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유럽 나라 체코에 最近 設置된 世界 最長 步行 흔들다리를 觀覽客들이 건너고 있다.
돌니 모라바=AP뉴시스
最高點의 높이가 95m에 達하는 步行(걸어 다님) 흔들다리가 東유럽 나라인 체코에서 開通됐다.
美國 AP通信에 따르면 체코의 首都 프라하에서 東쪽으로 約 200㎞ 떨어진 크랄리츠키 스네즈니크 山脈에 設置된 ‘스카이 브리지 721’이 最近 公開됐다. 다리 길이가 721m라서 721이 이름에 包含됐다. 이제껏 全 世界에 設置된 步行 흔들다리 가운데 가장 길다.
스카이 브리지 721은 다리 아래에 溪谷을 두고 두 個의 山등성이(山의 등줄기)를 連結하는 다리다. 다리가 位置한 山의 海拔高度는 約 1100m로 다리에 오르면 周邊 景致가 한 눈에 들어온다.
同時에 最大 500名이 다리를 利用할 수 있다. 다리의 幅은 約 1.2m로 세 사람이 나란히 걸을 수 있을 程度다. 時速 135㎞에 達하는 바람이 불면 다리가 많이 흔들려 危險하기 때문에
閉鎖
된다.
美國 CNN 放送에 따르면 스카이 브리지 721을 訪問한 觀覽客은 흐린 날에는 구름 사이로 걸으며 風景을 鑑賞하는 짜릿한 體驗을 할 수 있다. 한 訪問客은 “다리가 많이 흔들릴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며 “높은 空間을 두려워하지 않아서 발아래에 펼쳐진 아름다운 숲을 鑑賞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어린이東亞
장진희 記者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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