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더불어민주당 김성회. 正義黨 沈想奵. 國民의힘 한창섭.
京畿 高陽甲은 沈想奵 綠色正義黨 候補가 5線에 挑戰하는 選擧區다. 沈 候補는 2004年 민주노동당 比例代表 1番으로 國會에 入城한 後 高陽甲을 地域區로 내리 3線(第19·20·21代)을 했다. ‘進步政黨 最初 4選 議員’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沈 候補가 5線 高地에 오를지가 이番 總選 觀戰 포인트 中 하나다. 沈 候補 處地에서 이番 挑戰은 예전 같지 않다는 分析이 나온다.
綠色正義黨은 民主黨과 總選 連帶 協商을 進行하다가 中央黨 次元의 地域區 連帶 協商을 中斷했다. 民主黨이 綠色正義黨과 事前 協議 없이 比例代表 議席 縮小를 決定한 點도 協商 決裂 原因 中 하나다. 沈 候補는 이에 앞서 高陽甲을 連帶 協商에서 排除해 줄 것을 민주당에 要請하기도 했다.
김성회 ‘特例市法’, 한창섭 ‘메가시티 編入’으로 대적
國民의힘 公薦管理委員會는 3月 2日 한창섭 前 行政安全部 次官을 高陽甲 候補로 于先 推薦했다. 더불어民主黨은 2月 28日 문명순 全 地域委員長과 競選에서 勝利하며 公薦權을 거머쥔 김성회 民主黨 憲法改正特別委員會 委員을 候補로 세웠다.
高陽甲은 16代 總選부터 只今까지 保守政黨 國會議員 候補者가 當選된 적이 한 番(18代 總選 손범규)뿐이다. 성남시 중원구와 함께 代表的 進步 强勢 地域으로 꼽힌다. 德陽區 分區, 首都圈 電鐵 3號線 增車 및 急行 新設, 郊外線 複線電鐵化, 高陽市廳 移轉 等이 主要 懸案이다.
김성회 候補는 “當選하면 高陽特例市가 穩全한 自給自足이 可能하도록 特例市法을 完成하고, 市 廳舍가 原案대로 원당 地域에 지어지게 하겠다”고 公約했다. 孫惠園 前 議員 補佐官을 지낸 그는 政治硏究所와이를 이끌며 라디오와 여러 放送 프로그램에 패널로 出演하고, 유튜브 채널 ‘김성회의 옳은소리’를 運營하고 있다.
한창섭 候補는 1995年 덕양구 행신동에서 新婚 生活을 始作해 29年間 고양시에 살았다. 그는 “12年間 고양시를 代表한 野圈의 無能함으로 地域이 退化했다”며 “高陽甲 地域의 메가시티 서울 編入과 再開發·再建築 與件 改善, 서울市 忌避施設 問題 解決 等에 力量을 發揮하겠다”고 抱負를 밝혔다. 行政考試 出身이며 2022年 5月 尹錫悅 政府 初代 行政安全部 次官을 지냈다.
沈想奵 候補는 2012年부터 10年 넘게 支持基盤을 다져 住民의 信望이 두텁다. 다만 地域 發展에 크게 寄與하지 못했다는 批判과 總選을 앞두고 系派葛藤으로 黨 分裂이라는 危機를 맞은 點이 걸림돌로 作用할 수 있다는 指摘이 나온다. 그는 “綠色正義黨의 唯一한 地域求人 高陽丁 住民에게 늘 고마운 마음”이라며 “住民들에게 다시 한番 選擇받을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