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5期 玉脣-광수 夫婦가 ‘김창옥쇼2’에 出演해 반가움을 더한다.
오늘 18日(木) 저녁 8時 45分 tvN에서 放映하는 ‘김창옥쇼2’(演出 김범석, 性情은) 11火는 ‘내 人生에서 꺼져줄래? 헤어질 決心’을 主題로 모든 葛藤과의 離別을 위한 김창옥의 힐링 講演이 펼쳐진다.
皇帝聖恩 金智珉에게 時間과 돈을 많이 써도 아깝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를 묻자 金智珉은 “‘김창옥쇼2’ 錄畫場 올 때 自動車 기름값”이라며 才致 넘치는 答辯을 傳한다. 이어 “反對로 아까운 것들이 있기도 하다”고 하자 김창옥은 “쇼핑할 때 願하는 것과 必要한 것을 區分할 수 있어야한다”고 韻을 뗀다. 特히 願하는 것을 가져도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면 必要한 것이 아닌 스트레스로 인한 衝動的인 選擇의 結果임을 示唆해 모두의 共感을 산다. 이어 김창옥이 어떤 代價를 치르더라도 懇切히 願했던 ‘노래’와 함께 人生의 敎訓을 알려준 聲樂科 敎授님과의 逸話를 들려주며 薰薰한 雰圍氣를 자아낸다.
特히 이날 戀愛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15期 ‘玉脣’과 ‘광수’ 夫婦의 登場해 눈길을 끈다. 放送 當時 ‘다금바리 커플’로 因緣을 맺은 뒤 結婚과 함께 妊娠 消息까지 겹慶事를 알리며 많은 팬들의 應援을 받고 있는 話題의 夫婦가 苦悶과 함께 김창옥을 찾아 興味를 높인다. 새新郞이 된 ‘광수’의 苦悶은 온라인 匿名 커뮤니티 ‘네이X 판’의 熱血 마니아인 ‘玉脣’李 奇想天外한 막장 스토리에 過沒入 한다는 것. 甚至於 職業이 辯護士인 ‘광수’를 두고 結婚 前부터 離婚 專門 辯護士 유튜브를 찾아보는 等 程度가 심해지자 보지 말라고 說得까지 했다는 逸話를 告白해 現場을 웃음 바다를 만든다.
김창옥과 20年 前 각별한 사이임을 主張하는 過去 因緣이 訪問해 好奇心을 높인다. “김창옥이 海外에서 더우면 속옷만 입고 자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는 거침없는 暴露에 김창옥은 當惑感을 감추지 못한다. 이어 主人公을 確認하자 “오늘이 마지막 放送인가 생각했다”며 安堵의 한숨과 함께 반가움을 表示해 20年 前 因緣이 누구 日誌 好奇心을 增幅시킨다. 또한 김창옥과 헤어질 수 없어서 苦悶이라는 김창옥과 同名異人이 登場한다. 葛藤 終結自認 김창옥 때문에 氣分이 不快하다는 그는 김창옥과 이름뿐만 아니라 性格과 行動까지 비슷한 모습을 보여 모두에게 웃음과 놀라움을 안긴다.
한便, 홀로 세 딸을 키우며 큰 딸에게 意志를 해온 엄마와 그런 엄마의 버팀木이 되어 왔던 큰 딸의 속事情도 電波를 탄다. 큰 딸의 獨立을 두고 葛藤을 벌이는 母女의 眞心을 慰勞하던 김창옥은 結局 講演 中 눈물을 참지 못하고 暴風 嗚咽하는 모습을 보여 그 理由에 關心이 集中된다.
寫眞=tvN
이슬비 東亞닷컴 記者 misty82@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