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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蹴球 傳說’ 胡馬리우, 58歲에 現役 復歸|스포츠동아

브라질 ‘蹴球 傳說’ 胡馬리우, 58歲에 現役 復歸

入力 2024-04-19 05: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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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蹴球스타 胡馬리우가 58歲에 ‘選手’로 컴백했다. 1990年代 世界 最高의 골잡이 中의 하나로 活躍했던 胡馬리우는 1994年 美國월드컵에서 브라질의 優勝(왼쪽)을 이끌며 골든볼을 受賞했다. 2009年 選手 生活을 마친 뒤엔 政界에 入門해 聯邦 上院議員으로 活動(오른쪽)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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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最近 入團한 아들과 뛰고 싶어”
自身이 會長인 팀에 選手 登錄
給與는 最低 水準…球團에 寄附
브라질 蹴球의 傳說 胡馬리우가 58歲 나이로 ‘現役 選手’로 復歸한다.

胡馬리우는 18日(韓國時間) 소셜미디어를 통해 自身이 會長을 맡고 있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州의 2部 리그인 아메리카 球團의 選手로 登錄했다고 밝혔다.

아메리카 球團도 胡馬리우의 選手 登錄을 發表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달 始作하는 週 리그에 選手로 參加할 수 있게 됐다.

胡馬리우는 “아메리카의 새로운 選手로 合流했다”며 “이番 시즌 우리의 目標를 達成하기 위해 努力할 것”이라고 所感을 밝혔다.

아버지가 生前 應援한 클럽인 아메리카 球團에서 2009年 選手로서 마지막 競技를 치르고 以後 會長도 맡은 胡馬리우가 15年 만에 ‘選手 復歸’를 宣言한 건 아들 때문이다.

그의 아들인 1993年生 攻擊手 好마리뉴는 最近 이 球團과 契約한 것으로 알려졌다.

胡馬리우는 選手 登錄에 앞서 소셜미디어에 팬들의 意見을 물으며 “大會에서 繼續 競爭한다기 보단 내가 좋아하는 팀을 위해 몇 競技를 뛰려고 한다”며 “아들과 함께 뛰는 또 다른 꿈을 이루고 싶다”고 說明했다.

胡馬리우는 選手로서 ‘最低 給與’를 받으며, 球團에 寄附할 計劃이다.

胡馬리우는 1990年代를 風靡한 골잡이로, 1994年 美國 월드컵 때 브라질의 優勝을 이끌며 最優秀選手賞에 該當하는 골든볼을 받고 그해 國際蹴球聯盟(FIFA) 올해의 選手도 차지했다. A매치 70競技에 出戰해 55골을 넣었고, 이를 包含해 個人 通算 772골을 記錄했다.

2009年 選手 生活을 마친 뒤엔 政界에 入門해 聯邦 上院議員으로 活動하기도 했다. 2015年엔 브라질 蹴球界 非理 關聯 國政調査委員會의 委員長을 맡았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記者 hmyang0307@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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