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異議리. 스포츠동아DB
“조금이라도 痛症이 있으면 미뤄줘야 한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監督은 1日 光州 KT 위즈戰을 앞두고 팔꿈치 痛症으로 再活에 集中하고 있는 左腕投手 異議리(22)의 最近 몸 狀態를 直接 傳했다.
이義理는 지난달 10日 光州 LG 트윈스戰(1.1이닝 3失點) 途中 自進해 마운드를 내려갔다. 原因은 팔꿈치 痛症. 精密檢診 結果 왼 팔꿈치 捻挫 診斷을 받아 하루 뒤인 이튿날 곧장 1軍 엔트리에서 除外됐다. 以後 再活에 매달리며 라이브피칭까지 實施하는 等 1軍 復歸에 拍車를 加하고 있다. 浮上 前까지 올 시즌 3競技에 先發登板해 1勝, 平均自責點(ERA) 4.35를 記錄 中이었다.
李 監督은 “라이브피칭을 한 番 더 하고 2軍 競技에 내보내기로 決定했다. 2軍 競技를 본 뒤 1軍에 불러 던지게 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이어 “本人이 모든 部分에서 괜찮다는 느낌을 받아야 1軍에 올라올 수 있다. 조금이라도 痛症이 있으면 (1軍 復歸를) 미뤄주는 게 맞다. 조금 늦어진다고 해도 열흘에서 보름 程度”라고 덧붙였다.
이義理의 빈 자리는 繼續해서 代替 選拔들이 메운다. 李 監督은 一旦 지난달 27日 蠶室 LG戰에서 代替 先發로 登板했던 右腕投手 황동하에게 한 番 더 選拔 補職을 맡길 計劃이다. 그는 “황동하가 한 番 더 들어간다. 蠶室에서 가운데 몰리는 功이 있어 좀 맞긴 했지만, 球威 面에선 좋게 봤다. 直購 拘束이 繼續 時速 145㎞ 以上 나왔기 때문에 내 생각엔 그 程度면 앞으로 잘 던질 수 있는 타이밍이 한 番 올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說明했다. 황동하 外의 다른 代替 先發에 對해선 “황동하의 登板 以後 代替 選拔을 한 番 더 쓸지 與否는 코칭스태프와 追後 論議해봐야 한다”고 敷衍했다.
光州 | 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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