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自由韓國, 洪政旭 또는 某 벤처企業 代表 差出?

• 안철수, 選擧 나가면 政界 完全 撤收?

서울市長 選擧는 언제나 重要했지만, 이番엔 特히 더 重要할 것이다. 次期 大選 前哨戰으로 치러질 것이기 때문이다. 大選走者들이 大擧 挑戰할 것으로 豫想된다. 當然히 競選 段階부터 競爭도 熾烈할 수밖에 없다. 가장 큰 關心事는 朴元淳 서울市長이 3線에 成功할 것인지 與否다. 

몇몇 사람은 現役 市場인 그가 當然히 더불어民主黨 서울市長 候補가 될 것으로 여긴다. 그러나 이것은 純眞한 豫測이다. 오히려 朴 市長의 競選 通過는 누구도 壯談하기 어렵다. 自由韓國黨이 어떤 사람을 候補로 내세울지, 與黨 候補를 이길지 與否도 關心事다. 이기면 2011年 8月 오세훈 前 市場 辭退 以後 7年 만의 奪還이다. 

10月 初 민주당 內에서 ‘박원순의 慶南知事 選擧 差出說’이 불거졌다. 震源地가 文在寅 大統領 側耳라는 말까지 들렸다. 

‘신동아’의 任鍾晳 出馬說 報道 後…

“國民的 認知度가 높은 朴 市長을 慶南知事에 出馬시키면 本人의 次期 大權 街道에도 도움이 되는 것은 勿論 민주당의 嶺南圈 基盤 構築에도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論理였다. 朴 市長의 故鄕은 慶南 昌寧郡이다.
10月 17日 國會 安全行政委員會의 國政監査에서 黃永哲 議員(當時 바른政黨)李 朴 市長에게 確認次 물었다. “민주당 內에서 慶南道知事 差出說이 나오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朴 市長은 否認했다. “根據가 없고 全혀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朴 市長은 差出說이 처음 提起됐을 때 相當히 不快해했던 것으로 傳해진다. 이런 所聞이 돈 眞짜 理由는 뭘까? 眞짜 震源地는 어디일까? 金泳鎭 더불어民主黨 議員은 10月 17日 國政監査 때 이 所聞에 對해 “朴 市長의 서울市長 3選 挑戰을 두려워하는 野黨의 高度의 戰略”이라며 事實上 自由韓國當을 震源地로 指目했다. 

텃밭인 釜山慶南은 勿論 大邱慶北에서도 몰리는 것이 最近 自由韓國當 處地다. 그런 自由韓國黨이 텃밭에 朴元淳 같은 强敵을 불러들일 理由는 없어 보인다. 이런 點에서 最初에 알려진 것처럼 文在寅 大統領 側이나 더불어民主黨이 震源地日 可能性이 있어 보인다. 서울市長을 노리는 親文界 人士가 背後에서 움직였을 것으로 보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다. 

‘신동아’는 任鍾晳 大統領祕書室長의 서울市長 出馬說을 最初로 報道했다. 以後 그의 出馬說은 政治權에서 霎時間에 퍼졌다. 이뿐만이 아니다. 秋美愛 代表부터 우상호 前 院內代表, 박영선 議員, 민병두 議員, 李麟榮 議員이 自薦他薦 民主黨 서울市長 候補로 擧論되는 中이다. 

왜 이렇게 붐빌까? 當選 可能性이 높기 때문이다. 이미 保守 政權 時節에도 奪還한 자리다. 지난 大選 때 文在寅 大統領의 全國 得票率이 41.08%인 가운데 서울 得票率은 42.34%로 全國 得票率을 上廻했다. 더욱이 執權 以後 文在寅 大統領의 國政 支持率이 高空行進 中이다. 異變이 없는 限 來年 地方選擧 때까지 이 趨勢가 이어질 것이란 觀測이 支配的이다. 

이길 確率도 높은데, 서울市長을 거치면 次期 大選에 直行할 티켓을 얻는 것이나 다름없다. 서울市長을 꿈꾸는 민주당 사람들은 朴 市長을 이기는 것을 目標로 삼을 수밖에 없다. 그런데 競選 以前에 아예 다른 곳으로 보내버린다면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以心傳心, 민주당 主流와 靑瓦臺 祕書陣이 差出說을 競爭的으로 흘린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이 좋은 걸 朴元淳이 獨食한다?”

한 與圈 人士는 “박원순은 민주당 競選에서 탈락하거나 不出馬할 可能性이 더 높다”고 主張한다. 이 人事의 說明이다. 

“親文在寅系의 視角에서 박원순은 客에 不過하다. 더구나 박원순은 서울市長을 오래했다. 서울市長 자리는 大選 勝利의 戰利品 中에서도 가장 貴한 것인데 이 좋은 걸 朴元淳이 獨食하게 그냥 둔다?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민주당 한 黨職者도 “朴 市長이 公薦을 받기가 어려울 것이다. 朴 市長이 慶南知事 選擧에 出馬하거나 서울의 再·補闕選擧에 민주당 候補로 出馬하는 方式으로 交通整理가 될지도 모르겠다”고 말한다. 

이런 흐름을 읽었기 때문에 朴 市長도 剛한 否定으로 防禦壁을 치는 中이다. 그는 버틸 수 있을까? 競選에서도 질지 모르는 局面까지 몰리면, 朴 市長으로서도 ‘비(非)서울市長 選擧’ 出馬를 저울질할지 모른다. 이미 군불은 지펴진 狀態다. 

朴 市長이 아니라면 누가 서울市長 候補로 選出될 可能性이 높을까? 親文系의 남다른 凝集力으로 볼 때, 亦是 文 大統領과 코드가 잘 맞는 누군가가 될 可能性이 높아 보인다. 秋美愛 黨 代表와 任鍾晳 室長 두 사람을 놓고 본다면 林 室長이 더 가깝다고 할 수 있다. 

文 大統領이 林 室長을 初期 大選캠프 廣興倉팀에 불러들일 때, 이미 그 約束을 했을지 모른다는 所聞도 있다. 林 室長은 이미 서울市 政務副市長을 지냈다. 여기에 大統領祕書室長까지 하고 있으니 스스로도 서울市長에 挑戰할 準備를 마쳤다고 생각할 수 있다. 

黃敎安은 洪準杓의 걸림돌?

文在寅 政府가 들어선 以後 一時 潛潛하던 黃敎安 前 大統領權限代行이 行步를 漸次 擴大하는 中이다. 처음에는 SNS가 窓口였다. 이미 總理 在任 時節부터 疏通 窓口로 SNS를 活用했던 그다. 5月 11日 離任式을 마친 以後 一週日에서 열흘 程度에 한 番씩 揭示物을 올렸다. 페이스북 팔로워가 6萬 名에 肉薄할 程度다. 揭示物은 國政에 關한 內容부터 個人的 趣味 活動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重要한 政策 이슈에 對해선 빠짐없이 意見을 開陳한다. 

11月 9日 第55周年 消防의 날에는 ‘요즘 國民 安全에 關한 關心이 예전 같지 못하다는 指摘도 있어 안타깝습니다’라고 言及했고, 10月 31日에는 國防部 長官도 흥진호 拿捕 消息을 몰랐다는 點을 指摘하면서 ‘참으로 國民의 安危가 걱정되는 場面입니다’라고 했다. 黃 前 總理는 지난 6月 29日 페이스북에 이런 글을 올렸다. 

“公職을 떠나 日程에 따라 움직이던 生活에 變化가 오니 여기도 變化가 생기는군요. 日常이 흔들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때일수록 ‘우공이산(어리석은 사람이 山을 옮긴다)’이라는 故事成語가 생각납니다.” 

黃 前 總理는 只今 山을 옮기는 마음으로 서울市長과 大統領을 向해가는 것으로 보인다. 이미 지난 大選 때 大選 出馬說이 불거졌고 꽤 높은 支持率에도 不拘하고 出馬를 抛棄했던 黃 前 總理다. 그래서 次期 大選 出馬의 中間 段階로 서울市長 出馬說도 일찍부터 불거진 터다. 어디쯤 가고 있을까? 

親朴系 內部에서는 꽤 進度가 나갔을 것으로 본다. 朴槿惠 前 大統領이 彈劾된 以後 새로운 求心點을 만들어가야 할 그들이다. 當場 內部에서 이런 役割을 할 사람이 없다면, 黃 前 總理는 여러모로 나쁘지 않은 代案이다. 무엇보다 朴槿惠 前 大統領을 끝까지 背信하지 않았다는 點이 그들에게는 魅力的일 것이다. 

하지만 바로 이 點 때문에, 自由韓國當 內 非朴系는 黃 前 總理를 마뜩잖게 여긴다. 洪準杓 代表는 얼마前 黃敎安을 비토했다. 

“黃敎安 前 國務總理가 어렵다고 한 것은 또 彈劾 選擧가 벌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市長과 京畿知事 候補로 둘 다 經濟人을 接觸하고 있다. 삼고초려해서라도 모셔와야 할 사람이 있다. 둘 다 職業 政治人은 아니다.”
이 發言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대목은 黃敎安은 아니라고 指摘한 部分이다. 洪 代表가 黃敎安을 源泉排除하려는 데에는 親朴系가 選好하는 人物이라는 點 以外에 자칫 黃敎安이 有力 大選走者로 클 境遇에 自身의 大權 街道에 걸림돌이 될 것을 憂慮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안, ‘半의 半 토막’ 바른政黨 바라기

洪 代表가 接觸 中인 經濟人이 누구인지 아직까지 알려지지 않는다. 一角에서는 2011年 19代 總選을 앞두고 不出馬를 宣言한 洪政旭 前 議員을 于先 考慮 中이라는 所聞도 들린다. 이미 不出馬 宣言 當時부터 洪 前 議員이 第2의 吳世勳을 追求하는 것 아니냐는 말이 돌기도 했다. 이름이 알려진 某 벤처企業 代表라는 說도 나돈다. 

이와 關聯해 自由韓國黨 한 關係者는 “有力 政黨의 서울市長 候補가 되려면 적어도 1年餘 戰부턴 公開的으로 政治活動을 하거나 적어도 出馬가 豫測되는 게 맞다. ‘洪準杓 代表의 無謀한 實驗으로 인해 糖이 서울市長 選擧에서 餘裕 있게 敗北할 것 같다’는 이야기도 나온다”고 말했다. 

安 代表의 서울市長 出馬說은 이미 8·27 全黨大會 때부터 불거졌다. 全黨大會를 一週日 程度 앞둔 8月 20日 記者懇談會 자리에서 安 代表는 이렇게 밝혔다. “黨과 黨員의 부름이 있으면 서울市長을 비롯한 어떠한 곳이라도 나가겠습니다.” “先鋒에 서서 槍을 들고 나가겠습니다.” 

그런데 代表 當選 直後 살짝 발을 뺐다. “只今 서울市長 나가겠다고 이야기해버리면 오히려 서울市長에 關心 있는 正말 좋은 人材들이 우리 黨에 들어오겠습니까?” 

代表가 되는 데 必要했기 때문에 서울市長 出馬도 不辭한다고 말했지만, 정작 代表가 된 뒤에는 서울市長에 出馬했다 敗北할 境遇에 입을 傷處를 操心하는 것으로 비칠 수밖에 없는 態度였다. 이런 指摘을 의식해서였는지는 모르겠으나 安 代表는 最近 “率先垂範 次元에서 來年 地方選擧에서 黨이 要求하는 어떤 길이라도 가겠다”며 다시 서울市長 出馬 意思를 내비쳤다. 

이런 갈팡질팡 行步에 對해 側近인 崔明吉 議員은 “黨 內에서 몇몇 사람이 安 代表의 立地를 어렵게 하는 裝置로 서울市長 出馬說을 提起한다”고 解明했다. 이와 關聯해 政治權 한 人士는 “安 代表가 結局 國民宜當 서울市長 候補로 나서 選擧를 陣頭指揮할 수 있다. 現 支持率 推移로 볼 때 安 代表가 서울市長 選擧에서 敗北하고 政界에서 永永 撤收하게 될 可能性도 排除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湖南 議員 잃으면 서울도 危險

最近 安 代表는 湖南 重鎭들과 葛藤을 빚고 있다. 特히 바른政黨과의 中道統合을 推進했지만 成果를 내지 못한 以後 辭退論까지 불거지면서 兩側이 갈라설 것이라는 말도 나온다. 

葛藤은 安 代表가 全黨大會 黨 代表에 出馬하면서 어느 程度 豫見된 일이다. 問題는 이것이 黨 代表 早期 登板에 따른 後遺症 程度를 넘어서고 있다는 點이다. 더욱이 바른政黨 議員 一部가 脫黨해 自由韓國黨으로 復黨하면서 狀況은 더 複雜해졌다. 安 代表가 推進하던 바른政黨과의 統合이 急速히 힘을 잃으면서 오히려 민주당과 統合 可能性이 높아진 때문이다. 

自由韓國黨에 第1黨 자리를 빼앗길 危機에 놓인 民主黨도 多急해졌지만, 來年 地方選擧를 앞두고 團體長 出馬를 앞둔 국민의당 候補群度 多急해진 건 마찬가지다. 그래서 現實的으로 一部 湖南 出身 議員들이 脫黨해 民主黨으로 復黨할 可能性이 높아졌지만, 安 代表는 이미 半 토막이 났을 뿐만 아니라 그조차 半으로 쪼개질 可能性이 높은 바른政黨과 統合에 더 熱中하는 模樣새다. 

湖南 出身 議員들을 잃고 난 뒤에는 安 代表가 서울市長에 出馬하더라도 이길 確率이 크게 떨어진다. 一旦 이들부터 붙잡고 바른政黨 殘留派와 選擧連帶까지 해야 그나마 意味 있는 得票를 할 수 있을 것이다. 勿論 그 狀況이 오더라도 安 代表는 서울市長 出馬를 저울질할 테지만 말이다. 

11月 9日 바른政黨 議員 8名이 脫黨해 自由韓國黨으로 復黨했다. 이로써 바른政黨은 院內交涉團體 地位를 잃었다. 殘留한 自强派度 意見이 갈린다. 自由韓國黨 復黨 쪽으로 折半쯤 마음이 기운 것으로 보이는 南景弼 京畿道知事 같은 이들은 이미 脫黨 事態 前에 自由韓國黨과 統合 全黨大會를 열어 黨 對 黨 合黨을 하자는 折衷案을 提示했다. 

脫黨 事態 以後 이들이 다시 合意한 內容은 ‘새 指導部를 選出해 이 指導部가 12月까지 국민의당을 包含해 自由韓國黨과 中道保守大統合을 推進한다’는 것이다. 11·13 全黨大會에서 유승민 議員은 代表職에 올랐다. 

앞으로 1個月 안에 柳 代表는 中道保守大統合을 이뤄낼 수 있을까? 國民의黨과의 統合은 湖南 重鎭들이 막아설 것이기 때문에 쉽지 않아 보인다. 다만 安哲秀 代表가 一部 議員을 이끌고 국민의당을 脫黨해 合流한다면 可能하다. 그러나 이것은 結局 段階的으로 自由韓國黨에 吸收 統合되는 것과 다르지 않다. 

‘安易 밀어주는 有’

安 代表가 脫黨이 不可能한 比例代表 議員들을 除外한 10名 內外의 議員을 이끌고 自由韓國黨으로 들어가 大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本人의 正體性을 保守로 洗濯하는 것 以上의 意味는 없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中道保守의 아이콘으로 登極해 大權을 노린다? 劇的인 變身이 놀랍긴 하지만 感動的일 것 같진 않다. 김영삼 前 大統領이 試圖한 3黨 合黨의 亞流라는 點에서도 그렇다. 무엇보다 김영삼 程度의 政治力이 뒷받침되지 않는다면 남 좋은 일만 시키고 끝날 可能性이 높다. 

中道保守大統合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남경필 知事를 비롯한 바른政黨 自强派 一部는 2次 分裂을 해 自由韓國黨에 復黨할 것이다. 結局 바른政黨은 所屬 議員이 5名 前後에 不過한 少數黨으로 轉落할 可能性이 높다. 

이 地境에 이르면 끝까지 바른政黨에 남은 이들도 苦悶에 빠지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繼續 獨自路線을 걸을 것인가 아니면 국민의당에 入黨할 것인가? 바른政黨 한 關係者는 “獨自路線을 걷는다면, 劉承旼 代表는 無條件 서울市長에 挑戰할 것으로 보인다. 地方選擧에 勝負手를 던져 個人技로 支持 勢力을 增强시켜 둬야 2020年 總選에서 院內交涉團體를 바라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떨어지더라도 出馬해야 하는 處地라는 것이다. 유승민은 국민의당에 入黨하더라도 서울市長 出馬 要求를 받을 可能性이 높다. 安哲秀 代表가 서울市長에 出馬하지 않는 前提에서다. 安 代表가 서울市長 出馬를 入黨의 前提條件으로 먼저 提案할지도 모른다. ‘안철수가 밀어주는 劉承旼’이라면 朴元淳 또는 다른 민주당 候補와 對敵해볼 만하지 않을까? 쪼그라든 바른政黨보다는 그나마 國民宜當 候補로 出馬해야 選擧費用 充當이 可能하다. 아니면 全額 빚으로 떠안을 覺悟를 해야 한다. 

바른政黨의 境遇, 院內交涉團體 地位를 잃은 以後 政黨 國庫補助金도 크게 줄어들 것이다. 지난 大選 때보다 議員 數字도 크게 줄어 十匙一飯 도와줄 이도 別로 없다. 國民 後援金이 쏟아지는 奇跡이 일어나지 않는 限, 바른政黨 看板으로 出馬하는 것은 正말 죽음의 溪谷을 지나는 길이 될 것으로 보인다. 

執權勢力의 反對 陣營에 投票

서울市民도 서울市長이 次期 大選候補가 될 것임을 잘 안다. 그래서 未來의 大統領을 키우는 마음으로 來年 地方選擧에 臨할 것이다. 靑瓦臺와 민주당 內에서는 來年 서울市長 選擧 樂勝을 豫想하는 듯하다. 하지만 結果를 豫斷하긴 이르다. 李明博 政府와 朴槿惠 政府를 거치는 사이, 서울市民은 進步 候補 朴元淳을 잇따라 選出했다. 李明博 前 大統領은 노무현 政府 時節 서울市長을 지내기도 했다. 그런 點에서 서울市民은 執權勢力과 反對 陣營의 大選候補를 키우는 데 더 많은 關心을 가져온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