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續編 大잔치!’ 前便으로 人氣 檢證을 마친 애니메이션 續篇이 잇달아 찾아온다. 冒險보다 安定된 興行 카드를 꺼낸 ‘인사이드아웃2’, ‘가필드 더 무비’, ‘모아나2’(왼쪽부터). 寫眞提供｜월트디즈니컴퍼니·소니 픽쳐스
9年만에 後續作 ‘인사이드 아웃2’
스크린 첫 登場 ‘가필드 더 무비’ 期待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續篇이 쏟아진다.
10日 8年 만에 돌아온 ‘쿵푸팬더4’를 始作으로 픽사의 ‘인사이드 아웃2’, 디즈니의 ‘모아나2’ 續篇이 잇달아 나오면서 全篇을 뛰어넘는 興行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도 關心이 쏠린다.
가장 期待를 모으는 作品은 6月 開封 豫定인 ‘인사이드 아웃2’다. 기쁨, 슬픔 等 人間의 다양한 感情을 캐릭터로 表現한 2015年 ‘인사이드 아웃’의 9年 만의 後續作이다. 全篇에 登場한 다섯 가지의 感情에 不安, 唐慌, 부러움, 따분함 等의 새로운 感情을 追加해 思春期에 접어든 主人公 라일리의 內密한 속내를 섬세하게 그려낼 豫定이다.
지난해 11月 公開된 첫 英文 豫告篇은 公開 24時間 만에 1570萬 照會數를 記錄, ‘겨울王國’을 제치고 디즈니·픽社 애니메이션 豫告篇 歷代 最短 時間, 最多 視聽 記錄을 세우며 映畫에 對한 글로벌한 關心을 立證했다.
이에 앞서 다음 달 15日에는 ‘가필드 더 무비’가 劇場에 걸린다. 1978年부터 只今까지 45年째 連載 中인 漫畫 ‘가필드’를 基盤으로 作品으로, 2004年 開封한 實寫映畫 以後 20年 만에 나온 劇場用 애니메이션이다. 바깥世上으로 單 한 番도 나간 적 없던 집 고양이 가필드가 바깥世上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始作되는 險難한 旅程을 그린다.
‘家庭의 달’에 開封해 家族 單位 觀客을 노리는 映畫는 最近 韓國 觀客만을 위한 特別 포스터를 公開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景福宮을 찾은 巨大한 베이비 가필드의 모습이 담겼다.
年末에는 詛呪에 걸린 모투누이 섬을 救하기 위해 먼 바다로 航海를 떠난 少女 모아나의 이야기를 그린 2016年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8年 만의 속扁桃 開封한다. 具體的인 內容이 公開되지 않은 가운데, 3月 열린 월트 디즈니 컴퍼니 定期 株主總會에서 1篇보다 한層 成熟해진 모아나의 모습이 담긴 映畫의 스틸이 最初 公開돼 눈길을 끌었다.
이승미 스포츠동아 記者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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