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代 國會議員 總選擧 直前 더불어民主黨 公薦 波動의 하이라이트 中 하나는 임종석 前 大統領祕書室長의 서울 中·成東甲 公薦 與否였다. 林 前 室長이 16臺와 17代 總選에 再選을 記錄했다는 點에서 出馬 可能性이 높다고 豫想됐다. 民主黨 公薦管理委員會는 서울 中·成東甲에 全賢姬 全 國民權益委員長을 單數 公薦하며 林 前 室長을 公薦 排除(컷오프)했다.

中·城東區甲이 ‘戰略公薦 地域’으로 指定된 것은 이 地域에서 3線을 記錄한 洪翼杓 民主黨 院內代表가 地域區를 바꿨기 때문이다. 洪 院內代表는 2023年 7月 민주당 險地로 통하는 서울 瑞草乙 地域委員長에 就任하며 中·成東甲을 떠났다.

19代 總選부터 21代 總選까지 내리 3線을 記錄한 그가 地域區를 瑞草乙로 옮기자 민주당 一角에서는 임종석 前 祕書室長의 컴백을 위한 ‘地域區 비워주기’로 解釋되기도 했다. 當事者인 洪 院內代表는 지난해 10月 ‘신동아’와 인터뷰하면서 “特定人을 위해 選擧區를 바꾼 게 아니다”라며 “險地로 통하는 地域에 挑戰해 우리 黨에 意味 있는 變化를 만들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西草 地域에는 우리 社會 오피니언 리더들이 많이 살고 있다”며 “그분들과 疏通하는 게 우리 黨에 도움이 되겠다고 判斷했다”고 덧붙였다.

洪 院內代表의 國會 入城은 드라마틱했다. 2012年 19代 總選 直前 民主統合黨 事務總長으로 公薦을 實務的으로 指揮한 林 前 祕書室長이 三火貯蓄銀行 로비 疑惑에 휩싸이면서 不出馬를 宣言했고, 出馬를 準備하던 地域區에 漢陽大 後輩 洪翼杓 當時 北韓大學院大 兼任敎授를 推薦한 것. 林 前 室長은 貯蓄銀行 로비 疑惑에 對한 裁判에서 最終 無罪判決을 받았다.

候補 登錄 막바지에 公薦狀을 받아 總選에 出馬한 그는 짧은 選擧運動을 거친 後 새누리黨(現 國民의힘) 金東聖 候補를 不過 488票, 0.77% 差異로 누르고 國會에 入城했다. ‘任鍾晳 不出馬’라는 突發 變數 德에 彗星처럼 國會에 入城했지만 한양대에서 政治外交學으로 學事, 碩士, 博士學位를 받은 ‘準備된 政治人’이었다.



院內 入城 以後에는 黨 戰略企劃委員長, 院內代辯人, 院內副代表, 政策위 首席副議長, 黨 首席代辯人, 黨 싱크탱크 民主硏究院長, 政策委議長 等 主要 黨職을 맡아 活動하며 꾸준하고 성실한 議政 活動을 선보였다.

2023年 9月 李在明 代表 逮捕同意案이 國會에서 可決되자 朴洸瑥 院內代表가 責任을 지고 辭退한 以後 치러진 院內代表 補闕選擧에서 洪翼杓 議員은 非명系 人事임에도 親명系 議員들의 支持를 받아 院內代表에 選出됐다.

洪 院內代表는 22代 總選에 서울 西草乙에서 TV朝鮮 9時 뉴스 앵커 出身 申東旭 國民의힘 候補와 맞붙는다. 政治 履歷은 洪 院內代表가 앞서지만 申東旭 候補가 앵커 出身으로 뛰어난 認知度를 가진 데다 西草 地域이 傳統的으로 保守政黨 强勢 地域이라는 點에서 洪 院內代表에게는 힘겨운 對決이 될 것이란 展望이 나온다. 危機는 ‘危險한 機會’라고 했던가. 漢江 以北에서 3線限 그가 漢江 以南에서 危機를 機會로 만들어낼 수 있을지 궁금하다.

MBC가 輿論調査 公表 禁止(4月 4日 以後) 移轉인 3月 23∼24日 코리아리서치에 依賴해 瑞草區乙에 居住하는 滿 18歲 以上 男女 501名을 對象으로 電話面接方式으로 實施한 輿論調査에서 洪翼杓 민주당 候補 37%, 申東旭 國民의힘 候補 50%를 記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률은 16.3%, 標本誤差는 95% 信賴 水準에 ±4.4%p다.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