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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천히 여유롭게 살아보기|여성동아

LIFE STYLE

#travel #lifestyle

천천히 여유롭게 살아보기

at 大明호텔앤리조트

EDITOR 祚胤

2019. 07. 25

숨 가쁘게 살아온 이들에게 旅行은 所重한 時間일 수밖에 없다. 最近에는 한곳에 오래 머물며 여유롭게 즐기고 에너지를 充電하는 것이 트렌드다.

#50代 女高 同窓生 3人. 結婚해서 아이 낳아 키우고 살림하느라 제 꿈은 잊고 산 지 오래다. 엄마라는 이름만 남은 이들에게 子女들은 “엄마 人生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들 수 있는 재미있는 追憶을 쌓길 바란다”며 특별한 膳物을 했다. 대명 샤인빌 리조트(濟州)에서 一週日間 살아보기. 남은 人生이 一週日밖에 없다고 假定했을 때 이들이 해보고 싶은 버킷 리스트는 밥과 淸掃를 하는 代身 近似한 레스토랑에서 밥 먹기, 바닷가에서 散策하기, 카페에서 餘裕롭게 커피 마시기 等 누군가에겐 至極히 平凡한 일들이었다. 一週日間 리조트에 머물며 세 名의 同窓生은 隣近 柑橘 農場에서 直接 딴 열매를 가슴 가득 안고, 迷路 體驗 空間에서 막힌 길을 뚫으며 천천히 解答을 찾아나갔으며, 드넓은 바다가 코앞에 펼쳐진 레스토랑에 앉아 스페인 料理를 즐기며 麥酒 한 盞을 곁들였다. 子女들이 膳賜한 一週日間의 짧고도 긴 旅行은 어떤 값비싼 膳物과도 바꿀 수 없는 所重한 追憶이자 自身을 되찾는 經驗이 됐다. 

“리조트에서 便하게 머무르는 旅行을 하면서 느린 旅行이 나에게 잘 맞는다는 걸 알게 됐어요. 우리 나이 땐 이런 게 좋은 거죠. 어쩔 수 없는 엄마라 좋은 곳에 오니 家族들과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요.”

宿所 中心의 여유로운 旅行 ‘스테이케이션’

이국적인 풍광과 아름다운 야외 수영장을 갖추고 있는 대명 샤인빌 리조트(제주).

異國的인 風光과 아름다운 野外 水泳場을 갖추고 있는 대명 샤인빌 리조트(濟州).

‘집 떠나면 苦生’이라는 말이 있다. 旅行이 모든 이의 로망이자 全 國民의 趣味가 된 時代라지만 많은 에너지를 必要로 하는 것 또한 事實. 長距離 移動으로 目的地를 둘러보는 時間보다 車에서 보내는 時間이 더 많을 수도 있고, 有名 觀光地에선 人波에 치여 제대로 구경하기 힘들 때도 많다. 海外旅行이라면 말이 안 통해 답답하거나 터무니없는 바가지料金에 人相이 찌푸려지기도 한다. 이러한 旅行의 어려움을 堪當하기 힘들어하는 이들이 選擇하는 것이 바로 ‘스테이케이션’이다. 이는 ‘머물다’라는 뜻의 스테이(Stay)와 ‘旅行’이나 ‘休暇’를 意味하는 버케이션(Vacation)의 合成語로 호텔 또는 리조트에 머물며 旅行을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다. 健康하고 여유로운 삶을 즐기는 ‘슬로 라이프(Slow Life)’와 小小한 것에서 幸福을 찾는 ‘小確幸’李 旅行 分野로까지 擴散된 것이라 볼 수도 있다. 

이 같은 스테이케이션은 壯年層이나 隱退 世代에게 더욱 適切한 旅行 스타일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時間的 餘裕와 經濟力을 갖추었지만 旅行 經驗이 많지 않거나 體力的인 限界로 말미암아 패키지 旅行을 選擇하는 境遇가 많은데, 패키지 旅行은 아침 일찍 일어나 짐을 꾸리고 長時間 버스로 移動한 뒤 寫眞 한 張만 찍고 또다시 移動에 移動을 反復하는 商品이 많다. 오죽하면 ‘媤父母가 미우면 유럽 패키지 旅行을 보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올 程度다.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는 대명리조트 변산(왼쪽)과 해양 마리나 리조트의 명가로 불리는 대명리조트 거제마리나.

아름다운 夕陽을 즐길 수 있는 大明리조트 변산(왼쪽)과 海洋 마리나 리조트의 名家로 불리는 大明리조트 巨濟마리나.

이에 反해 스테이케이션에서는 巨創한 旅行 計劃도, 複雜한 루트도, 커다란 트렁크도 必要 없다. 오로지 旅行을 즐길 餘裕로운 마음만 있으면 된다. 짧게는 一週日에서 길게는 보름이나 한 달 程度로 宿泊 施設을 豫約해 隣近 觀光地를 다녀오거나 깨끗하고 便利한 宿所에서 日常과 다르지 않은 삶은 사는 것이 콘셉트다. 많은 經驗보다는 休息과 餘裕, 思索에 傍點이 찍혀 있다. 家族, 親舊와 時間을 내 함께 다녀오기에도 좋다. 旅行業界에서는 “‘孝道 觀光’같이 오래前 사라진 表現을 스테이케이션이 代身하고 있다”고도 分析한다.



대명, 全國 7곳서 ‘살아보기 패키지’ 出市

설악의 비경을 누릴 수 있는 델피노 골프앤리조트(강원 고성) 전경.

설악의 祕境을 누릴 수 있는 델피盧 골프앤리조트(江原 高城) 前景.

서울대 消費트렌드分析센터의 지난해 調査에 따르면 5060世代의 代表的인 버킷 리스트로 ‘休養地에서 한 달 살아보기’가 꼽혔다. 2030世代 中心으로 流行하던 休養地에서 머무는 旅行 스타일이 5060世代까지 擴張된 셈이다. 

이러한 트렌드에 符合해 國內 代表的 호텔·리조트 業體 大明호텔앤리조트에서는 ‘살아보기 패키지’ 商品을 내놨다. 스위트 客室에 사우나와 曺植 等 호텔의 便宜 施設과 서비스를 그대로 누리면서 地域의 숨겨진 魅力을 찾고 라이프스타일을 經驗해볼 수 있도록 設計됐다. 大明호텔앤리조트 關係者는 “休養地에서 한 달 살아보기가 시니어 旅行 트렌드로 자리 잡았지만 現實的인 理由들로 인해 선뜻 한 달 살기를 試圖하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머무는 旅行을 計劃하는 會員들이 살아보기 패키지를 통해 便利하게 한 달 살기를 體驗해볼 수 있을 것”이라고 說明했다. 


대명리조트 경주의 전경(위)과 비엔토 레스토랑.

大明리조트 慶州의 前景(危)과 非엔吐 레스토랑.

대명리조트의 살아보기 패키지에는 △패밀리/스위트 客室 △사우나 無制限 利用 2人 △아메리카노 每日 두 盞 △食飮料 15% 割引 △英國 皇室에서 使用하는 親環境 브랜드 몰튼브라운 어메니티 5種 세트 △敎保文庫와의 큐레이션으로 選定된 圖書 1卷 △歸家 膳物(리조트別 特化 商品) △會員券 宿泊 수 美差減 △曺植 利用券(追加 商品) 等으로 構成됐다. 旅行客은 品格 있는 서비스와 保安이 갖춰진 리조트 客室에 宿泊海 安全 걱정 없이 머물 수 있으며, 사우나 惠澤을 통해 都心에서 쌓인 疲勞를 充分히 풀 수 있다. 餘裕로운 티타임을 위한 每日 두 盞의 아메리카노와 김형석 연세대 名譽敎授의 ‘百年을 살아보니’ 限定版 圖書 膳物은 旅行 經驗을 더욱 豐富하게 한다. 

살아보기 패키지는 一週日·보름·한달 프로그램으로 構成되어 있으며 選擇 可能한 리조트는 대명 샤인빌 리조트(濟州), 大明리조트 丹陽, 델피盧 골프앤리조트(江原 高城), 大明리조트 靑松, 巨濟 마리나리조트, 大明리조트 변산, 大明리조트 慶州 等 總 7곳이다. 

濟州는 ‘살아보기’ 旅行 트렌드의 國內 中心地이자 內陸과 確然히 區分되는 獨特한 文化와 言語를 가지고 있으며, 特히 對明 샤인빌 리조트(濟州)는 異國的인 風光과 아름다운 野外 水泳場으로 有名하다. 忠北 丹陽은 放送人 이영자가 MBC ‘全知的 參見視點’에서 極讚한 展望을 지닌 ‘카페 산’과 패러글라이딩 等 各種 액티비티를 통해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 古城은 젊은 感覺의 로컬 숍과 雄壯한 雪嶽山이 어우러진 感性 都市로서의 魅力을 지니고 있으며, 유네스코 世界脂質公園으로 指定된 靑松에서는 溫泉을 즐기며 心身을 힐링하기 그만이다. 神仙이 風流를 즐겼다는 多島海 巨濟와 落照로 有名한 변산, 빌딩숲에서는 느끼지 못할 四季節의 다채로움을 膳賜하는 慶州 모두 저마다 旅行地로서의 魅力을 限껏 뽐낸다. 

패키지 價格은 地域 別로 7泊 基準 40萬~60萬원臺부터다. 올 8月 初부터 대명리조트 會員이라면 大明리조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豫約할 수 있으며 宿泊은 9月 初부터 可能하다.

都市와 시골의 삶을 모두 누리는 ‘5寸 2度 패키지’

힐링 명소로 사랑받는 대명리조트 청송의 온천과 야경.

힐링 名所로 사랑받는 大明리조트 靑松의 溫泉과 夜景.

“都市를 떠나 歸鄕, 落鄕한다는 것은 人生의 重要한 決斷을 要求하는 일이다. 그러나 都市의 삶을 維持하면서 시골 生活을 곁들이는 것은 즐거운 選擇일 수 있다.” 

유홍준 명지대 夕座敎授는 ‘旅行者를 위한 나의 文化遺産踏査記 1: 中部圈’에 이렇게 썼다. 

NH投資證券 100歲時代硏究所가 2016年 發刊한 ‘THE 100’에서는 여러 집을 옮겨 다니며 사는 住居 文化인 5寸 2度 或은 멀티해비테이션(Multi-habitation)을 새로운 住居 文化이자 라이프스타일로 紹介하고 있다. 平日에는 自然과 가까운 郊外에서 生活하고 週末엔 文化와 쇼핑을 즐기기 위해 都市에 나와 지내는 것이다. 大明호텔앤리조트는 都市와 시골을 오가며 삶을 豐富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어하는 이들을 위해 ‘5寸 2度 패키지’를 運營한다. 商品은 두 個의 집을 所有함으로써 發生되는 經濟的 負擔을 最少化하는 同時에 서로 다른 魅力을 지닌 여러 地域의 리조트를 利用해 5寸 2度의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패키지는 △패밀리/스위트 客室 △사우나 無制限 利用 2人 △아메리카노 每日 두 盞 △食飮料 15% 割引 △歸家 膳物로 構成됐으며 利用 可能한 리조트 및 豫約 期間은 ‘살아보기 패키지’와 同一하다. 다만 宿泊 期間이 3泊 · 4泊 · 5泊 日程으로 짧고 料金도 3泊 基準 20萬~30萬원臺로, 살아보기 패키지 對比 日程 및 價格 負擔이 相對的으로 낮다. 리조트 關係者는 “每週 各其 다른 地域 特色과 魅力을 지닌 全國의 大明리조트에서 5寸 2度를 즐기다 보면 누구보다 特別한 살아보기 旅行을 經驗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企劃 金明熙 記者 디자인 박경옥 資料提供&製作支援 大明호텔앤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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