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手 박서진은 女同生 박효정이 薰薰한 비주얼의 課外 先生님에게 반했다.
오는 20日(土) 午後 9時 15分 放送되는 KBS 2TV '살림하는 男子들 시즌2'(以下 '살림남')에서는 사랑에 빠진 三千浦 少女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박서진은 동생 박효정의 檢定考試를 앞두고 特別한 課外 先生님을 집에 招待한다. 그는 平素 박서진에게 英語를 가르쳐 주고 있는 親한 兄이자 美國의 名門大 일리노이 大學校를 卒業한 留學派로, 俳優 정해인을 닮은 薰薰한 外貌로 박효정의 마음을 單숨에 빼앗는다.
박효정은 課外 先生님의 繼續되는 稱讚과 多情하고 親切한 모습에 急速度로 好感을 느낀다. 特히 先生님이 自身의 옆으로 가까이 다가오자 緊張해 땀까지 흘리면서도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은지원은 "課外인지 紹介팅인지 헷갈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고, 백지영은 박효정의 純粹한 感情에 200% 過沒入韓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이날 밤 박효정은 親舊와 通話를 하며 先生님에 對한 설레는 마음을 告白한다. 親舊 또한 "오늘부터 1일이냐" "사랑은 타이밍이다" 等 戀愛 코치를 하며 박효정의 들뜬 마음에 부채질을 한다.
다시 課外 先生님을 만난 날, 꽃丹粧을 하고 기다리던 박효정은 마침내 先生님에게 會心의 質問을 던진다. 以後 벌어진 뜻밖의 狀況에 놀란 백지영은 及其也 눈물까지 보이고, 박서진은 '식스 센스'級 反轉을 豫告해 現場을 焦土化했다는 後聞이다.
寫眞=KBS 2TV '살림남'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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