훈 委員長을 다시 政治權으로 불러내는 그런 效果도 있었던 것 같고, 只今 아까도 말씀드렸던 責任지는 사람이 責任지는 行爲를 안 했을 때는 그거는 한동훈 委員長도 굳이 責任質 必要가 있냐는 意見들이 나올 수 있는 狀況이고. 그래서 저는 個人的으로 한동훈 非對委員長의 페이스북 글을 보면서 조금은 休息의 期間을 가지려고 하나 보다고 생각을 했는데 狀況이 한동훈 非對委員長을 다시 불러낼 수도 있겠구나라는 狀況으로 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 노은지 : 오히려 狀況이 그렇게 만들고 있다.

▶ 이재영 : 그렇죠.

▷ 노은지 :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이 部分은.

▶ 이재영 : 네, 只今은 斷定的으로 안 나올 거라고 얘기 드릴 수도 없는 것 같고 나올 거라고 얘기드릴 수도 없는 것 같은데, 一週日 前보다 나올 可能性이 높아졌다고밖에 볼 수 없네요.

▷ 노은지 : 알겠습니다. 이재영 黨協委員長과는 여기까지 얘기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 이재영 : 感謝합니다.

<시그널Pick②>
▷ 노은지 : 오늘의 두 番째 <시그널 Pick>은 李尙玟 國民의힘 議員을 電話로 連結하려고 하는데요. 只今 連結이 進行되는 동안 제가 먼저 얘기를 나누고 있겠습니다. 이상민 議員을 오늘 連結하기로 한 理由가 어제 落薦, 落選限 議員들이 靑瓦臺 迎賓館에서 尹錫悅 大統領과 午餐을 가졌는데요. 選手別로 앉다 보니까 이상민 議員이 헤드테이블에 大統領 옆, 옆자리에 앉으셨더라고요. 그래서 어떤 얘기를 나누셨는지 그 部分에 對해서 質問을 해보려고 합니다. 事實 落選한 議員들을 만나다 보니까 大統領이 그 자리에서 쓴소리를 覺悟하고도 만났다고 하더라고요. 事實은 當選人을 먼저 만나자는 提案도 있었다고 하는데 大統領이 落選한 분들부터 만나서 慰勞를 해야겠다는 意思를 傳達했다고 하고, 어제 아무래도 쓴소리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을까 해서 이상민 議員께 여쭤보려고 하는데요. 只今 連結이 되고 있습니까?

네, 이상민 議員 連結이 되는 동안 한番 어제 狀況을 짚어보도록 하죠. 50名 程度가 간 자리에서 6名 程度가 發言을 했다고 하는데, 그런 얘기가 있었다고 합니다. 大悟覺醒을 해야 한다는 얘기도 했다고 하고 그리고 大統領이 疏通과 협치가 不足했다. 이런 말까지 했다고 하고요. 그리고 親尹 一色의 黨 指導部 때문에 갈라진 部分도 있다. 이런 指摘도 나왔다고 하는데, 이런 얘기를 듣고도 大統領은 落選者들을 慰勞했다고 하니까 아무래도 疏通 方式에 있어서는 變化를 하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닐까, 이런 생각이 드네요.

오늘 이상민 議員과는 電話 連結이 쉽지 않은 狀況인 것 같아서 政治시그널에서 豫告를 해드렸는데 아쉽게도 오늘은 목소리가 듣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 週에 한 番 더 모셔서 얘기를 들어보도록 하겠고요. 오늘은 조금 일찍 政治시그널을 마쳐야 할 것 같습니다. 이상민 議員도 罪悚하다는 말씀을 傳해주실 것 같은데 저희가 連結이 되면 다음 週에 連結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라디오쇼 노은지의 政治시그널> 오늘 送信은 여기까지고요. 유튜브 채널 들어가셔서 채널A 뉴스 꼭 購讀해 주세요. 저는 다음 週 月曜日 아침 8時에 다시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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