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俊錫 改革新黨 代表의 손을 잡지 않는 것이 옳은 判斷이었을까. ‘天鵝龍仁’ 中 唯一하게 與圈에 남은 김용태 前 國民의힘 靑年最高委員이 5字 競選을 뚫고 抱川·加平 選擧區 候補가 됐다. 김성기 前 加平郡守, 김용호 辯護士, 虛廳回 前 大統領室 行政官, 권신일 前 尹錫悅 大統領 引受委員會 企劃委員이 豫備候補로 나섰다. 國民의힘은 3月 14日 豫備競選과 17日 本競選을 거쳐 最終 候補를 決定했다. 金 候補는 “競選 過程에서 競爭限 先輩 候補님들의 좋은 政策과 公約을 본받겠다”고 말했다.

抱川·加平 選擧區는 保守政黨 候補가 유리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京畿 포천시와 加平郡이 한 地域區가 된 것은 2016年 20代 總選부터다. 20代 總選에서는 이番에는 東大門甲에 出馬하는 金榮宇 前 議員이 이 選擧區를 차지했다. 뒤이어 金 前 議員이 不出馬를 宣言하며 최춘식 議員이 保守政黨 候補로 當選했다. 崔 議員은 2月 23日 總選 不出馬를 宣言했다.

金鎔泰 候補는 지난해 抱川·加平 地域 出馬를 決心했다. 李俊錫 代表의 改革新黨에 參與하지 않은 것도 出馬를 準備했기 때문이다. 改革新黨이 創黨 움직임을 보이던 지난해 末부터, 그의 行步에 疑問을 가지는 사람이 많았다. 金 候補가 李 代表의 核心 側近 中 한 名이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3月에는 천하람, 허은아, 이기인 세 名의 改革新黨 人士들과 國民의힘 指導部 選擧에 나섰다. 하지만 金 候補는 지난해 12月 國民의힘 殘留를 決定했다. 金 候補는 當時 “내가 支持해 달라고 要請했던 黨을 떠날 수는 없다”며 “黨 內部에서 黨을 바꿔보겠다”며 殘留 理由를 밝혔다.

抱川·加平이라는 地域도 意外였다. 金 候補는 지난 總選에는 京畿 光明乙에 出馬했다. 바른政黨에 있던 2016年에는 서울 送波乙에 出馬를 準備한 履歷도 있다. 金 候補는 抱川·加平과의 因緣에 對해 “어린 時節을 보낸 곳이며 父母님 軟膏도 있다”고 說明했다.

金 候補의 競爭者는 박윤국 前 抱川市場이다. 朴 候補는 1991年부터 抱川에서 活動해 온 地域 政治人이다. 1991年 抱川郡議員을 始作으로 1995年 京畿道議員, 2002年 抱川郡數, 2006·2018年 抱川市場을 歷任했다.



더불어民主黨은 2月 15日 일찌감치 朴 候補를 單數 公薦했다. 朴 候補는 3月 8日 選擧事務所 開所式에서 “公薦만 받으면 無條件 國民의힘 候補가 當選되는 일이 있어서야 되겠느냐”며 “견제받지 않는 權力은 언젠가 반드시 무너진다”고 强調했다.

재미있는 點은 朴 候補도 過去 保守政黨에 몸담은 履歷이 있다는 것. 朴 候補는 1995年 民主自由黨에 入黨해 以後 신한국당을 거쳤다. 그러곤 자유민주연합에 들어갔다가 2002年 한나라당에 入黨했다. 2002年과 2006年 全國同時地方選擧에서는 한나라당 候補로 出馬해 當選됐다. 朴 候補는 2018年 민주당에 入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