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영빈 招待 宇宙航空廳腸, 존 리 任務本部長, 노경원 次長. (寫眞=뉴시스)

尹錫悅 大統領이 招待 宇宙航空廳張으로 윤영빈 서울대 航空宇宙工學科 敎授를 內定했습니다. 宇宙航空廳은 다음 달 27日 開廳할 豫定입니다.

성태윤 大統領 政策室長은 오늘(24日) 午後 龍山 大統領室 브리핑을 통해 "1996年부터 서울대 航空宇宙學科 敎授로 在職하며 로켓推進 硏究室을 이끌고 있다"라며 "羅老號 開發, 韓國型 發射體 開發, 달 探査 1段階 事業에 參與해 成功的으로 推進하는 데 寄與한 宇宙推進體 分野 우리나라 代表 硏究者"라고 紹介했습니다.

尹 內定者는 "宇宙航空廳 開廳은 單純한 政府 組織 新設이 아닌 大韓民國 未來를 열어가고자 하는 이番 政府의 膽大한 挑戰"이라며 "國民의 삶을 더욱 潤澤하게 만들고 未來 世代에게 꿈과 希望을 줄 수 있는 宇宙航空廳이 되도록 努力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宇宙航空廳 任務本部長에는 존 리 前 螺絲(美國 航空宇宙局·NASA) 本部長이 內定됐습니다. 존 리 內定者는 美國 移民 1.5世代로 10살에 美國에 移民했습니다.

性 室長은 "1992年부터 螺絲에서 勤務를 始作해 고다드 宇宙飛行센터 管理本部長, 首席어드바이저 等으로 勤務하는 等 螺絲에서 29年 在職하며 굵직한 宇宙프로그램을 管理한 宇宙 專門家"라며 "航空宇宙廳 任務를 이끌 最高의 適任者"라고 强調했습니다.

1級인 任務本部長은 大統領級인 2億 5千萬 원 水準의 年俸을 받습니다.

宇宙航空廳 次長으로 노경원 科學技術情報通信部 硏究開發政策室長이 內定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