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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海物찜 맛에 異國的 風味 한 스푼 ‘보일링 크랩’|週刊東亞

週刊東亞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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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숙한 海物찜 맛에 異國的 風味 한 스푼 ‘보일링 크랩’

[All about FOOD]

  • 글·料理 남희철 푸드스타일리스트 instagram.com/@nam_stylist

    入力 2022-09-16 10: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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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준렬 작가]

    [최준렬 作家]

    種種 親舊들과 캠핑을 간다. 裝備는 最小限으로, 飮食도 포틀럭(potluck) 스타일로 準備한다. 間만에 캠핑 日程을 잡아서 어떤 料理를 만들까 苦悶했다. 나는 製鐵 材料로 메뉴를 準備하는 便이다. 마침 꽃게 철이라 ‘보일링 크랩’으로 決定했다.

    보일링 크랩은 한마디로 美國式 海物찜이다. 美國 南部 地域 漁夫들이 갓 잡은 海産物과 옥수수, 감자 等을 함께 익혀 비닐에 格式 없이 펼쳐놓고 먹은 데서 由來했다. 랍스터처럼 단단한 甲殼類의 껍질을 망치로 깨서 먹는 재미가 있는 飮食이다.

    보일링 크랩은 우리 海物찜처럼 매콤짭짤하다. 익숙한 감칠맛에 香辛料가 더해져 세련되면서도 異國的인 風味가 느껴진다. 만들기 어렵지 않느냐고? 願하는 海産物과 몇 가지 香辛料만 準備하면 캠핑場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다.

    바게트를 곁들여 먹다 남은 국물에는 面 舍利, 파스타 면, 밥을 넣어 먹어도 좋다. 어떤 料理든 마지막에 밥을 볶아 먹는 韓國人 趣向을 狙擊한다. 양념이 배어 風味 가득한 옥수수와 감자는 別味다.

    요즘 MZ世代 사이에 캠핑이 感性 餘暇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나도 보일링 크랩으로 캠핑에 특별한 맛과 感性을 더해봤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저녁, 親舊들과 둘러앉아 海産物 파티를 즐기니 美國 南部 港口 都市 루이지애나에 온 듯한 氣分이 들었다.



    제철 꽃게를 色다르게 즐기고 싶을 때 推薦한다. 캠핑, 홈 파티 等 특별한 날의 메뉴로 제格이다. 海産物의 바다 香을 그리 즐기지 않는다면 마지막에 라임이나 레몬을 뿌려보자. 비린 맛을 잡고 상큼함과 싱그러움을 더해줄 것이다.

    ‘보일링 크랩’ 만들기

    材料 
    大河 10~15個, 顚覆 10마리, 꽃게 1마리, 삶은 文魚 1마리 等 趣向에 맞게 손질한 海産物, 감자 2個, 옥수수 1個, 버터 200g(調節 可能), 洋파 半個, 이탤리언 파슬리 若干, 양념 材料(다진 마늘 1큰술, 海産物 시즈닝 1큰술, 카옌 페퍼 파우더 1작은술, 꿀 1큰술)

    만드는 方法
    1 감자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끓는 물에 익힌다.
    2 準備한 海産物을 끓는 물에 넣어 1車路 익힌다.
    3 큰 냄비에 버터를 넣어 完全히 녹인 後 다진 洋파와 다진 마늘을 넣어 볶는다.
    4 洋파 숨이 살짝 죽으면 양념 材料들을 넣고 섞는다.
    5 감자와 옥수수를 넣어 볶는다.
    6 한 番 익힌 海産物을 넣고 양념과 골고루 섞는다.
    7 뚜껑을 닫고 5分假量 弱불에서 익힌 後 이탤리言 파슬리를 뿌려 마무리한다.

    演出法
    1 딜, 로즈메리, 타임 等을 손으로 문질러 마지막에 보일링 크랩과 버무리면 향긋한 허브 香을 더할 수 있다.
    2 完成한 飮食을 그릇에 담아 토치로 한 番 더 익히면 겉面이 노릇해지고 불맛도 느낄 수 있다.
    3 바게트, 토르티야를 準備해 함께 먹으면 더 豐盛한 料理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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