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民의힘 過半 勝利 可能性 더욱 커져

• 李, 進步+中道 象徵 統合 非對委 拒絶

• ‘한동훈의 判定勝’ 結論 난 尹·韓 葛藤

• 與 洛東江벨트 攻略 vs 野 親文 攻略

• 李 감나무 戰略 vs 韓 가랑비 戰略

4月 10日 總選이 있다. 現在 趨勢로 보면 國民의힘이 過半으로 勝利할 可能性이 매우 높아졌다. 더불어民主黨이 뒤지고 있는 趨勢를 뒤엎으려면 支持率 下落 原因을 正確히 把握하고 對策 마련을 위해 努力해야 한다. 그러나 그런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다.

2012年 第19代 總選에서 朴槿惠 새누리당 非常對策委員長은 ‘不利한 판勢를 뒤집은’ 選擧의 敎科書였다. 强性保守 이미지의 政治人 朴槿惠는 經濟民主化-福祉國家를 내세우며 中道擴張 戰略을 驅使했다. 結局 새누리당 152席, 민주당 127席으로 總選 勝利를 이끌었다.

2016年 第20代 總選에서 문재인-金鍾仁 組合 亦是 ‘不利한 판勢를 뒤집은’ 選擧의 敎科書였다. 문재인 代表와 김종인 非對委員長은 異質的 리더십을 가졌다. 그러나 둘은 調和를 이뤄냈다. 非好感으로 指目되던 象徵的인 사람 몇 名을 컷오프(公薦 排除)했고, 平素 민주당과 다른 콘셉트의 候補들을 迎入했다. 進步-中道 有權者 聯合을 만들어 選擧를 勝利로 이끌었다. 反面 새누리당은 유승민 院內代表 찍어내기, 金武星 玉璽 波動을 거치면서 ‘保守의 分裂’을 招來했다. 結局 民主黨 123席, 새누리黨 122席을 얻었다. 民主黨이 院內1黨이 됐고, 國會議長은 민주당 차지가 됐다. 2016~2017年에 벌어진 朴槿惠 大統領에 對한 彈劾 事態의 始作이었다.

2024年 第22代 總選은 韓國 政治史에서 또 하나의 케이스 스터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重要한 觀戰 포인트는 李在明 民主黨 代表와 한동훈 國民의힘 非對委員長의 리더십 對決이다. 李 代表는 ‘유리한 판勢를 뒤집은’ 敗北의 敎科書로 記錄될 可能性이 높아졌다. 한 委員長은 ‘不利한 판勢를 뒤집은’ 選擧의 敎科書로 追加될 可能性이 높아졌다. 選擧 勝利는 51% 有權者 聯合을 통해 可能하다. 한 委員長은 保守結集과 中道擴張을 同時에 이뤄냈다. 結果的으로 保守+中道聯合을 만들어냈다.

總選의 基本은 리더십 對決, 公薦 對決, 政策 對決이다. 리더십 對決이 가장 重要하고, 公薦 對決이 그다음으로 重要하다. 政策 對決은 相對的으로 덜 重要하다. 무엇이 22代 總選의 勝敗를 갈랐는지 12月부터 最近까지 ‘決定的 分岐點’을 整理해 보자.



1月 末에 ‘이기는 政治學’이라는 冊을 냈다. 總 7部로 構成된 冊인데, 6部와 7部에서 22代 總選에 對한 판勢 分析과 中道擴張에 必要한 액션 플랜을 담았다. 選擧에서 中道擴張을 위한 核心 方法論은 ‘弱點 補完’이다. 中道擴張에 成功하려면 세 가지가 必要하다. 첫째, 自身의 弱點을 正直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야 한다. 둘째, 弱點을 補完하기 위한 액션플랜을 稼動해야 한다. 셋째, 액션플랜을 貫徹해야 한다. 各其 省察的 姿勢, 推進力, 政治的 리더십이 必要하다. 弱點을 補完하려다 內部 抵抗에 부딪히는 境遇가 많기 때문이다.

이番 總選에서 리더십 對決 亦是 自身의 弱點을 正直하게 들여다보고 補完했는지에 따라 판勢가 갈렸다. 民主黨의 決定的 場面을 먼저 살펴보고, 國民의힘의 決定的 場面을 살펴보자.

3總理의 統合 非對委 要求와 그 挫折

지난해 12月 初 李洛淵 前 民主黨 代表(現 새로운未來 代表)는 ‘新黨 推進’ 意思가 있다는 發言을 하기 始作했다. 李俊錫 全 國民의힘 代表(現 改革新黨 代表)의 境遇 新黨 推進에 關한 ‘빌드업’ 過程이 있었다. 그러나 李洛淵 前 代表의 境遇 뜻밖이었다. 李在明 代表의 登場 以後 내내 比較的 조용한 便이었기 때문이었다. 李洛淵 前 代表의 新黨 推進은 急發進이었고 뜬금없다는 생각이 들 程度였다. 李洛淵 前 代表는 12月 13日 新黨 創黨을 公式化했다. 이때도 적잖은 사람들은 李洛淵 前 代表의 新黨 創黨을 ‘協商用 카드’라고 생각했다.

李洛淵 前 代表가 新黨 創黨을 公式化하자 金富謙·丁世均 前 國務總理가 움직이기 始作했다. 이때부터 ‘3總理’라는 表現이 登場했다. 金富謙, 丁世均, 李洛淵 모두 總理를 맡은 바 있기 때문이다.

같은 해 12月 18日, 金大中 誕生 100周年 다큐인 ‘길위에 金大中’ 試寫會에서 金富謙 前 總理와 李在明 代表가 만났다. 金 前 總理는 “큰 幅의 行步”를 付託했다. 李洛淵 前 總理와 政治的 妥協을 摸索하라는 趣旨였다. 이틀 後 李在明 代表와 金富謙 前 總理, 12月 28日에는 李在明 代表와 정세균 前 總理의 會同이 進行됐다. 金富謙·丁世均 前 總理가 李在明 代表에게 要求한 核心은 ‘統合 非對委’ 構成이었다. 李在明 代表는 統合 非對委를 構成할 意思가 全혀 없었다.

함박눈이 내리던 12月 30日 李在明 代表와 李洛淵 前 代表가 서울 中區에서 會同했다. 李洛淵 前 代表는 李在明 代表의 辭退와 統合 非對委를 要求했고, 李在明 代表는 拒絶했다. 當時 민주당의 雰圍氣는 민주당의 ‘單獨 過半’은 無難하고 180席도 可能하다는 雰圍氣였다. 이날 會同은 結果的으로 ‘헤어질 決心’을 위한 만남이 됐다. 結局 李在明 代表의 辭退와 統合 非對委 構成은 實現되지 않았다.

민주당의 最大 弱點은 李在明 代表였다. 民主黨은 李在明 代表 없이 勝利할 수 없지만, 李在明 代表만으로도 勝利를 壯談하기 어려웠다. 李在明 代表의 辭退와 統合 非對委 構成은 민주당의 進步 支持層과 中道 支持層의 아우르는 進步+中道 政治聯合을 象徵했다. 12月 30日, 李在明-李洛淵 함박눈 會同과 헤어질 決心은 민주당이 ‘李在明 代表 體制’下에서 總選을 치르게 됨을 의미했다.

‘김건희 名品백’ 問題와 尹·韓 葛藤

한동훈 非對委員長은 지난해 12月 26日 非對委員長職을 受諾했다. 한 委員長은 全國 巡廻와 함께 試圖當 組織과의 만남도 推進했다. 그렇게 全國을 한 바퀴 돈 마지막 日程이 1月 18日이었다. 이날 두 가지 흥미로운 메시지가 나온다. 첫째, 김경율 非對委員이 김건희 女史의 名品 백 수수가 不適切하다고 問題 提起하며 ‘마리 앙투아네트’로 比喩했다. 둘째, 한 委員長 亦是 ‘國民 눈높이론’을 提起하며 名品 百 收受 疑惑에 對해 解明 必要性을 提起했다.

當時 나는 두 메시지를 接하며 한 委員長이 ‘先(先)保守結集 + 後(後)中道擴張’에 나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한 委員長이 全國 巡廻를 마무리하는 日程인 서울에서 김건희 女史 問題를 媒介로 中道擴張을 試圖한다고 여겼다.

政治에서 中道擴張의 槪念的 本質은 ‘弱點 補完’이다. 民主黨의 弱點은 李在明 代表였다. 國民의힘의 弱點은 尹錫悅 大統領과 김건희 女史였다.

김건희 女史에 關한 한 委員長의 ‘國民 눈높이론’ 提起는 돌이켜 보면 ‘한동훈의 中道擴張 試圖 1.0’이었다. 1月 18日 김경율 非對委員과 한 委員長의 ‘名品 백 解明 必要性’은 龍山 大統領室의 强한 反撥을 불러일으켰다. 特히 金 非對委員이 ‘마리 앙투아네트’를 比喩한 게 情緖的 反撥을 招來했다. ‘國民 눈높이론’은 坐礁될 危機에 處했다. 한동훈의 中道擴張 플랜도 坐礁될 危機에 處했다.

反轉은 1月 21日 일어났다. 午後에 두 個의 報道가 연이어 나왔다. 쿠키뉴스에서 尹 大統領이 한 委員長에 對한 “支持를 撤回했다”는 報道가 나왔다. 매우 뜬금없는 報道였다. 이番에는 채널A에서 한발 더 나아간 報道가 나왔다. “한동훈, 辭退 拒否”였다. 與圈 內部에서 뭔가 싸움이 벌어졌음을 의미했다. 特히 尹 大統領과 한 委員長 間에 葛藤이 發生했음을 의미한다. 言論에서 ‘尹·韓 葛藤’이라고 表現한 事件이다.

1月 22日은 月曜日이었다. 한 委員長은 出勤길에 記者들 앞에서 “辭退 要求를 拒絶했음”을 밝혔다. 辭退 要求가 있었음을 公式的으로 確認해 준 것이다. 같은 날 尹 大統領은 豫定돼 있던 民生討論會를 取消했다. 그리고 1月 23日, 西天市場에서 둘은 만났다. 한 委員長은 尹 大統領에게 90道路 폴더 人事를 했다. 尹 大統領은 한 委員長의 어깨를 툭툭 쳐줬다. ‘한동훈의 判定勝’을 意味하는 場面이었다.

尹·韓 葛藤은 1月 21~23日이 頂點이었다. 사람들은 展開되는 事態를 觀望했다. 一週日 程度가 지났다. 사람들은 한 委員長이 ‘尹錫悅 아바타’가 아니라 ‘맞서기’도 한다고 생각했다. 설날 連休는 2月 9~11日이었다. 이즈음 發表된 輿論調査에서 國民의힘 政黨 支持率은 눈에 띄게 上昇했고, 민주당의 政黨 支持率은 正體 및 下向 趨勢를 보였다. 尹·韓 葛藤 事態 3週次가 되자 이것이 輿論에 反映되기 始作했다.

國民의힘은 2月 4日 徐秉洙 議員에게 田載秀 議員이 있는 釜山 북강서甲에 出馬를 要請했다. 2月 6日에는 김태호 議員에게 金斗官 議員이 있는 慶南 量産을 出馬를 要請했다. 이른바 ‘洛東江벨트’의 登場이다. 임혁백 民主黨 公職選擧候補者推薦管理委員長은 2月 5日 ‘文在寅 政府 關係者 責任論’을 提起했다.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과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을 겨냥한 發言이었다. 한便으로, 秋美愛 前 法務部 長官에 對해서는 戰略公薦을 위해 이곳저곳에서 輿論調査를 實施했다. 論理的 一貫性도 없는 措置였다. 國民의힘이 ‘洛東江벨트’를 攻掠하기 始作할 때, 민주당은 ‘親文 攻略’에 나섰다.

國民의힘은 以後 漢江벨트, 半導體벨트를 攻掠하는 公薦을 연이어 發表했다. 민주당은 2月 19日 金榮珠 前 國會副議長 脫黨, 2月 20日 朴用鎭 議員 下位 10% 評價 通報 公開, 2月 27日 임종석 前 室長 公薦 排除, 3月 1日 홍영표 議員 컷오프, 3月 6日 홍영표 議員 脫黨 等의 事態가 연이어 벌어졌다. 그리고 3月 6日 밤 20餘 곳의 競選에서 ‘認知度 높은’ 悲鳴 系列 候補들이 탈락했다. 이른바 ‘非命橫死의 밤’이었다.

總選 勝利 3大 要因… 分列 反射利益 中道擴張

1987年 以後 9番의 總選과 8番의 大選이 있었다. 17番의 選擧를 貫通했던 選擧 勝利 要因을 整理하면 分裂, 反射利益, 中道擴張이었다. 選擧에서 지는 方法은 簡單하다. 分裂하고, 失策을 통해 相對方에게 反射利益을 提供하고, 革新을 하지 않고 中道擴張을 하지 않으면 된다. 現在 李在明 民主黨 代表가 하는 일이다. ‘지는 政治學’이다. 選擧에서 이기는 方法은 簡單하다. 分裂하지 않고, 失策을 하지 않고, 相對方의 反射利益을 누리고, 革新을 통해 中道擴張을 하는 것이다. 革新과 中道擴張의 槪念的 本質은 ‘弱點 補完’이다. ‘이기는 政治學’이다.

임혁백 公官委員長이 ‘文在寅 政府 關係者 責任論’을 提起한 날은 2月 5日이다. 李在明 代表는 2月 14日 ‘새 술은 새 負袋론’을 提起했다. 2月 5日부터 朴用鎭-鄭鳳柱 두 사람의 決選이 發表되는 3月 11日까지, 민주당을 支配한 뉴스는 ‘非命橫死, 親명橫財’였다. 無慮 40餘 日 동안 좋은 뉴스는 거의 없고, 나쁜 뉴스만 發生했다. 李在明 代表는 輿論의 反撥, 慘敗 可能性에 對한 內部 警告를 모두 無視하며 民主黨 公薦은 ‘革新 公薦이며, 이기는 公薦’이라고 强辯했다. 輿論과 싸우기 始作했음을 의미한다.

政治 行爲는 得點, 本錢, 失點으로 區分할 수 있다. 한동훈 委員長이 就任한 以後에 ‘失點’韓 일은 거의 없다. 本錢 또는 微微하지만 得點 活動을 했다. 가랑비에 옷 젖듯 1點, 1點을 得點한 境遇다. 이른바 ‘가랑비 戰略’이다. 反面, 李在明 代表는 反射利益만 누리려던 ‘감나무 戰略’에 安住했다. 22代 總選은 李在明의 ‘감나무 戰略’李 한동훈의 ‘가랑비 戰略’에 敗北한 選擧로 記錄될 可能性이 매우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