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優勝候補 서울고를 누른 대전고가 接戰 끝에 소래고에 勝利하며 16强에 올랐다.
대전고는 6日 서울 牧童球場에서 열린 第 71回 黃金獅子期 全國高校野球大會 兼 週末리그 왕중왕戰 32强戰에서 소래고에 4-2 勝利를 거뒀다.
소래고가 먼저 氣勢를 올렸다. 소래고는 오세현과 배용국이 連續 볼넷으로 1死 1, 2壘 찬스를 만든 後 2壘 走者 오세현이 3壘에서 走壘死를 當했지만 최현유가 適時打로 배용국을 홈에 불러들였다.
대전고는 2回初 2死 後 곧바로 同點을 만들었다. 이윤오의 內野 安打 때 소래고 守備陣이 연이어 送球 失策을 犯하면서 이윤오가 홈까지 내달려 得點을 올렸다.
以後 兩팀은 한동안 0의 行進을 이어갔다. 7回初 1死 後 勝負의 均衡이 깨졌다. 대전고가 윤수녕의 볼넷과 전민재의 安打로 1死 1, 2壘 찬스를 잡자 소래고는 選拔 이지강을 서장민으로 交替했다.
그러나 대전고는 박준수의 1打點 2壘打로 逆轉에 成功했다. 이어진 1死 2, 3壘에서는 류규환이 犧牲플라이를 치며 대전고가 3-1로 달아났다.
곧바로 소래고가 追擊했다. 소래고는 7回末 2死 後 김유빈의 內野安打와 박연준의 安打로 만든 2死 1, 3壘에서 相對 失策으로 한 點을 따라 잡는데 成功했다.
하지만 이어진 2死 2壘 狀況에서 投手 暴投 때 2壘 走者가 홈까지 파고 들다 아웃되면서 아쉬움을 남겼다. 소래고 側에서는 判定에 抗議했지만 飜覆은 없었다.
그러자 대전고가 다시 달아났다. 서주원과 이윤오의 連續 安打에 이어 조향연이 보내기 번트로 1死 2, 3壘를 만들었고 서주원이 홈스틸을 성공시키며 點數는 4-2街 됐다.
두 點 差로 앞선 대전고는 소래고의 追擊을 뿌리치며 리드를 끝까지 지켜냈다. 대전고 選拔 한영섭은 8 2/3이닝 동안 127個의 공을 던져 4被安打 5社沙丘 2失點 好投하며 팀의 16强 進出을 牽引했다.
한便, 첫 競技에서 優勝候補 서울고를 잡는 異變을 선보인 대전고는 소래고까지 꺾고 16强에 오르며 9日 安山工高와 8强 進出을 놓고 겨루게 됐다.
木洞=동아닷컴 송치훈 記者 sch53@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