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生動物센터로 옮기기 위해 救助된 새끼 곰. ABC뉴스 홈페이지 캡처
美國의 한 住宅街 近處에 나타난 野生 새끼 곰을 强制로 끌어내 引證 寫眞을 찍은 사람들의 行動이 批判받고 있어요.
美國 ABC放送 等 外信은 “美國 노스캐롤라이나 州 애슈빌 市의 한 住宅街 近處 숲에 野生 새끼 곰 2마리가 나타났는데, 이 곰들은 모두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를 發見한 一部 住民들이 引證 寫眞을 찍기 위해 새끼 곰을 强制로 나뭇가지에서 끌어내리는 行動을 보여 論難이 되고 있다”고 最近 報道했어요.
이날 捕捉된 映像을 보면 5∼6名의 사람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새끼 곰들에게 손을 뻗고, 나뭇가지를 흔들어요. 이에 곰들은 나무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 버티는 모습이었지요. 結局 한 女性은 새끼 곰 한 마리를 품에 안는 데 成功했지만, 이내 바닥에 곰을 떨어뜨렸어요. 이를 틈타 새끼 곰은 사람들을 避해 이리저리 逃亡 다녔어요. 이 모습을 본 周邊 사람들이 地域 當局에 “사람들이 引證 寫眞을 찍기 위해 새끼 곰들을 나무에서 억지로 끌어내리고 있다”고 申告한 것으로 알려져요.
申告를 받고 出動한 노스캐롤라이나 州 野生動物 資源委員會 擔當者들은 이곳에서 새끼 곰 한 마리를 發見했는데, 이 곰은 힘을 完全히 잃은 채 다리를 절뚝이고 있었어요. 다른 한 마리는 아직 發見되지 않았어요. 이날 救助된 곰은 野生動物保護센터로 옮겨져 治療를 받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州 野生動物 資源委員會는 “野生 새끼 곰을 만지려고 하는 건 人間과 動物 모두에게 深刻한 威脅이 될 수 있다”면서 “새끼 곰이 사람의 손길에 다칠 수도 있고, 周邊에 어미가 있었다면 새끼를 保護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攻擊을 加했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나는 討論王]
無分別한 ‘認證샷’ 멈춰주세요!
引證 寫眞을 찍기 위해 野生 새끼 곰을 억지로 나무에서 떨어뜨리고 다치게 한 사람들에게 批判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들에게 野生動物保護를 위해 이 같은 行動을 멈추라고 主張하는 글을 써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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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세희 記者 ksh071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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