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手術을 한 後에도 허리가 아파 每日 누워만 있어요. 왜 이렇게 아픈 거죠?”

가끔 手術이 잘됐는데도 腰痛을 呼訴하는 患者들이 있다. 脊椎疾患 治療에서 手術은 最後의 選擇이지만, 手術을 했다고 治療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治療 期間은 患者가 退院할 때까지가 아니라 正常人처럼 日常生活로 復歸할 때까지다. 手術이 成功的으로 끝났다고 放心하고 事後管理를 올바로 하지 않으면 만족스러운 結果를 期待하기 어렵다. 運動法, 藥 服用, 治療 部位 傷處 管理, 沐浴 等 注意事項을 잘 지켜야 한다.

手術 後에도 腰痛이 생기는 理由는 脊椎疾患으로 周邊 筋肉의 筋力이 弱해져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手術 後에도 허리運動을 規則的으로 해야 筋肉과 腹筋이 强化되고 몸이 바르게 維持되며 腰痛도 줄일 수 있다. 手術 後의 꾸준한 걷기 運動은 筋肉의 緊張을 풀고 筋力을 强化하는 좋은 方法의 하나다. 하지만 몸에 異常한 症狀이 있거나 心肺 機能에 問題가 있는 사람은 運動하기 前에 반드시 檢査를 받아야 하며, 持續的으로 運動을 하기 前에 運動醫學 專門醫를 만나는 것도 좋다.

運動할 時間을 따로 定해놓는 것이 좋다. 一週日에 最小限 3番 以上은 해야 하며 定해진 運動 날짜와 時間을 잘 따라야 한다. 運動 時間은 한 番에 15~30分이 適當하며 하루 1時間 程度를 넘지 않는 게 좋다. 手術 後 筋力이 弱해진 狀態에서 無理하게 運動하면 오히려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運動量을 次次 늘려가는 게 바람직하다. 運動量은 個人의 身體 特徵에 따라, 手術醫 輕重에 따라, 痛症의 程度에 따라 달리해야 한다. 運動은 痛症이 생기지 않고 몸에 無理인 것 같은 느낌이 없는 狀態까지 反復한다. 처음 運動을 始作하면 여러 가지로 不便함을 느끼는데 이는 當然한 現象이라고 보면 된다.



體重調節 必須, 補助器는 最小限

手術 後, 또는 腰痛으로 오랫동안 쉬다가 다시 일을 하려고 職場에 出勤했을 때 반드시 注意할 事項이 있다. 사람에 따라 달라진 身體環境에 빨리 完全하게 適應하는 境遇도 있지만 段階的으로 천천히 回復되는 事例도 많다. 于先 머리를 앞으로 숙이는 일은 되도록 삼가는 것이 좋다. 椅子에 앉아 있거나 서서 業務를 볼 때 오랫동안 고개를 숙인 姿勢는 避하는 것이 좋다. 같은 姿勢로 오랫동안 繼續 있지 말고, 椅子에 앉은 位置를 조금씩 바꾸거나 椅子에 기대는 等으로 姿勢를 바꿔주는 것이 좋다.

椅子에 앉은 狀態에서 筋肉 스트레칭을 하는 것도 推薦할 만하다. 스트레칭은 于先 椅子에 앉은 狀態로 천천히 숨을 깊게 들이쉬면서 몸 全體를 편다는 생각으로 허리를 펴고 가슴을 最大로 편 姿勢로 視線은 若干 위를 向한다. 그 後 천천히 呼吸을 내쉬는 動作을 한 時間마다 2~3回씩 한다. 앉은 狀態에서 몸을 回轉하는 方法은 이렇다. 한쪽 손을 다른 쪽 무릎 위에 놓고, 돌리려는 方向의 손은 椅子에 걸친 後 천천히 머리, 목, 어깨, 등, 허리의 順序로 몸을 돌린다. 가끔 ‘뚝’ 소리가 나도 걱정할 건 없다. 다시 元來 狀態로 천천히 돌린 後 같은 方法으로 反對쪽으로 몸을 돌린다.

手術 後 回復을 위해 집 안에서 오랫동안 누워서 쉬게 되면 體重이 今方 늘어난다. 體重이 增加하면 脊椎를 더욱 壓迫하게 되며 筋肉에 加해지는 스트레스가 커져서 手術 部位에 損傷을 주게 된다. 따라서 運動을 하고 飮食을 節制해 適切한 體重을 維持해야 한다. 物件을 들 때는 可能한 限 허리를 쓰지 않고 무릎을 구부린 姿勢에서 다리를 利用해서 일어나고 物件이 自身에게 너무 무겁게 느껴진다면 반드시 周邊의 도움을 請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랫동안 서 있어야 할 境遇에는 姿勢를 자주 바꿔주고 壁이나 다른 物件에 기대는 것도 좋다. 발을 폈다 오므리고 무릎을 가볍게 굽히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발이 便한 신발도 도움이 된다. 앉아 있는 게 서 있는 것보다 脊椎에 負擔을 덜 줄 것 같지만 꼭 그렇지도 않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 境遇 脊椎에 오는 스트레스가 서 있을 때보다 크다. 椅子도 人體工學的 製品이 좋고, 可能하면 暫時 일어났다가 앉거나 하는 狀態로 運動을 하는 것이 좋다.

退院 後 手術 部位 消毒은 平均 2~3日 間隔으로 하면 된다. 집에서 가까운 病院을 選擇해 傷處를 消毒하고, 一般的으로 手術 後 10~14日 사이에 실밥을 除去하는데 마지막까지 關心을 기울여야 한다. 또 傷處 周圍가 붓거나 벌어지는 等의 異常 所見이 發見되면 擔當醫師에게 問議해야 한다. 治療 後 補助器 着用은 脊椎와 디스크의 壓力 減少, 過度한 關節의 움직임 豫防, 바른 姿勢 및 脊椎 矯正의 效果, 損傷된 筋肉과 關節 保護 等의 目的이 있다. 그러나 補助器를 必要 以上 오랫동안 着用하면 筋肉이 弱해지고 萎縮될 수 있으며 筋肉, 靭帶 等의 길이가 짧아져 2次 痛症을 誘發할 수 있는 만큼 補助器 着用 與否와 期間은 醫師와 반드시 相議해야 한다.

手術 後 物理治療는 큰 意味가 없다. 特히 手術 部位에 鍼을 맞으면 炎症이 생길 수 있고, 超音波 治療는 手術 傷處가 벌어질 憂慮가 있는 만큼 꾸준하게 걷는 等의 運動을 하는 것이 더 좋다. 샤워는 실밥이나 特殊 테이프를 除去한 지 2~3日 經過 後 防水 테이프를 붙이고 할 수 있으나, 體質에 따라 傷處 治癒 速度가 다르므로 沐浴 前에 반드시 傷處가 다 아물었는지 確認해야 한다. 2~4週 後에는 탕 沐浴도 可能하다. 38~40度의 따뜻한 물로 15~30分이 適當하다. 머리를 감거나 洗手를 할 때도 서서 샤워器를 利用하는 것이 좋다.

神經筋 壓迫 3個月…手術해야

老年層은 脊椎手術 後의 管理가 더욱 重要하다. 나이 때문에 行動이 敏捷하지 못하고 均衡感覺과 筋力이 떨어져 자칫 放心하거나 無理하면 手術 後 뜻하지 않은 副作用이 생길 수 있으므로 특별한 注意가 必要하다. 허리 補助器는 적어도 한 달 半이나 두 달은 繼續 着用하다가 着用 時間을 漸次 줄여나가야 한다. 狀態가 좋다고 갑자기 補助器를 벗어버리거나, 反對로 너무 오래 着用하면 허리 筋肉이 弱化돼 오히려 허리에 無理를 줄 수 있다.

앉은 姿勢는 서 있는 것보다 허리에 더 無理를 줄 수 있어 1時間 以上 앉은 姿勢로 있지 말고 앉은 姿勢로 長時間을 보낼 境遇 30分~1時間에 한 番 걷기를 통해 몸을 풀어주거나 누워서 休息을 取해야 한다. 特히 長時間 運轉은 많은 注意가 必要하므로 되도록 안 하는 게 좋다. 手術 後 3個月까지는 허리를 구부리는 姿勢, 無理하게 비트는 姿勢, 엎드리는 姿勢나 무거운 物件을 드는 것을 避하고 늘 바른 姿勢를 維持하도록 한다. 걷기 運動은 手術 後 1個月까지는 1時間 以內로 하고 一週日 間隔으로 時間을 조금씩 늘려준다. 꼭 記憶해야 할 것은 日常的인 活動量을 漸次 늘리되 無理하지 않는다는 原則이다.

脊椎疾患 患者 中 實際 手術이 必要한 境遇는 10% 程度라고 한다. 잘못된 脊椎手術로 인한 副作用이 浮刻되다보니 脊椎手術이라고 하면 두려움부터 갖는 境遇가 많다. 하지만 脊椎手術을 너무 두려워한 나머지 脊椎神經의 壓迫이 相當히 深刻해진 狀態임에도 保存的 治療만 하고 지내다 治療時機를 놓치면 永久的인 後有障礙를 일으킬 수 있다. 脊椎學의 代價로 불리는 앨프 나켐슨 博士는 “3個月이 넘는 神經筋 壓迫은 永久的인 後遺症을 남길 수 있다”라고 말했다.

最近에는 醫療技術의 發達로 微細顯微鏡減壓術 같은 最小 浸濕的인 手術 方法이 많고 醫師 大部分은 꼭 必要한 境遇에 手術을 勸하기 때문에 手術에 對한 두려움을 버리고 適切한 治療와 手術 後 올바른 管理를 통해 健康한 허리를 되찾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