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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테일러메이드, 디오픈優勝可能性은?|신동아

팀테일러메이드, 디오픈優勝可能性은?

  • 김유림 記者

    mupmup@donga.com

    入力 2019-07-18 14: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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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오픈이 7月18日(韓國時間) 北아일랜드 포트러市의 로열포트러視 골프클럽(파72, 7143야드)에서 열린다. 디오픈이 잉글랜드와 스코트랜드 外의 地域에서 열리는 건 이番이 두番째다. 1951年 北아일랜드 로열포트러市에서 열린 以後 68年 만에 다시 같은 곳에서 開催된다.

    北아일랜드 出身인 世界랭킹 3位 로리 맥길로이, 데런 클라크 그리고 그래엄 맥도웰을 除外하고 大部分 選手에게는 낯선 大會場이다. 로열포트러市는 링크스코스의 레이아웃을 하고 있다. 하지만 다른 디오픈 開催地 보다 벙커수도 적고 페어웨이도 넓은 便이다. 選手들이 코스를 攻略하기는 조금 더 수월할 수 있다고 判斷된다. 디오픈의 變數는 언제나 날씨다. 날씨와 바람에 따라 差異가 클 것으로 豫想된다. 生疏한 코스에서 어느 選手가 優勝을 거둘지 짚어봤다.

    로리맥길로이

    PGA투어닷컴(PGAtour.com)과 골프채널에서 로리맥길로 이를 優勝候補 1順位로 꼽았다. 北아일랜드 出身이기도 하고, 이 코스에서 16살때 61打를 記錄하며 코스 레코드를 세우기도 했다. 또 選手生活의 最頂點에 있을 때 自國에서 열리는 唯一한 메이저大會이기 때문에 매킬로이에게는 남다른 意味가 있다. 또 어렸을 때 골프選手의 꿈을 키워준 골프코스이기도하다. 맥길로이가 이 大會를 무척이나 期待하고 優勝을 위해 온 힘을 集中한 理由다. 그는 몇 年 前부터 大會準備를 徹底히 했다.

    이番 시즌 成績으로 맥길로이의 優勝을 점칠수 있다. 그는 올해 第5의 메이저라 불리는 더플레이어스 챔피언십과 RBC캐나다오픈에서 優勝했고 톱10度 11番을 記錄했다. 스트로크게인드티투그린 2.393과 스트로크게인드토털 2.711로 1位에 올라있다. 두 部門 2位에 오른 選手보다 無慮 約 0.6打 程度 앞선 數値다.

    맥길로이의 最近 디오픈 成跡도 눈여겨 볼 수 있다. 그는 負傷으로 出戰하지 못했던 2015年을 除外하고 最近 5年間 每 大會에서 톱 5에 들었다. 2014年 로열 리버풀에서는 優勝乙했고 2016年 로열트룬에서 共同 5位, 2017年 로열버크데일에서 共同 4位를 記錄했다. 지난 해카누스티에서 열린 디오픈에서는 共同 2位를 차지했다. US오픈 以後 大會에 出戰하지 않았던 그가 지난주 스코티시오픈에 出戰해 競技力을 點檢했다. 스코티시오픈에서共同 23位를 하며 디오픈 環境에 適應했다. 充分한 動機가 附與되고 있고, 成跡도 좋다. 이것이 바로 맥길로이가 이番 大會 優勝候補로 指目되는 理由다.



    尊覽

    더골프채널에서는 尊覽의 優勝 可能性을 높이 봤다. 하지만 PGA투어닷컴에서는 파워랭킹 8位에 그를 選定했다. 評價가 엇갈린 理由는 람이 2017年 로열버크데일에서 記錄한 共同 44位가 最高 成跡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番 大會에 앞서 出戰한 大會에선 最高의 成跡을 내고있다. US오픈에서共同 3位를 記錄했고, 以後 大會에서 共同 2位, 그리고 아이리시오픈에서 優勝을 하며 最高의 샷感을 자랑했다. 尊覽度 스트로크게인드티투그린토털에서 톱 15에 든다. 드라이버샷, 아이언샷 그리고 퍼팅 等 全體 퍼포먼스에서 PGA투어 選手 平均보다 1.4打 程度 앞선다는 意味다.

    더스틴존슨

    世界랭킹 2位인 더스틴존슨은 메이저뿐만아니라 모든大會에서 優勝候補에 이름을 올릴정도로 恒常 威脅的이다. 하지만 이番만큼은 平素보다 낮게 評價됐다. 올해 2勝을 챙기긴했지만 시즌 初盤의 이야기다. RBC헤리티지 最終라운드에서 무너진 以後 技倆을 제대로 못보여주고 있다. 또 5月에 열렸던 PGA챔피언십에서 2位에 오른 以後 出戰한 3個 大會에서 이렇다할 成跡을 내지 못했다. 最近成跡으로 봤을 때 優勝可能性이 낮은 것은 否定할 수 없다.

    타이거우즈

    타이거우즈는 PGA투어닷컴파워랭킹 17位에 자리했다. 그는 2000年, 2005年 세인트앤드류스 그리고 2006年 로열리버풀에서優勝했다. 2017年 카누스티에서는 共同 6位로 大會를 마쳤다. 타이거우즈의 優勝을 점칠 때 가장 우려스러운 部分은 날씨다. US오픈 때도 氣溫이 떨어지면 몸이 굳고 허리에 無理가 온다고 한 적이 있다. 디오픈度 날씨 變數가 크다. 

    두 番째는 그의 競技力이다. 우즈는 이番 시즌 메이저에 焦點을 두고 스케줄을 짰다. 마스터스에서 優勝하고 PGA챔피언십前까지는 大會에 아예 參加하지 않았다. 結局 컷 通過를 하지 못했다. US오픈前에는 메모리얼 토너먼트에 參加해 競技力乙올렸다. 그 大會에서 共同 21位로 나쁘지 않은 成跡이다. US오픈 以後 디오픈前까지 大會에 參加하지 않았다. PGA챔피언십과 같은 結果가 나오지 말라는 法은 없다. 이 두 가지가 그의 優勝 可能性을 낮추는 理由다. 

    한便, 타이거우즈가 메이저 사냥에 集中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그는 自身의 SNS 計定을 통해 一週日 前부터 時差適應하는 모습乙올렸다. 그만큼 大會 準備에 心血을 기울이고 있다. 優勝을 期待할 수 있는 밝은 面도 있다. 타이거우즈는 그린的中率 71.48%를 記錄 中이다. 數値上으로는 3位지만 測定大會가 적어서 順位가 反映되지 않을 뿐이다. 드라이버샷 平均 297.8 야드를記錄 中이며 負傷에서 回復해 充分히 300야드를 칠 수 있는 實力도 보여줬다. 디오픈에서는 퍼팅도 重要하지만 그에 앞서 그린을 잘 지키는 게 關鍵이다. 타이거우즈의 스트로크게인드토털은 1.634다. 打數를 줄이는데 가장 크게 寄與하는 部分은 어프로치더 그린이다. 1.634醫折半인 0.863이다. 이番 시즌 精巧한 샷을 하고 있는 만큼 期待되는 部分이다. 게다가 샘스니드의 PGA투어 最多勝인 82勝을 達成할 수 있는 動機附與는 繼續 進行中이다.

    제이슨데이

    PGA닷컴에서는 제이슨데이를 와일드카드에 選定했다. 2010年부터 디오픈에 出戰해 8番 컷 通過를 했다. 톱 30에 5番이나 들며 꾸준한 成跡을 내고 있다. 2015年 세인트앤드류스에서 共同 4位가 最高의 成跡이다. 特別히 더 剛한 面貌를 볼 수 없기 때문에 파워랭킹에서 빠졌다. 最近 成跡도 그의 優勝을 점치기에 多少 아쉽다. 5月부터 出戰한 大會에서 톱 25에 4번들면서 꾸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에서는 8位를 記錄했지만 3M오픈에서 共同 66位에 머물렀다.

    하지만 全體的인 實力과 技倆 面에서는 充分하다. 올해 數値로도 잘 表現된다. 스트로크게인드오프더티에서는 9位, 그린 的中率은 8位를 記錄 中이다. 하지만 長點인 스트로크게인드퍼팅이 35位에不過하다. 퍼팅만 잘 된다면 可能性은 充分하다. 게다가 이番 大會에 앞서 스파이더X 올화이트 모델로 交替했다.

    로리맥길로이는 木曜日 10時09分(現地 時間), 20條에서 개리 우드랜드, 폴케이시와 함께 1라운드를 始作한다. 존 람은 3時21分, 47條에서 팩트릭 캔트레이, 맷 쿠차와 함께 플레이를 하며, 타이거 우즈는 바로 앞 調印 46兆, 3時10分에 티오프를 한다. 더스틴 존슨은 45條에서 제이슨 데이, 키件 블來들里와 한組를 이뤄 出戰한다. 이番 디오픈에서 팀 테일러메이드 所屬 選手들의 活躍이 期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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