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요한. 寫眞提供｜콘텐츠지오
映畫 ‘그女가 죽었다’…“한산보다 더 自身”
디즈니+ ‘三食이 삼춘’ “죽여주는 드라마”
俳優 변요한이 5月 主演한 映畫와 드라마를 잇달아 선보이며 글로벌 舞臺까지 겨냥한다. 오랜 時間 몸담았던 所屬社를 떠나 新生 奇劃社 ‘팀 호프’를 設立하고 홀로서기에 나선 그가 映畫 ‘그女가 죽었다’, 디즈니+ ‘三食이 三寸’ 等을 통해 演技 變身을 試圖한다.
2022年 ‘閑散: 龍의 出現’에서 倭軍 長壽 役을 맡아 처음 惡役에 挑戰해 好評 받았던 변요한은 2年 만에 主演作 ‘그女가 죽었다’를 선보인다. 劇中 훔쳐보기가 趣味인 公認仲介士 구정태 役을 맡은 그는 自身이 觀察하던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를 죽였다는 陋名을 벗기 위해 孤軍奮鬪한다.
17日 午前 서울 城東區 메가박스 聖水에서 열린 製作報告會에서 변요한은 善惡으로 區分 지을 수 없는 奧妙한 캐릭터와 豫測 不可能한 스토리 等에 自信感을 드러내며 “‘제가 봤던 시나리오 中에서 가장 흥미로웠다. 獨特한 캐릭터들과 서스펜스가 날 光跡으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特히 726萬 觀客을 모으며 興行한 前作 ‘閑散: 龍의 出現’ 보다도 “더 自信 있다”고 힘줘 말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달 15日에는 글로벌 OTT 디즈니+의 最大 期待作으로 꼽히는 ‘三食이 三寸’을 公開한다. 데뷔 後 처음 드라마에 出演한 송강호와 투톱 主演으로 나선 그는 最近 SNS에 드라마를 “甚하게 죽여주는 드라마”라고 紹介하며 남다른 自信感을 내비쳤다.
1960年代 激動의 時代를 背景으로 하는 드라마에서 그는 戰爭 中에도 하루 세 끼는 반드시 먹인다고 壯談하는 三食이 三寸(송강호)과 손을 잡고 大韓民國을 産業國家로 만들기 위한 國家再建事業을 推進하는 엘리트 靑年 金産을 演技한다.
올해 公開 豫定인 또 다른 主演 드라마 ‘블랙아웃’은 10日까지 프랑스에서 開催된 칸 國際 시리즈 페스티벌에 招請돼 글로벌 舞臺에 먼저 선보였다. ‘火車’를 만든 변영주 監督이 演出한 첫 드라마로 屍身이 發見되지 않은 10年 前 미스터리한 殺人 事件의 眞實을 밝히는 過程을 담는다. 劇中 같은 班 女學生을 殺害한 嫌疑로 逮捕된 模範生을 演技한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記者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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