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大選의 主要 論難 中 하나는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代表의 아내 김혜경 氏의 競技도 法人카드 流用 疑惑이었다. 金 氏는 2022年 2月 9日 記者會見을 열어 “저의 不足함으로 생긴 일들에 對해 國民 여러분께 다시 한番 罪悚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謝過했다.
같은 날 저녁 生放送으로 進行된 MBN ‘뉴스파이터’에 出演한 더불어民主黨 選擧對策위 代辯人은 金 氏의 沙果를 보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李 候補의 配偶者가 正말 힘들게 決斷을 내렸고 國民들 앞에 나와서 할 수 있는 最大限의 이야기를 했고 眞正 어린 謝過를 했다”고 말했다. 放送을 보던 一部 李 代表 支持者들은 그에게 ‘눈물의 女王’이라는 別名을 붙여줬다.
이날 눈물로 金 氏를 辯護한 이가 이番 總選에 민주당 候補로 仁川 東·彌鄒忽乙에 出馬한다. 이름은 남영희. 21代 國會議員 總選擧에도 이 地域에 出馬했다.
“4年間 雪辱 기다리며 切齒腐心”
仁川 東·彌鄒忽은 민주당 優勢 地域이라고 보기는 어려운 選擧區다. 尹相現 國民의힘 議員이 2008年 18代 總選부터 이곳에서 내리 4選을 했다. 그中 2番(20·21代)의 總選에서는 無所屬으로 出馬해 當選했다. 민주당은 勿論 保守政黨 候補와 票를 나눠 가지면서도 議員 자리를 지킨 것.
南 候補는 黨 主流인 親명系 政治人으로 民主黨 싱크탱크인 民主硏究院 副院長을 지냈다. 이 職責은 城南市 時節부터 이 代表의 側近인 김용 氏가 맡았던 자리다.
要約하면 黨代表와 가까운 院外 政治人이 險地에 다시 出馬한 셈이다. 當選 可能性은 얼마나 될까. 尹 議員이 이 地域을 차지하기 前에는 13代 總選부터 17代 總選까지 保守政黨과 進步政黨이 번갈아 當選했다. 20代 大選의 票差도 크지 않았다. 尹錫悅 候補는 仁川 東·彌鄒忽을에서 47.8%의 得票率을 記錄해 李在明 候補를 0.8%포인트 差異로 僅少하게 앞섰다. 지난 總選에서 南 候補도 奮戰을 펼쳤다. 2位로 落選하긴 했지만 尹 議員과의 票差는 171票. 20代 總選 全國 地域區 票差 中 最少다. 當時 민주당이 再檢票를 要求했을 程度로 僅少한 票差였다.
南 候補는 “지난 總選에 敗北한 以後 4年間 每日 切齒腐心하는 마음으로 地域 住民들을 만났다”며 “이제는 먼저 알아보고 人事하는 분들도 있다”고 말했다. 이 地域은 仁川의 原都心이다. 彌鄒忽區 용현동에 大型 아파트 團地가 생겨 새 入住民도 많지만, 洞네에 오래 산 住民들이 主를 이룬다. 애初에 神인 政治人에겐 不利한 地域이었다. 南 候補는 “4年間 쌓아온 親近함으로 不利함을 이겨내겠다”며 “雪辱에 成功해 仁川 最初의 女性 地域區 議員이 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南 候補는 選擧運動을 始作하며 “每日 즐거운 마음으로 눈을 뜬다”고 덧붙이며 이렇게 말했다.
“해가 뜨기도 前인 이른 새벽부터 地域을 돌며 選擧運動을 하는데도 全혀 힘들지 않다. 오히려 激勵해 주시는 住民들 德分에 힘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