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날에도 修學能力試驗을 準備하는 受驗生들은 저마다 目標하는 大學에 맞는 入試 戰略과 工夫 計劃을 세우고, 이를 實踐하느라 분주한 時間을 보낸다.

아침부터 밤까지, 冊床에 앉아 工夫에 邁進하는 것도 重要하지만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健康 및 體力 管理다. 제아무리 훌륭한 計劃과 目標가 있다 해도 꾸준하게 實踐할 體力이 없다면 모든 게 물거품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서울대生은 修能을 앞두고 千斤萬斤 몰려드는 疲勞感을 어떻게 이겨내고, 各 時期마다 어떤 工夫 祕法으로 最高의 成果를 낼 수 있었던 것일까. 올해 서울대학교 經濟學科에 入學한 새내기 大學生 박현규 君으로부터 受驗 期間 集中力 强化法과 그만의 工夫 노하우에 對해 들었다.


大學 合格 消息을 들었을 때 氣分이 매우 좋았을 것 같아요. 父母님 反應은 어땠나요.

合格 消息을 듣고 왠지 마음이 후련해지는 氣分이었어요. 勿論 父母님도 기뻐했지만 한便으로는 걱정을 많이 하시는 것 같았어요. 大學에 進學하면 實力 있는 親舊들이 많을 텐데 ‘우리 아들이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이었죠. 그런데 요즘은 어머니가 大學生이 된 것처럼 每日 즐거워하세요. 서울大 유튜브나 동아리 映像을 찾아보면서 學校 情報에도 늘 關心을 가지고요.

요즘처럼 무더운 여름에는 工夫에 集中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아무래도 工夫에 集中하기 힘들 때가 많았죠. 가끔은 더위를 핑계 삼아 親舊들과 어울렸던 時間도 있었고요. 컨디션이 안 좋으면 工夫하는 데 支障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免疫 管理에 神經을 많이 썼어요.



受驗 生活이 길어질수록 體力이 조금씩 떨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했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親舊들이 어떤 營養劑를 먹는지 關心 있게 보고, 어머니에게 사달라고 했어요. 몸이 疲困하고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는 受驗生에게 비타민B가 좋다 하더라고요. 비타민B는 疲勞 改善이나 에너지 生成, 免疫力 强化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저도 高含量 비타민B君 營養劑를 꾸준히 먹었는데 그 時期, 親舊들 大部分이 먹는 製品이었어요.

營養劑 攝取가 實際로도 도움이 됐나요.

저 같은 境遇에는 비타민 B君 營養劑가 꽤 도움이 됐던 것 같아요. 제가 눈이 좀 안 좋은데 온終日 冊을 보고 있으면 乾燥해지면서 疲勞한 느낌이 들 때가 많았거든요. 그런 面에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아요. 눈의 疲勞는 勿論, 口內炎 改善이나 體力 補强을 위해서도 每日 챙겨먹었었고요.

修能을 앞두고 어떤 部分에 集中해서 工夫했나요.

國語는 成績이 大體로 잘 나오는 便인데, 數學 成績이 期待만큼 안 나와서 마지막까지 最善을 다했어요. 修能 數學은 質보다는 量이라고들 하잖아요. 저는 槪念이나 類型을 正確히 理解한 다음 問題에 適用하는 스타일이라 修能과는 좀 안 맞았어요. 그래서 될 수 있으면 좀 더 많은 問題를 풀려고 꾸준히 努力했죠. 그래도 마지막까지 集中한 德分에 修能에서는 만족스러운 點數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冊床에 長時間 앉아 있는 것만으로도 지치고 힘들 때가 있지 않았나요.

集中力이 꽤 있는 便인데도 修能 準備 막바지에 體力的으로 힘들어지니 무너지는 瞬間이 있었어요. 集中이 안 될 때 國語 한 科目만으로 아침 時間을 다 날린 經驗도 있고, 30分 걸릴 工夫를 2時間 동안 한 적도 있었죠. 集中力이 떨어지고 잠깐씩 멍해지는 것은 腦에 酸素 供給이 잘 안되기 때문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어요. 그래서 工夫가 잘 안될 때는 窓門을 열어놓거나 換氣가 잘되는 곳에서 잠깐씩 한숨 돌렸습니다. 떨어진 體力을 補强하기 위해 運動을 하는 親舊들도 있었는데, 저는 運動을 즐기는 便이 아니어서 오히려 좋은 飮食이나 營養劑를 더 챙겼던 것 같아요.

修能 한 달 前부터가 本格的인 싸움이라는 이야기가 있죠. 이때 컨디션 管理는 어떻게 했나요.

修能이 大部分 木曜日에 있어요. 그래서 한 달 前부터는 每週 木曜日 修能 컨디션을 만들기 위해 練習을 했어요. 그날은 工夫도 時間을 딱 定해서 試驗 當日과 똑같이 해보고, 아침과 點心 도시락은 어머니가 修能 當日 먹는 것과 같은 메뉴로 準備해주셨어요. 平素 消化가 잘되는 국이나 飯饌으로 메뉴를 定했는데 저는 每番 소고기뭇국을 먹었어요. 속이 便하고 든든하기 때문에 試驗을 앞두고 緊張될 때 좋더라고요. 또 點心을 먹고 英語 試驗 치를 때 졸릴 것을 對備해 點心時間에 커피나 초콜릿을 먹어보는 練習을 했어요. 또 修能 한 달 前쯤은 體力이 거의 바닥나는 時期이기 때문에 營養劑를 每日 꼭 챙겨 먹었죠. 特히 疲勞 回復이나 눈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B君 營養劑를 먹었습니다.

修能을 앞둔 受驗生들에게 確實히 도움이 될 수 있는 팁이나 助言을 해준다면요.

學期 初盤에 槪念을 確實히 整理해두는 게 크게 도움이 되죠. 整理된 槪念을 旣出問題로 確認해보는 作業도 重要하고요. 中後半部에는 社說 模擬考査 試驗問題를 많이 풀어보게 되는데, 點數에 너무 神經 쓰지 말고 내게 모자란 部分만 確實히 배우겠다는 姿勢가 必要해요. 또 受驗 生活 中에는 自身의 컨디션이나 健康 狀態를 스스로 잘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父母님도 勿論 神經을 써주시지만 自己 몸은 스스로가 第一 잘 아는 法이잖아요. 내게 맞는 飮食이나 營養劑 等을 챙겨달라고 父母님에게 付託하는 것도 健康에 도움이 되는 좋은 戰略인 것 같아요.

#修能 #體力管理 #여성동아

_{寫眞 조영철 記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