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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備物: 2時間 서 있을 體力, 이어폰, 補助 배터리, 굿즈 살 돈 [枸杞子의 #쿠스打그램]|週刊東亞

週刊東亞 1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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準備物: 2時間 서 있을 體力, 이어폰, 補助 배터리, 굿즈 살 돈 [枸杞子의 #쿠스打그램]

BTS 所屬社 하이브가 門 연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

  • 구희언 記者

    hawkeye@donga.com

    入力 2021-07-12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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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용산에 문 연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 [구희언 기자]

    서울 용산에 門 연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 [구희언 記者]

    팬들이 ‘하이브 인사이트’ 입구에서 사진을 찍고 있다.(왼쪽) 포토티켓이 포함된 입장권을 사면 원하는 아티스트의 사진으로 만든 포토티켓을 받을 수 있다. [구희언 기자]

    팬들이 ‘하이브 인사이트’ 入口에서 寫眞을 찍고 있다.(왼쪽) 포토티켓이 包含된 入場券을 사면 願하는 아티스트의 寫眞으로 만든 포토티켓을 받을 수 있다. [구희언 記者]

    防彈少年團(BTS) 所屬社 하이브가 서울 용산에 뮤지엄 ‘하이브 인사이트’를 열었다고 했을 때 初期에는 갈 엄두를 못 냈다. 觀覽 可能한 時間帶가 大部分 ‘賣盡’이었기 때문. 하이브 인사이트 入場券은 2萬2000원, 플라스틱 포토티켓이 包含된 入場券은 2萬5000원이다. 門 연 지 두 달이 안 됐지만 벌써 n회 次 觀覽을 했다는 後記가 줄을 잇는다. BTS를 비롯한 세븐틴, 뉴이스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T) 팬들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이곳을 6月 末 直接 찾았다.

    하이브 인사이트는 事前에 홈페이지에서 時間帶別로 立場 豫約이 可能하다. 10分 以上 늦으면 立場이 어렵다. 午前 11時부터 午後 9時 30分까지 運營하고, 立場 마감은 午後 7時 20分이다. 每週 月曜日은 쉰다. 豫約과 展示 觀覽(QR 체크인과 案內 等)을 위해서는 하이브 인사이트 애플리케이션(앱)을 깔아야 한다. 廻車當 觀覽 時間은 2時間, 觀覽 人員은 50名으로 制限된다.


    두 팀으로 나눠 에코백 贈呈

    방탄소년단으로부터 영감을 얻은 제임스 진의 전시. [구희언 기자]

    防彈少年團으로부터 靈感을 얻은 제임스 秦의 展示. [구희언 記者]

    하루 前 豫約할 때만 해도 記者가 가려는 時間帶 豫約者는 9名에 不過했는데, 當日에 가보니 40名이 넘었다. 다음 時間帶는 賣盡이었다. 入場客 全員이 女性이었는데, 앞 時間 觀客 中에는 家族과 함께 온 것으로 보이는 中年 男性도 몇 名 눈에 띄었다. 포토티켓을 申請한 사람은 入場 後 받을 수 있고, 홈페이지에서 記載한 닉네임이 뒷面에 印刷됐다. 以後 ‘하이브’와 ‘인사이트’ 팀으로 나뉘어 랜덤으로 미니 에코백을 받았다. 미니 게임을 통해 景品을 주기 위함이었다. 記者가 받은 건 파란色 에코백. BTS 팬 一部가 “아, 보라色 받고 싶었는데”라고 말했다. 携帶電話를 넣고 다니기 좋은 크기였다.

    展示는 地下 2個 層에서 進行되고 地下 2層부터 觀覽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는 携帶電話 카메라를 包含한 一切의 寫眞 撮影이 不可했다. 外部에 公開되지 않은 아티스트의 映像과 寫眞이 많기 때문. 比重은 BTS가 가장 컸다. 세븐틴, 뉴이스트, T×T, 그리고 이제는 解體해 아쉬운 걸그룹 女子親舊 等의 未公開 콘텐츠를 鑑賞할 수 있었다. 女子親舊의 팬이라면 마치 ‘告別戰’ 같은 느낌을 받을 것 같았다.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이 입었던 옷, 사용한 마이크와 인이어 등이 전시돼 있다. [구희언 기자]

    하이브 所屬 아티스트들이 입었던 옷, 使用한 마이크와 人이어 等이 展示돼 있다. [구희언 記者]

    사람은 많았지만 觀覽 時間이 充分해 천천히 둘러볼 수 있었다. 앱에서 다음 空間으로 移動할 時間을 그때그때 携帶電話로 알려줘 便했다. 이어폰이 있다면 앱으로 하이브 所屬 아티스트의 戰時 案內를 들을 수 있다.



    큰 畵面으로 보는 내 아이돌

    하이브의 얼굴들이자 케이팝(K-pop)을 빛낸 얼굴들. [구희언 기자]

    하이브의 얼굴들이자 케이팝(K-pop)을 빛낸 얼굴들. [구희언 記者]

    地下 1層에서는 寫眞을 찍을 수 있었다. 이때부터 觀覽客들이 바빠지기 始作했다. 혼자 온 사람들은 서로 付託해 認證샷을 남겼고, 함께 온 사람들도 團體 寫眞과 셀카를 찍기 바빴다. BTS로부터 靈感을 받은 제임스 秦의 作品을 살펴보고, 콘셉트 아트와 앨범 재킷 等이 展示된 空間을 지나왔다. 意外로 재미있던 건 AR(增强現實) 映像을 撮影할 수 있는 空間이었는데, QR코드를 認識하고 AR 映像을 撮影하면 위버스와 연동된 e메일로 파일을 보내줬다.

    BTS와 뉴이스트의 活動 當時 衣裳도 展示돼 있었고, 하이브 所屬 아티스트들의 얼굴도 큰 寫眞으로 만날 수 있었다. 하지만 다 좋은데 다리가 슬슬 저리기 始作했다. 2時間 동안 돌아다니면서 구경한 탓일까, ‘팬心’李 不足해서일까. 多幸히(?) 記者만 그런 건 아닌 듯했다. 展示 第一 마지막 部分에 아티스트들이 나오는 映像物을 觀覽하려고 바닥에 놓인 方席에 앉았는데 곳곳에서 앓는 소리가 났다. 戰時 中間 中間에 앉아서 쉴 수 있는 空間이 좀 더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디저트 에그타르트(왼쪽). 아티스트가 무대에서 입었던 옷을 재활용해 만든 제품들. [구희언 기자]

    訪問客에게 人氣 있는 디저트 에그타르트(왼쪽). 아티스트가 舞臺에서 입었던 옷을 再活用해 만든 製品들. [구희언 記者]

    展示를 다 본 後에는 굿즈숍을 구경했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榜示革 에그타르트’로 핫한 뱅앤베이커스 에그타르트도 만날 수 있었다. 榜示革 하이브 理事會 議長은 過去 演藝 事業이 잘 안 되면 에그타르트 事業을 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타르트 位 노란 얼굴은 BTS 정국이 房 議長의 얼굴을 形象化해 그린 것. 디저트는 展示를 본 뒤 이곳에서만 살 수 있었다. ‘업사이클링 랩’에서는 아티스트가 舞臺에서 입었던 옷 一部를 큐브나 키링으로 만들어 限定版으로 팔았다.

    다녀와 보니 BTS 팬이라면 滿足度가 높을 것 같았다. 反面 다른 아이돌 팬이라면 相對的으로 分量이 적어 入場料 對備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티스트의 춤사위를 볼 수 있는 스크린이 여러 곳에 있었는데, 映像이 同時多發的으로 나오다 보니 소리가 겹치는 點도 아쉬웠다. 차라리 뮤지컬처럼 時間帶別로 아티스트를 定해두고 觀覽客을 받으면 좀 더 낫지 않을까 싶었다. 가기 前 2時間을 서서 버틸 體力과 携帶電話 배터리를 가득 充電瑕疵. SPC와 共同開發한 타르트는 맛있으니 한 박스 程度는 믿고 먹어도 좋다.

    #덕후集合所 #2時間瞬削 #타르트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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