映畫 서울의 봄 포스터 앞에서 寫眞을 찍은 최서형 記者
週末 아침 家族들과 함께 映畫 ‘서울의 봄’을 보고 왔다. 이 映畫는 1979年 10月 26日 서울 종로구에서 當時 中央情報部 部長 김재규가 大統領 朴正熙를 숨지게 한 事件인 ‘10·26事件’ 以後 新軍部(陸軍士官學校 出身 將校들이 만든 非公式 私組織인 하나회를 中心으로 政治權力을 掌握한 軍部) 勢力이 12·12事態로 政權을 잡은 歷史的 事件을 모티브로 했다. 12·12事態란 1979年 12月 12日 전두환·노태우 等이 이끌던 軍部 內 私組織인 하나회 中心의 新軍部가 일으킨 軍事 叛亂을 뜻한다.
記者는 映畫를 보면서 ‘萬若 그때 叛亂軍을 鎭壓해 서울을 지켜냈더라면 只今의 大韓民國은 어떤 모습이었을지’ 궁금했다. 그리고 ‘많은 壓力 속에서 정의로운 姿勢를 보여줄 勇氣가 내게는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다. 不義에 맞서 싸운 분들의 모습을 보며 대단하다는 생각도 했다.
歷史는 現在를 비추는 거울이고, 未來를 提示하는 羅針盤이라고들 한다. 映畫를 통해 歷史를 工夫할 수 있어 뜻깊은 時間이었다. 讀者들은 ‘서울의 봄’ 映畫를 보기 煎 꼭 10·26事件과 12·12事態를 工夫하고 보면 좋을 것 같다.
▶글 寫眞 慶南 사천시 社南草 4 최서형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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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東亞 取材팀 kid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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