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國서 野生 새끼 곰 억지로 끌어내 ‘찰칵’ 引證 寫眞 찍은 사람들 뭇매
어린이 뉴스
  • [오늘의 뉴스] 美國서 野生 새끼 곰 억지로 끌어내 ‘찰칵’ 引證 寫眞 찍은 사람들 뭇매
  • 권세희 記者
  • 2024-04-21 14:11: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共有하기
  • URL복사


野生動物센터로 옮기기 위해 救助된 새끼 곰. ABC뉴스 홈페이지 캡처


美國의 한 住宅街 近處에 나타난 野生 새끼 곰을 强制로 끌어내 引證 寫眞을 찍은 사람들의 行動이 批判받고 있어요.


美國 ABC放送 等 外信은 “美國 노스캐롤라이나 州 애슈빌 市의 한 住宅街 近處 숲에 野生 새끼 곰 2마리가 나타났는데, 이 곰들은 모두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었다”면서 “그런데 이를 發見한 一部 住民들이 引證 寫眞을 찍기 위해 새끼 곰을 强制로 나뭇가지에서 끌어내리는 行動을 보여 論難이 되고 있다”고 最近 報道했어요.


이날 捕捉된 映像을 보면 5∼6名의 사람이 나뭇가지에 앉아 있는 새끼 곰들에게 손을 뻗고, 나뭇가지를 흔들어요. 이에 곰들은 나무에 매달려 떨어지지 않으려 버티는 모습이었지요. 結局 한 女性은 새끼 곰 한 마리를 품에 안는 데 成功했지만, 이내 바닥에 곰을 떨어뜨렸어요. 이를 틈타 새끼 곰은 사람들을 避해 이리저리 逃亡 다녔어요. 이 모습을 본 周邊 사람들이 地域 當局에 “사람들이 引證 寫眞을 찍기 위해 새끼 곰들을 나무에서 억지로 끌어내리고 있다”고 申告한 것으로 알려져요.


申告를 받고 出動한 노스캐롤라이나 州 野生動物 資源委員會 擔當者들은 이곳에서 새끼 곰 한 마리를 發見했는데, 이 곰은 힘을 完全히 잃은 채 다리를 절뚝이고 있었어요. 다른 한 마리는 아직 發見되지 않았어요. 이날 救助된 곰은 野生動物保護센터로 옮겨져 治療를 받고 있습니다.


노스캐롤라이나 州 野生動物 資源委員會는 “野生 새끼 곰을 만지려고 하는 건 人間과 動物 모두에게 深刻한 威脅이 될 수 있다”면서 “새끼 곰이 사람의 손길에 다칠 수도 있고, 周邊에 어미가 있었다면 새끼를 保護하기 위해 사람들에게 攻擊을 加했을 것”이라고 밝혔어요. 



[나는 討論王] 無分別한 ‘認證샷’ 멈춰주세요!


引證 寫眞을 찍기 위해 野生 새끼 곰을 억지로 나무에서 떨어뜨리고 다치게 한 사람들에게 批判이 이어지고 있어요. 이들에게 野生動物保護를 위해 이 같은 行動을 멈추라고 主張하는 글을 써 보아요.


※自身의 意見을 어린이東亞 온라인 카페(cafe.naver.com/kidsdonga) ‘나는 討論王’ 揭示板에 댓글로 달아 주세요. 論理的인 댓글은 紙面에 紹介됩니다.


▶어린이東亞 권세희 記者 ksh0710@donga.com

위 記事의 法的인 責任과 權限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商業的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辱說이나 誹謗하는 댓글을 올릴 境遇 任意 削除 措置됩니다.

    • 어동1
    • jisung0613    2024-04-21

      住宅街에서 새끼 곰과 引證 寫眞을 찍을려고 나뭇가지에서 끌어 내렸다니
      住宅에 사는 사람들이 잘못한 것 같다.새끼 곰이 安全해져서 多幸이다.
      또 사람들이 다치지 않은 것도 多幸이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