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튜브?OTT 時代에 放送産業 옥죄는 30年 前 規制 없애야
어린이 뉴스
  • [눈높이 社說] 유튜브?OTT 時代에 放送産業 옥죄는 30年 前 規制 없애야
  • 남동연 記者
  • 2024-04-23 12:54:00
  • 인쇄프린트
  • 글자 크기 키우기
  • 글자 크기 줄이기
  • 공유하기 共有하기
  • URL복사

동아일보 社說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쓴 ‘눈높이 社說’李 月, 수, 金 실립니다. 辭說 속 背景知識을 익히고 核心 內容을 文段別로 整理하다보면 論理力과 讀解力이 키워집니다.


放送 環境이 變化하며 유튜브나 넷플릭스 等을 통해 願하는 時間에 콘텐츠를 消費하는 境遇가 많다



[1] 유튜브와 넷플릭스의 登場으로 變化된 放送 環境에 맞게 時代錯誤的(낡은 생각이나 生活 方式으로 새로운 時代에 對處하지 못하는 性質을 띤)인 放送 規制를 果敢히 없애야 한다는 指摘이 提起됐어요. 넷플릭스 같은 글로벌 온라인動映像서비스(OTT)는 별다른 規制가 없어 急成長하는 反面 國內 放送은 再許可 制度, 프로그램 內容과 編成(製作한 프로그램을 가장 적합한 時間에 放送할 수 있도록 配置하는 일) 評價, 外部 機關의 事後(일이 끝난 뒤) 審議(審査하고 討議함) 等 地上波 放送(KBS, MBC, SBS, EBS 等)만 있던 時節 導入된 三重 四重 規制에 가로막혀 콘텐츠 競爭力을 잃어가고 있다는 診斷이에요.



[2] 지난 週末 韓國放送學會 學術會議에서 發表된 放送 規制 實態는 國內 放送産業이 代表的인 規制 産業임을 보여줘요. 放送 廣告 規制가 特히 深刻하지요. 廣告가 許容되는 品目, 廣告 可能한 時間帶, 廣告 크기와 表現 方法 等을 規定하는 法令이 100個가 넘는 데다 法令의 內容도 複雜하고 模糊해 特定 廣告가 規定에 맞는지 아닌지 專門家들 사이에서도 判斷이 엇갈릴 地境이에요. 遺骸(해로움이 있음) 廣告로부터 視聽者를 保護한다는 名分(일을 꾀할 때 내세우는 口實이나 理由)이지만 유튜브와 OTT로 願하는 時間에 콘텐츠를 消費하는 境遇가 많은데 實時間 放送 채널만 問題 삼는 것은 規制의 趣旨에도, 衡平性에도 맞지 않아요.



[3] 放送 編成만 해도 全體 放送時間 中 國內 製作 編成 比率이 定해져 있고, 映畫 애니메이션 大衆音樂 等 장르別로도 外注製作(放送社의 프로그램을 放送社가 直接 製作하지 않고 外部 프로그램 製作社에 依賴하여 製作하는 일) 義務 編成 比率이 따로 있어요. 放送 채널이 몇 個 없어 權限이 莫强(더할 수 없이 셈)하던 過去엔 零細(작고 변변치 못함)한 外注製作社를 支援할 必要가 있었지만 글로벌 플랫폼이 登場한 後로는 製作社의 힘이 세졌지요. 장르別 專門 채널과 유튜브 채널도 셀 수 없을 程度로 많아졌는데 모든 장르를 고루 내보내라는 編成 規制는 視聽者에겐 得 될 것이 없고 放送社에만 큰 짐을 지우는 過剩 規制(政府가 過度하게 規則에 따라 企業의 活動에 制限을 加함) 아닐까요.



[4] 이날 學術會議에서 指摘된 대로 “放送 編成과 廣告 規制는 30年 前 地上波에 맞춰져” 있어요. 地上波 채널은 公共財(大部分의 사람이 共同으로 使用하는 物件이나 施設)인 周波數를 利用하는 만큼 嚴格히 規制할 必要가 있지만 民間 有料채널은 財源이나 放送의 役割이 OTT 같은 通信 基盤의 放送과 다를 것이 없어요. 有料채널의 廣告 規制를 네거티브 方式(禁止 事項만 羅列하고 나머지는 모두 할 수 있게 하는)으로 全面 改編하고 不必要한 編成 規制도 市廳 패턴 變化에 맞게 整理해야 해요.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規制해야 視聽者들 選擇權도 넓어지고 放送産業度 發展할 수 있어요.



東亞日報 4月 22日 字 社說 整理









▶어린이東亞 남동연 記者 nam0116@donga.com

위 記事의 法的인 責任과 權限은 어린이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어린이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지단
한미약품
  • 댓글쓰기
  • 로그인
    • 어동1
    • 어동2
    • 어동3
    • 어동4
    • 어솜1
    • 어솜2
    • 어솜3

※ 商業的인 댓글 및 도배성 댓글, 辱說이나 誹謗하는 댓글을 올릴 境遇 任意 削除 措置됩니다.

더보기

NIE 예시 답안
시사원정대
  • 단행본 배너 광고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