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 이병규. 스포츠동아DB
이병규 10連打席 安打 新記錄
[동아닷컴]
프로野球 LG 트윈스의 ‘캡틴’ 이병규(39)가 10連打席 安打 新記錄을 作成했다.
이병규는 10日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韓國야쿠르트 세븐 프로野球 NC와의 홈경기에 5番 指名打者로 出場해 2回 첫 打席에서 相對 選拔 손민한의 初球를 받아쳐 右前 安打를 記錄했다.
이병규는 3日 한화戰 마지막 打席(2壘打)을 始作으로 5日 넥센戰 사이클링 히트(4安打), 9日 NC戰 4安打에 이어 10連打席 안타라는 新記錄을 作成했다. 從前 記錄은 김민재 두산 코치(當時 SK)가 2004年 9月 記錄한 9連打席 安打였다.
이병규의 10連打席 안타는 메이저리그에 버금가는 記錄이다.
메이저리그는 12連打席 安打가 最高 記錄이다. 1902年 자니 클링(시카고 컵스)과 1952年 월트 드露布(디트로이트)가 세웠다. 日本 最高 記錄은 外國人 打者 R.J. 레이놀즈(요코하마)가 1991年 記錄한 11連打席 안타.
이병규는 新記錄 達成 後 다음 打席에서 1壘手 땅볼로 물러나며 記錄 行進이 中斷됐다.
한便 이병규는 지난 5日 넥센戰에서 最高齡 사이클링 히트(38歲 8個月 10日) 記錄도 세운 바 있다.
東亞닷컴 스포츠뉴스팀 / 記事提報 star@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