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非命橫死’ 後暴風… 찐名 躍進·反明 浮刻

• 公薦 아니라 ‘李在明의 民主黨’ 創黨 作業

• 任鍾晳 컷오프 後暴風, 次期 求心點 除去

• “1黨도 어렵다” vs “統合選對委로 反轉”

• ‘反尹錫悅 非李在明’ 曺國革新黨 登場

• “桂陽乙 무너지면 首都圈서 野 지는 것”

[映像] 汝矣島 固守

200席 待望論을 꿈꾸던 더불어民主黨이 ‘한 지붕 두 家族’으로 沒落했다. 22代 總選 公薦 波動 때문이다. 李在明 代表와 文在寅 前 大統領이 合意한 ‘名文(李在明+文在寅) 正當’ 原則은 公薦 過程에서 사라졌다. 文在寅 政府 初代 大統領祕書室長을 지낸 임종석 前 室長의 서울 中·成東甲 公薦을 놓고 兩側 葛藤은 暴發했다. 民主黨 公薦은 ‘親명橫財 悲鳴虐殺’로 마무리됐다. 文 前 大統領과의 訣別마저 甘受한 이 代表의 政治的 홀로서기라는 評價가 나올 程度다. 親명系는 完璧하게 黨의 主導權을 掌握했다.

狀況은 妙하게 흘러갔다. 民主黨이 多急해졌다. 샴페인을 너무 일찍 터뜨린 것일까. 總選 展望이 不透明하다. 過半 勝利는커녕 제1당을 國民의힘에 獻納할 수 있다는 酷評도 쏟아진다. 黨 一角에서 100席도 위태롭다는 極端的 悲觀論마저 나온다. 民主黨 公薦 波動의 本質은 次期 大選과 妙한 函數關係다. ‘政權交替의 唯一한 카드는 李在明’이라는 親명系와 ‘새로운 代案 摸索이 必要하다’는 親文系와의 激突이다. 兩側의 主導權 다툼은 總選 以後 第2라운드가 豫定돼 있다. 그야말로 親명과 親文의 次期 眞劍勝負다.

“選擧는 切迫함과 懇切함이 重要하다. 그래서 團結해야 한다. 무엇보다 重要한 것이 함께 힘을 모으는 것이다.”(문재인 前 大統領) “民主黨은 鎔鑛爐처럼 分裂과 葛藤을 녹여내 團結하고 總選 勝利를 위해 總力을 다할 것이다.”(이재명 民主黨 代表)

任鍾晳은 컷오프, 이언주는 復黨 後 公薦

虛妄한 約束이었다. 文 前 大統領과 李 代表는 설 連休 直前인 2月 初에 만났다. 22代 總選을 앞두고 ‘親命 vs 親文’ 分列 프레임을 解消하기 위해서다. 年初 李洛淵 前 代表를 비롯해 金鍾民·李元旭·趙應天 議員의 脫黨으로 분당 危機마저 高調된 時點이었다. 以後 狀況은 알려진 대로다. 民主黨 公薦 破裂音은 擴大 再生産됐다. 오죽하면 野圈 元老인 丁世均·金富謙 前 總理마저 “民主黨 公薦은 民主的 原則과 客觀性이 毁損되고 있다”며 “李 代表를 비롯한 黨 指導部가 總選 勝利를 위해 작은 利益을 내려놓아야 한다”고 憂慮를 表明했을 程度다.



公薦이 아니라 ‘李在明의 民主黨’ 創黨 作業이라는 評價도 나왔다. 過去 새누리당 沒落의 信號彈이었던 20代 總選 當時 眞朴公薦에 빗대어 ‘찐名公薦’이라는 酷評이 쏟아졌다. 4年 前인 21代 總選 公薦과도 比較됐다. 조금迫害(趙應天·琴泰燮·朴用鎭·김혜영)로 불린 쓴소리 4人坊 中 競選 機會조차 얻지 못한 채 컷오프(公薦 排除)당한 이들은 없었다. 親명系는 “黨員과 國民의 選擇을 통한 시스템 公薦”이라 自評했다. 컷오프된 親文의 생각은 다르다. 李 代表를 向한 詛呪에 가까운 非難 끝에 脫黨한 議員이 續出했다.

차재원 釜山가톨릭대 特任敎授는 “不出馬 宣言과 代表職 辭退 等 이 代表의 政治的 決斷이 없던 게 아쉬운 대목이다. 게다가 親命 側近을 모두 살렸다”며 “泣斬馬謖을 통한 親명의 犧牲과 獻身이 없는데 시스템 革新 公薦이라는 건 空虛한 메아리다. 民主黨 公薦은 C學點 水準”이라고 꼬집었다.

親命·親文의 公薦 葛藤에서 가장 눈여겨볼 대목은 임종석 前 室長의 컷오프다. 이는 민주당의 權力 移動을 端的으로 보여준다. 21代 總選 親文 政黨에서 22代 總選 親命 政黨으로 大轉換한 것이다. 林 前 室長은 ‘尹錫悅 政權 誕生 責任論’이라는 不名譽 끝에 컷오프됐다. 大選 敗北 以後 2年 만에 또 責任 論爭이었다. 가장 큰 責任은 候補에게 있다는 親文系의 主張과, 事實上의 競選 不服과 文在寅 政府의 放任과 非協調로 졌다는 親명系의 反駁이 이어졌다.

林 前 室長의 컷오프는 過去 親文 霸權主義를 猛非難하며 脫黨했다가 保守政黨을 거쳐 復黨한 李彦周 前 議員의 事例와 比較해 봐도 語塞한 일이다. 親文 重鎭인 홍영표 議員이 “黨權 或은 大權의 潛在的인 競爭者의 싹을 잘라버리겠다. 이게 只今 이番 公薦의 가장 重要한 目標가 됐다”고 批判한 것도 이 때문이다.

事實 민주당의 公薦 波動은 豫告된 드라마였다. 逆說的으로 지난 總選에서 너무 크게 이겼다. 서울·京畿·仁川 等 首都圈은 그야말로 싹쓸이했다. 180席 대승은 오히려 毒이 됐다. 現役議員이 生存하면 親文 公薦이다. 反對로 大規模 물갈이에 나서면 親命 公薦이 되는 構造的 아이러니였다. 妥協보다는 正面 勝負였다. 結果는 親명의 勝利였다. 홍형식 한길리서치 所長은 “民主黨 公薦은 全般的으로 ‘親명橫財 非命橫死’로 볼 수 있다”며 “민주당의 正體性은 民主다. 公薦 過程에서 毁損된 民主的 價値와 黨內 民主主義는 致命的인 것”이라고 評價했다.

‘邊方 長壽’ 李在明 민주당 大株主 登極

民主黨은 2016年 20代 總選을 起點으로 親盧·親文 純血 政黨이 됐다. 안철수 議員과 湖南 非主流가 국민의당을 創黨하며 脫黨했기 때문이다. 노무현 政府 當時 ‘열린우리당 백팔번뇌’를 되풀이해선 안 된다는 內部 禁忌와 學習效果, 2017年 大選 勝利와 文在寅 政府의 支持率 高空行進 餘波로 酒類 對抗馬로서의 非主流는 完璧하게 失踪됐다. 狀況은 오래가지 않았다. 2021年 民主黨 大選候補 競選 過程에서 前面에 登場한 親명系는 大選 惜敗 以後 2022年 8月 全黨大會에서 主導權을 잡았다. 以後 躍進을 거듭하며 22代 總選 公薦 以後 민주당의 새 主人이 됐다. 한때 壓倒的 多數이던 親文界는 權不十年을 切感할 수밖에 없었다.

李 代表의 始作은 微微했다. 中央 政界의 注目을 받은 건 邊方의 將帥이던 城南市長 時節이다. 2016年 國政壟斷 局面에서 ‘朴槿惠 彈劾과 拘束’을 외치는 이른바 ‘사이다’ 發言으로 政治的 上限價를 이어갔다. 基礎團體長의 限界에도 大選 支持率 15%를 記錄하며 彗星처럼 登場했다.

以後 狀況은 迂餘曲折의 連續이다. 親文과의 不和가 代表的이다. 2017年 民主黨 大選 競選에서 ‘문재인 大勢論’에도 過度한 네거티브로 親文 支持層의 미움에 시달렸다. 2018年 京畿知事 選擧 競選에서는 ‘혜경궁 金氏’ 論難으로 親文과는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넜다. 反轉의 契機는 2021年 民主黨 大選 競選 勝利였다. 2022年 大選에서 0.73%포인트 差異의 薄氷 敗北 以後 찾아온 危機에는 正面 突破로 맞섰다. 仁川 桂陽乙에서 金배지를 달고 全黨大會에 出馬해 黨權도 掌握했다. 그래도 不安하고 위태로운 代表 자리였다. 親命 支持層은 한때 文 前 大統領까지 ‘수박’으로 規定하고 攻擊할 程度로 親文에 敵對的이었다.

이제는 다르다. 親盧(親盧)·親李(親李)·親朴(親朴)·親文(親文)·親尹(親尹)과 마찬가지로 親命(親明)이라는 좀 더 確實하고 强力한 政治 系派의 首長으로 떠올랐다. 누구도 否認할 수 없는 민주당의 大株主다. 22代 總選 以後 本人의 司法 리스크 防禦는 勿論 次期 大選 再挑戰의 발板도 마련했다.

최진 大統領리더십硏究院 院長은 “民主黨 公薦은 李在明 代表의 親衛部隊를 더욱 確實하고 完璧하게 構築하기 위한 意圖”라고 說明하면서 “150席을 얻더라도 50席의 非主流 때문에 골치 아픈 것보다는 100席을 얻더라도 確實한 내 便을 갖는 게 黨權, 大權, 司法 리스크 防禦 等 모든 面에서 유리하다고 確信했기 때문”이라고 說明했다.

逆說的인 건 公薦 波動의 나비效果다. 失望한 親文 支持層이 曺國革新黨을 支持하기 때문이다. 比例代表 投票에서 祖國革新黨을 찍겠다고 答하는 比率은 15%를 웃돈다.(KBS 依賴로 韓國리서치가 3月 7~8日 實施한 調査에서 祖國革新黨의 比例代表 投票 政黨 支持率은 17%. 標本誤差 95% 信賴水準에 ±1.8%포인트) 比例代表 投票紙에서 ‘飯(反)尹錫悅 비(非)李在明’이라는 選擇肢가 追加된 것이다. 準聯動型 比例制의 特性을 考慮하면 10席도 可能하다. 더욱 意味深長한 것은 祖國革新黨의 宣傳에 따라 祖國 代表 亦是 野圈 次期 走者로 浮上할 可能性이다.

“李在明 次期 大統領” vs “이회창 시즌2 막아야”

親命 vs 親文 對立은 次期 大權 爭取를 둘러싼 根本 戰略 差異에서 비롯한다. 다시 말해 2027年 大選에서 이 代表를 次期 走者로 再信任할 수 있느냐다. 親명과 親文의 態度는 克明히 엇갈린다.

親명은 이 代表만이 政權을 되찾아올 수 있는 最高의 適任者라는 判斷이다. 文 前 大統領 亦是 2012年 大選 失敗 以後 2017年 大選 財數로 執權한 事例를 例로 든다. 大庄洞으로 象徵되는 司法 리스크 또한 이른바 檢察 政權의 不當한 政治 彈壓이라는 認識이 剛하다. 反面 親文은 이 代表 獨走 體制의 危險性을 警告한다. 保守 陣營이 次期 局面에서 40代 李俊錫, 50代 한동훈, 60代 吳世勳·安哲秀·羅卿瑗·劉承旼, 70代 洪準杓로 象徵되는 다양한 候補群을 保有한 것과 比較할 때 憂慮스럽다는 것이다. 李 代表가 大選 再修에 나서도 ‘이회창 시즌2’ 그 以上도 以下도 아니라는 意味다. 1997年·2002年 大選에 나선 이회창 前 한나라당 總裁는 韓國 保守 陣營이 輩出한 最高의 카드였지만 김대중·노무현 前 大統領에게 惜敗했다.

이러한 點을 考慮할 때 林 前 室長 컷오프는 親명系가 次期 黨權·大權走者를 事前에 除去하기 위한 目的이라는 分析이다. 親文은 門 前 大統領 退任 以後 뚜렷한 政治的 求心點이 없다. 金慶洙 前 慶南知事 落馬 以後 마땅한 次期 走者가 不在하다. 林 前 室長이 國會 再入城에 成功할 境遇 野圈의 權力 地形은 요동칠 수밖에 없다. 3選 重鎭의 무게感에 86世代(1980年代 學番·1960年代 出生) 代表 走者라는 象徵性, 文 前 大統領과의 特殊關係 等을 綜合하면 李 代表 獨走의 次期 構圖에 龜裂을 일으킬 수 있다. 親명의 立場에서는 不便한 狀況이다. 多少 無理를 하더라도 次期 라이벌의 登場을 源泉 封鎖하는 便이 낫다고 判斷할 수 있다.

親명系는 抑鬱해한다. “次期 라이벌 除去”는 말도 안 되는 陰謀論이라는 것이다. 親명系는 林 前 室長의 出馬 自體가 22代 總選 構圖에 惡影響을 미친다고 본다. 한동훈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의 ‘86世代 運動圈 淸算論’이 먹혀들 境遇 민주당이 내세울 ‘尹錫悅 政府 審判論’李 無力化할 수 있다. 이러한 狀況에서 전대협 3期 議長 出身으로 86世代 代表走者인 林 前 室長이 出馬한다면 與黨의 프레임 戰略에 말려든다는 指摘이다.

親명은 민주당을 掌握했지만 아직 2% 不足하다. 確實한 마침標를 찍기 爲해 22代 總選 勝利가 切實하다. 現 政府 牽制의 必要充分條件은 過半이다. 勿論 大統領 彈劾까지 可能한 200席 以上이면 錦上添花다. 이는 지난 年末까지만 해도 實現可能한 시나리오였다. 實際 李俊錫 改革新黨 代表는 脫黨 以前 國民의힘 100席 慘敗論을 擧論했다. 이에 민주당은 김건희 女史의 名品백 收受 事件에 對한 國民的 憤怒에 기대어 ‘한나땡(한동훈 나오면 땡큐)’을 외치며 表情 管理에 나섰다.

最近 狀況은 正反對다. 民主黨은 勝者의 詛呪에 빠졌다. 李明博 政府가 레임덕에 시달리던 2012年 總選 壓勝을 壯談했다가 새누리당에 過半을 내준 19代 總選 시즌2街 될 수 있다. 國民의힘이 漁夫之利를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親명系는 保守 陣營이 公薦 葛藤을 誇張한다고 反駁하지만 輿論調査 指標上으로도 危險水位다.

大統領 支持率, 政黨 支持率, 次期 大權走者 支持率 모두 與黨의 上昇勢다. 한국갤럽의 3月 1週次 輿論調査(標本誤差 95% 信賴水準에 ±3.1%포인트)에 따르면 尹 大統領의 職務遂行 肯定 評價率은 39%로 나타났다. 서울은 43%로 全國 平均보다 4%포인트 높았다. 이는 醫大 定員 擴大에 對한 國民的 贊成 輿論이 反映된 것으로 풀이된다. 政黨 支持率도 誤差範圍 以內이지만 國民의힘 37%, 民主黨 31%로 各各 나타났다. 兩黨의 서울 支持率 差異는 도드라진다. 國民의힘은 45%, 民主黨은 24%다. 次期 大權走者 支持率 亦是 한동훈 委員長 24%, 李在明 代表 24%로 엇비슷했다.

專門家들의 評價는 엇갈린다. 新律 명지대 政治外交學科 敎授는 “2016年 20代 總選 當時 박근혜 大統領의 支持率은 40%에 이르렀고, 새누리黨의 支持率은 民主黨의 2倍 水準이었다”며 “새누리당은 그 좋은 雰圍氣에도 졌다. 公薦 波動 以後 雰圍氣가 뒤집혔기 때문이다. 民主黨이 宏壯히 힘들어졌다. 過半은커녕 1黨도 어렵다”고 診斷했다.

이와 달리 홍형식 所長은 “민주당 分裂을 이야기하지만 더 큰 에너지는 政權審判論이다. 多數 輿論調査에서 政權安定論보다 牽制論이 優勢하다”며 “公薦 葛藤은 統合選對委 出帆과 더불어 封合 手順으로 접어들 것이다. 5對 5 여야 伯仲勢지만 地域區 候補를 내지 않는 曺國革新黨의 支持率을 合算할 境遇 민주당의 薄氷 優勢가 豫想된다”고 分析했다.

차재원 敎授는 “민주당의 자책골로 總選 판勢는 뒤집어졌다. 國民의힘은 한동훈 委員長의 差別化 戰略도 그 나름대로 成功했고, 尹審議 露骨的 檢事 公薦도 없었다”며 “院內 1黨은 國民의힘이 가져갈 可能性이 높다. 민주당이 決定的 한 房 없이는 不利한 판勢를 뒤집기는 쉽지 않다”고 展望했다.

‘總選 結果·李在明 當落’ 最大 雷管

汝矣島 定價는 親命·親文 葛藤이 總選 以後 더욱 本格化할 것이라고 豫想한다. 남은 건 親命·親文의 眞劍勝負다. 全的으로 總選 成績表에 달린 問題다. 시나리오는 크게 세 가지다.

민주당이 過半 勝利를 거두는 境遇다. 親文 公薦 虐殺 論難을 털면서 ‘亦是 李在明’이라는 讚辭와 함께 親命 獨走 構圖가 만들어진다. 親文 勢力은 事實上 政治的으로 消滅의 길로 접어든다. 與野 一角에서는 李 代表가 8月 全黨大會서 黨權 再挑戰에 나설 것이라는 展望까지 내놓는다. 勿論 이 代表는 “黨代表는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過程이다. 억지로 시켜도 다시 하고 싶지 않다”고 一蹴한 바 있다. 최진 院長은 이와 關聯 “黨 掌握力이 確固한 만큼 이 代表의 黨權 再挑戰 可能性이 높다. 如意치 않으면 代理人을 내세울 것”이라며 “親文은 公薦을 거치며 끝났다. 文 前 大統領의 影響力도 確實하게 줄었다. 總選 以後 非主流인 親文이 목소리를 낼 空間은 거의 없다”고 못 박았다.

反對로 민주당이 100席 初盤 大慘敗를 記錄하는 境遇다. 李 代表의 代表職 辭退와 함께 非對委 轉換은 豫定된 手順이다. 悲鳴 또는 親文이 또다시 全面에 登場해 政局 收拾을 主導할 수밖에 없다. 8月 全黨大會에서 親文의 黨權 掌握도 現實化할 수 있다. 차재원 敎授는 “李在明 키즈가 大擧 汝矣島에 入城하고 李 代表 亦是 議員職을 維持한다면 院內를 中心으로 거센 힘겨루기가 벌어질 것”이라면서 “一旦 總選 以後 院內代表 選擧가 重大 分水嶺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가장 複雜한 構圖는 國民의힘과 민주당이 各各 135席 안팎 薄氷 接戰의 成績表를 얻는 境遇다. 親命·親文의 第2라운드 血鬪가 벌어질 수밖에 없다. 親명은 宣傳을 自評하고 親文은 事實上 敗北라며 反擊에 나설 수 있다. 민주당은 한 치 앞도 내다보기 힘든 後暴風에 빠져들게 된다.

민주당 總選 成績表와 關係없이 이 代表의 桂陽乙 當落 與否도 重大 變數다. 홍형식 所長은 “現 政府 審判 氣流도 있지만 李在明 審判 氣流도 作動 하고 있다. 桂陽乙이 超薄氷 接戰이면 이 代表의 落選도 排除할 수 없다”며 “親文이 脫黨하지 않고 屈辱的인 黨 殘留를 選擇한 것은 總選 以後 헤게모니 싸움을 前提로 한 것이다. 林 前 室長이 親文 陣營의 求心點이 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展望했다.

차재원 敎授는 “桂陽乙이 무너지면 首都圈 選擧는 민주당이 다 진다고 봐야 한다. 지난 總選에서 5% 안팎의 薄氷 勝利 地域은 거의 다 넘어간다”며 “親命·親文의 主導權 다툼이 問題가 아니라 이 代表의 拘束 等 司法處理 리스크가 보다 커질 것”이라고 豫想했다.

_{(이 記事에 나온 輿論調査 關聯 仔細한 事項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 參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