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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法] 2.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이란?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法] 2.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이란?

[IT東亞]

[연재순서]

連載를 始作하며 - http://it.donga.com/32126/

1部. 創業과 다른 스타트업 이야기 - https://it.donga.com/32184/

2部.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

3部. 스타트업 活動 道具, 스타트업 코딩

4部. 스타트업 生態系와 關心 스타트업 調査

5部. 關心 스타트업의 비즈니스 모델 分析

6部. 서비스 스토리텔링 프로토타이핑

7部. 目標 顧客 인터뷰 基盤 비즈니스 모델 檢證

8部. 關心 스타트업 컨택트 및 미팅

9部. 進路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設計

10部. 進路 포트폴리오 홈페이지 製作 및 管理

누구에게나 生涯進路 設計는 必要하다

2018年부터 大學校에서 生活하면서 그동안 1學年 新入生부터 卒業 앞둔 4學年까지 6百 餘名의 學生들과 相談하며 學生에게 共通으로 던지는 質問이 있다.

"卒業 後 무엇을 할 것인가?"인데, 가장 많은 對答은(70%) 바로 '默默무답'이었다. 나머지 學生들 中 大部分은 '就業할 計劃'이라고 말하는데, IT專攻인 學生의 境遇 典型的인 答辯은 다음과 같았다.

"저는 三星電子, 네이버, 카카오 等 安定的인 大企業 就業을 目標로, 卒業 後 時間을 갖고 스터디 모임을 통해 就業 準備를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왜 그런 計劃을 갖고 있는지에 對해서는 自身의 생각을 쉽사리 밝히지 못한 채, 周圍 親舊들이나 家族에게 그리 말하기 때문이라고 얼버무리고 만다. 學生 大部分이 進路에 對한 생각과 計劃이 不足한데, 實로 안타까운 現實이다.

그리고, 위 答辯에서도 곰곰이 생각해보면 몇 가지 아쉬운 點들을 發見할 수 있다. 첫째, 就業을 目標로 한다는 點이다. 就業은 目標가 아니라 目標를 達成하기 위한 手段으로의 活用이 바람직하다. 이에 對해서는 뒤에서 說明하기로 한다.

둘째. 安定的인 大企業에 就業하겠다는 點이다. 企業 環境이 急變하는 未來 時代에 어느 企業도 生存 危險에서 자유로울 수는 없으며, 企業 內部에서도 所屬 部署나 擔當 業務에 따라 그 程度는 千差萬別이다. 더욱 重要한 點으로 自身이 安定性을 追求하는지, 아니면 挑戰을 즐기는지 自己 性向에 따라 職場 滿足度는 크게 差異가 나게 된다.

셋째. 卒業 後 時間을 갖고 準備한다는 點이다. 進路 準備는 時間을 定해서 하는게 아니라, 生涯進路 次元에서 平生 準備해야 한다. 또한, 그 進路 準備는 누구에게나 빠르면 빠를수록 좋으므로, 主導的으로 生活해야 하는 高等學校 卒業 以後부터 始作하면 바람직하겠다.

넷째. 스터디 모임을 통해 就業 準備를 한다는 點이다. 境遇에 따라 入社試驗 準備를 위해 함께 工夫하는 스터디 모임이 必要할 수는 있지만, 더 重要한 건 關聯 現場 實務 經驗으로서, 大學校 때부터 現場實習(인턴십) 等을 통한 實務 經驗을 쌓아나가는 努力이 더욱 必要하겠다.

여기서 한가지 質問. '우리에게 生涯진로 苦悶이 왜 必要할까?

過去 持續 成長하던 劃一化된 産業經濟 時代에는, 우리나라의 境遇 1997年 末 IMF 時代 以前까지만 해도 그런 苦悶없이 살 수 있었던 時節이었다. 하지만 그 以後로 平生職場이란 槪念은 사라졌고, 現在와 같이 個人化되고 未來가 不確實하며 일자리 問題는 더욱 深刻해지고 있는 反面, 平均 壽命은 늘어나는 時代가 됐다. 앞으로 平生 어떻게 먹고살 것인가에 對해 누구나 苦悶해야 하는 狀況인 건 굳이 說明할 必要도 없다.

職場人들의 匿名揭示板 서비스인 '블라인드'가 2019年 8月 發表한 大韓民國 職場人 幸福 滿足度에 따르면, 職場 滿足度와 삶의 幸福度가 100點 滿點에 各各 42.7點, 43.5點에 不過한 水準이다. 特히, 職場 滿足度가 삶의 幸福度에 미치는 影響으로 最大값이 1人 相關係數 값이 0.76에 達하는 높은 相關關係로 調査됐다. 다시 말해서, 만족스러운 職場生活을 하는 境遇, 삶의 幸福度 또한 높아질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이런 意味에서 職場生活이 單純히 돈벌이 手段이 아니라, 幸福한 삶을 위한 만족스러운 職場生活 方法에 對한 苦悶과 準備가 必要하겠다.

출처=셔터스톡
出處=셔터스톡

意味있는 삶의 目的 設定 方法

2010年 當時 탄탄한 大企業에서 職場 生活하던 筆者의 가장 큰 苦悶꺼리는, 앞으로 거의 20年間 職場에서, 그리고 退職 後 더 오랜期間동안 어떻게 해야 幸福할까라는 問題였다. 마침 會社에서 職員들을 위한 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을 運營했는데, 그때 每週 1時間씩 4週間 相談을 받았다. 그 結果가 以後의 進路에 큰 影響을 끼쳤다.

當時 會社에서는 ‘꿈을 이루어주는 세 個의 열쇠’ 著者인 정연식 코치가 職員들의 커리어 코칭을 擔當하며, 삶의 目的(Mission), 삶의 目標(Vision), 實行 方法(Project)을 'MVP' 槪念으로 紹介하며 職員의 進路 設計를 도와주고 있었다. 著者의 冊을 購入하고, 그때 코칭받았던 結果紙를 複寫해 只今도 保管하고 있다. 돌이켜보면 비록 그때의 進路 設計대로 進行되지는 않았지만, 生涯進路에 對해 眞摯하게 苦悶해보고 進路 設計 方法에 對해 배운 經驗이 그 以後로의 主導的인 計劃 樹立과 活動에 많은 도움이 됐다.

進路 設計와 關聯해서는 새로운 圖書들이 持續해서 紹介되고 있다. 代表的으로 最近에 '세바視(世上을 바꾸는 時間 15分)'에서는 오픈 10周年을 맞이해 100個의 人生質問을 뽑아 關聯 세바視 動映像 콘텐츠와 함께 紹介한 세바視 人生質問 시리즈 '1 나는 누구인가', '2 나는 무엇을 願하는가', '3 나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3卷 세트 圖書가 出刊됐다. 이 冊에서 紹介하는 다양한 進路 苦悶을 위한 質問과 생각 整理 方法을 參考하기 勸한다. 아울러 實行 方法으로 이 글에서 紹介하는 스타트業 活動法을 함께 活用하면 實際的인 效果를 얻을 수 있다.

이제 意味있는 삶의 目的을 設定하는 方法을 살펴보도록 하자. 첫 段階로 나는 누구이고, 왜 사는지 그 意味를 찾아야 하는데, 그 出發點은 當然히 自己 自身이 되어야 한다. 바로 自身이 正말 좋아하는 實生活에서의 分野를 찾아가는 過程으로, 이것은 自身의 感情과 關聯되어 있다. 實生活에서 어떤 活動을 할 때 즐거운 感情이 일어나고, 熱情으로 가슴이 뛰는가?

例를 들어, 즐겨하는 趣味 活動에서 그런 感情을 느낄 수 있다. 萬一 스스로 찾기 어렵다면, 家族이나 周圍 親舊에게 自身이 무엇을 할 때 즐거워 보이는지 물어볼 수 있다. 그도 如意치 않다면, 正말 싫어하는 日課 그때의 感情을 생각해보자. 그것과 正反對 支店에서 좋아하는 分野를 찾을 수도 있다. 그렇지만, 그런 좋아하는 感情 分野를 하나만 찾은데 머물러서는 안된다. 좋은 感情의 分野를 다양하게 찾는 活動과, 그 中에서 第一 좋아하는 熱情 分野를 檢證하며 決定하는 活動이 必要하다. 그것이 바로 스타트업 活動인데, 뒤에서 仔細히 紹介하겠다.

意味있는 삶의 目的을 設定하는 方法의 두 番째 段階로는, 내가 찾은 熱情있는 分野에서 사람들에게 어떤 意味있는 價値를 提供할지 苦悶해보자. 簡單하게는 사람들에게 必要한 旣存 製品/서비스를 提供할 수 있고, 또는 좀더 積極的으로는 사람들의 問題를 發見하고 解決하는 것을 생각할 수도 있다.

後者의 境遇에는 旣存 製品/서비스의 不便事項을 改善하거나, 아예 解決되지 못한 問題點을 解決한 製品/서비스를 새로 만들려고 努力하는 方式으로 區別될 수 있다. 當然히 後者가 훨씬 더 어렵겠지만 그만큼 意味있는 活動으로서, 이와 같이 좋아하는 實生活 分野의 사람들(타겟 顧客)의 問題點을 發見하고, 그 解決에 挑戰하는 活動이 바로 스타트업 活動이다.

마지막으로 意味있는 삶의 目的을 設定하는 方法의 세 番째 段階로는, 우리 社會를 어떻게 발전시키는데 寄與하는지 定義한다. 바로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인데, 그 꿈의 크기를 直接 決定할 수 있다. 여러분이 이루어낼 結果는 여러분이 그리는 꿈의 크기를 넘어설 수 없기 때문에, 좀더 遠大한 꿈을 꾸고, 더 큰 結果를 만들어내길 바란다. 여러분의 꿈들이 많은 사람들에게 影響을 끼치고,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꾸는 트렌드가 되며, 더 나아가 우리 社會의 文化로 定着됨으로써, 結局 우리 社會는 肯定的으로 變化하게 된다. 이와 같이 내가 살아가는 目的을 우리 社會의 變化에 寄與하겠다는 水準으로 遠大하게 設定한다면, 좀더 意味있는 삶, 좀더 幸福한 삶을 누릴 수 있지 않을까?

이제까지 說明한 意味 있는 삶의 目的을 設定하는 템플릿을 다음과 같이 整理할 수 있다.

各自 自身만의 (A)~(D)를 찾아 作成해 보기 바란다. 例를 들어, 筆者의 境遇, "내가 熱情있는 (敎育 및 相談) 分野에서 (生涯 進路 設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眞짜 나를 찾고 準備하는) 價値를 提供해 우리 社會가 (精神的으로 健康하게) 發展하도록 寄與한다"로 삶의 目的을 整理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삶의 目的은 短期間에 바로 整理하기 보다는, 一定 期間동안 持續的으로 檢證하고 발전시키는 過程이 바람직하다. 스타트업 活動을 통해 그것이 可能하다. 그런 過程을 통해 一生동안 삶의 方向이 될 삶의 目的을 단단히 設定한다면, 그 以後로는 흔들림없이 그 目的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다. 이제, 自身의 目的을 實現할 수 있는 目標 設定 方法에 對해 살펴보자.

幸福한 삶의 目標 設定 方法

앞에서 自身만의 意味있는 삶의 目的을 設定해 봤다. 自己가 좋아하는 分野에서 사람들에게 必要한 價値를 提供해, 우리 社會의 發展에 寄與하는 모습을 想像해 보자.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社會의 發展에 寄與할 수 있다면, 自身의 삶에 對한 滿足度는 分明히 높아지게 된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삶의 目的을 어떻게 實現할 수 있을까?

좋아하는 實生活 分野에서 사람들이 不便해하는 問題點을 發見하고, 그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아이디어 및 솔루션을 찾고, 그것을 市場에 製品이나 서비스로 提供하는 일, 그것이 바로 스타트업에서 하는 일이며, 그런 活動이 바로 '스타트業 活動'이다. 다시 말해, 各自가 設定한 意味있는 삶의 目的을 스타트업 活動을 통해 實現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스타트業 活動을 위해서는 다양한 力量을 가진 사람들과 함께 팀을 構成해 業務를 遂行하는 한便, 不足한 力量은 다른 스타트업 또는 專門家의 도움을 받는 協力이 一般的이다.

여기서 各自는 設定한 삶의 目的을 實現하는데 어떤 擔當 役割이 自身에게 가장 잘 맞을지 決定해야 한다. 이를 위해 自身의 適性을 考慮해 自己가 가장 잘할 수 있는 分野의 職務 力量을 갖추도록 進路 目標를 設定해야 하는데, 이런 過程 또한 스타트업 活動을 통해 可能하다. 整理하면, 여러분의 進路 目標는 願하는 삶의 目的을 實現하는데 必要한 自身만의 競爭力있는 職務 力量을 갖춘 專門家로 成長하도록 設定하면 좋겠다. 이러한 스타트업 活動을 통해 삶의 目的을 實現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自身의 人生 目的과 目標를 設定하는 過程 亦是 스타트業 活動을 活用할 수도 있겠다.

이처럼 意味있는 삶의 目的을 實現할 수 있는 特定 力量을 갖춘 專門家를 삶의 目標로 設定한다면, 單純히 就業을 目標로 하는 境遇와 어떻게 다를까? 萬一 安定的이라고 여기는 職場에 就業하는 게 目標라면, 于先 目標한 職場 大部分은 많은 사람들이 願하는 곳일 確率이 높기 때문에, 거기에 就業하는 것 自體가 쉽지 않고, 就業 成功까지는 오랜 時間이 걸리게 된다.

더구나, 設令 어렵사리 就業한다 해도 以後로는 理由도 모른 채 또 다른 目標를 다시 세우고 살아가는 受動的인 삶을 이어가게 될 可能性이 크다. 反面에 삶의 目的인 價値를 實現할 수 있는 特定 力量을 갖춘 專門家로 成長하는데 目標를 세운 境遇에는, 그러한 專門家로 成長할 수 있는 力量을 쌓기 위해 努力할 텐데, 그 代表的인 手段이 바로 關聯 分野의 會社로의 就業이다.

特히, 목적한 價値의 製品/서비스를 提供하는 會社들 中에서도 業務를 主導的으로 遂行할 수 있으면서, 비즈니스 全體 過程을 把握하고 協力할 수 있는 스타트업으로의 就業이 目標 達成에는 더욱 效果的이다. 이런 意味에서 會社 就業은 目標가 아니라, 專門家로 成長하는 目標를 達成하기 위한 手段으로 活用해야 바람직하다.

一般的으로 自身이 살아가는 目的을 實現하는 過程에서 큰 幸福을 느끼게 된다. 目的을 實現하기 위한 專門家로의 成長을 目標로 세우고, 이를 達成하기 위해 關聯 分野의 스타트업에서 就業한 境遇를 생각해보자. 大企業에서와 같이 시스템의 一部가 아니라, 스타트업에서는 主導的으로 業務를 遂行할 수 있기 때문에 專門家의 成長 速度는 훨씬 빠르다. 또한, 그 過程에서 목적한 價値의 製品/서비스를 提供하기 때문에, 삶의 目的을 實現하는 同時에 삶의 目標인 專門 力量을 向上시킬 수도 있다.

設令 그 過程에서 많은 業務로 몸은 힘들다 해도 精神的으로는 누구보다도 幸福하다고 느끼게 된다. 또한, 이런 沒入 業務 遂行 過程을 통해 社會에서 인정받는 專門家로 더욱 빨리 成長한 後에는, 목적한 價値를 實現할 수 있는 獨自的인 비즈니스를 始作할 수도 있겠다. 다시 말해, 앞으로 삶의 目的을 主導的으로 實現할 수 있는 삶을 期待할 수 있는데, 이것이 바로 스타트업 活動을 통해 幸福한 삶의 目標를 設定하는 理由다.

이제까지 說明한 幸福한 삶의 目標를 設定하는 템플릿을 다음과 같이 整理할 수 있다.

앞에서 意味있는 삶의 目的에서 自身만의 (A)~(C)를 設定했으므로, 이제 自身의 適性을 考慮해 (E) 職務 力量을 갖는 專門家의 成長을 目標로 設定해 보자. 例를 들어, 筆者의 境遇, "내가 熱情있는 (敎育 및 相談) 分野에서 (生涯 進路 設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眞짜 나를 찾고 準備하는) 價値를 提供할 수 있는 (스타트業 活動 敎育/멘토링/相談 等의) 力量을 갖춘 (스타트業 文化 擴散) 專門家"를 幸福한 삶의 目標로 整理할 수 있다.

意味있고 幸福한 삶을 設計하기 爲한 準備 方法

意味있는 삶의 目的을 設定하고, 그것을 實現하는 幸福한 삶의 目標를 세우는 方法을 살펴봤다. 그렇다면 이제 自身만의 삶의 目的과 目標를 堂堂히 이야기할 수 있을까? 大部分 아직은 아닐 것이다. 삶의 目的과 目標를 設定하는 데에는 正答이 없으므로, 여기에서의 이야기에 共感하지 않는 境遇가 一部 있을 수 있고, 相當 部分 共感한다고 하더라도 只今 當場 바로 整理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 理由는 바로 우리 大部分은 眞짜 '나'에 對한 苦悶과 活動이 不足하기 때문이다. 내가 좋아하는 分野가 무엇인지, 무엇을 잘 할 수 있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等 眞짜 '나'로 살아가는데 必要한 苦悶과 그에 關한 생각을 整理하는데 必要한 活動 經驗이 絶對的으로 不足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 意味있고 幸福한 삶을 設計하기 爲한 準備 方法들을 알아보자.

學生들과의 進路 相談을 하면서 가장 많이 듣는 苦悶이 바로 自身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말이다. 이런 境遇 學生에게 그 苦悶 解決을 위해 그동안 어떤 活動을 했는지 물어보는데, 거의 大部分이 그냥 아무 생각없이 보내왔거나, 繼續 苦悶만 하고 있다는 答辯이었다.

間或 自身이 願하는 進路를 決定한 學生들도 一部 있는데, 이런 境遇에는 어떻게 그런 決定을 하게 되었는지 물어보지만, 漠然한 關心에서 選擇했다는 答이 거의 大部分이었다. 이처럼 社會 經驗이 不足한 大學生이라면 進路 設計를 위해 무엇이 가장 必要할까? 바로 多樣한 分野에서의 社會 經驗이며, 그렇게 經驗할 수 있는 가장 좋은 方法이 바로 스타트업 活動이라 생각한다. 여기에 筆者가 캠퍼스 내 스타트업 文化 擴散을 위해서 實際로 大學校에서 進行했던 3가지 스타트업 活動들을 紹介한다.

첫째, 스타트업 關聯 敎科目(敎育). 實行활의 問題 解決에 스타트업의 도움을 받거나, 아예 스타트업의 問題를 함께 解決하는 '스타트業 클럽 프로젝트', '産學協力프로젝트' 等 다양한 스타트업 協力 敎科目(또는 敎育)을 受講할 수 있다. 追加로 理論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實際 스타트업 活動에 소프트웨어를 段階的으로 活用할 수 있는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스타트업 理論을 배우면서 直接 實習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린스타트업 活動' 等의 敎育을 통한 스타트업 深化 活動 參與도 可能하다. 大學校뿐만 아니라 社會에서도 'K-Startup 사이트(https://k-startup.go.kr)' 等을 통해 스타트業 關聯 敎育 機會를 쉽게 찾을 수 있으니, 負擔 없이 積極的으로 參與해 스타트업에 對한 올바른 認識을 갖고, 自身의 進路 設計에 有用하게 活用하기를 推薦한다.

둘째, 스타트업 클럽(동아리). 흔히 創業동아리로 이야기를 하는데, 앞에서 이야기했듯 創業 前에 스타트업을 통한 準備 過程이 必要하므로, 創業동아리란 用語 代身 '스타트業 클럽'이란 用語가 좀더 바람직하겠다. 스타트업 클럽은 關心 分野에서 問題點을 찾고 解決 아이디어를 構想해 整理하는 過程을 함께 挑戰할 親舊, 先後輩를 모아 팀 프로젝트를 遂行하는 活動으로 整理할 수 있다. 다양한 사람들과 스타트업/機關을 만나 自身의 力量뿐만 아니라 人的 네트워크를 넓힐 수 있는 스타트업 클럽 活動에 積極的으로 參與하기를 積極 勸奬한다.

셋째, 스타트업 인턴(現場實習). 企業에서 實務를 배우면서, 學點을 따면서 奬學金도 받을 수 있는 現場實習 프로그램인데, 요즘 大部分의 大學校에서 3學年부터 參與할 수 있도록 運營하고 있다. 單純 經驗을 쌓기 위한 短期間의 單發性 現場實習보다는, 自身의 進路 分野에서 보다 積極的으로 實務에 參與하고, 長期的으로 參與企業과 함께 成長할 수 있는 機會로서 現場實習 參與가 바람직하다. 그런 意味에서 機會도 別로 없는 데다 一部 限定된 業務에 消極的으로 參與할 수 밖에 없는 大企業 인턴보다는, 그 보다는 쉽게 選拔될 수 있으면서도 事業 全般에 걸쳐 積極的으로 參與할 수 있는 스타트업 인턴을 積極 勸한다.

이때, 大學校 卒業 後 進路 方向은 各自의 適性에 따라 다르다. 大學 1~2學年 동안에는 이같은 스타트업 活動뿐만 아니라, 外部에서 進行되는 다양한 行事 參與 等을 통한 다양한 經驗으로 自身의 識見을 넓히는 積極的인 努力이 必要하다. 우물 안 개구리가 보는 世上에서 方向을 選擇하기보다는, 實際 廣闊한 世上에서 自身과 가장 잘 맞는 方向으로의 選擇이 當然히 바람직하기 때문이다.

大學校 3學年부터는 進路 選擇 分野를 좁혀 하나로 決定하는 過程을 進行하면서, 選擇한 分野의 스타트업에서 現場實習 參與를 推薦한다. 萬一 自身의 適性에 따라 製品/서비스를 提供하는 力量있는 專門家로 成長하기를 願한다면 스타트업 就業을 推薦하는데, 4學年에는 選擇한 進路分野의 스타트업에서 現場實習 또는 아르바이트 等을 통한 實務 經歷을 쌓은 다음, 卒業 後에는 서로 잘 맞는다면 그 스타트업에 就業하는 게 좋다. 스타트업에서의 다양한 實務 經驗과 成果를 통해 目標한 專門家로의 더욱더 빠른 成長을 期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미 社會 經驗을 한 中壯年層의 境遇에도 뚜렷한 生涯進路 計劃을 갖지 못한 境遇가 흔하다. 職場人들의 가장 큰 苦悶이 바로 '只今 會社에서 退職하면 앞으로 뭐먹고 사나?'다. 結局 創業이나 창직을 해야 하는 狀況을 만나게 되는데, 그렇기에 스타트업 關聯 敎育을 受講하고, 스타트업 클럽 參與 等 다양한 스타트업 活動을 통해 生涯 進路를 設計하고 準備하는 過程은 누구에게나 必要하니 모두의 活潑한 스타트업 活動을 積極 推薦한다.

이제까지 眞짜 '나'를 찾는 스타트업 活動이라는 主題로 自身에게 맞는 意味있는 삶의 目的과 幸福한 삶의 目標를 設定하는 方法을 살펴보고, 그 設定을 準備하기 위한 方法으로서 스타트업 活動을 紹介했다. 앞으로 다양한 스타트업 活動을 통해 眞짜 '나'를 찾고, 여기서 紹介한 템플릿에 自身 삶의 目的 및 目標를 設定해 보기 바란다. 다음 글에서는 스타트업 活動 方法 및 道具로서 段階的인 소프트웨어 活用 方法인 스타트업 코딩에 對해 살펴보기로 하자.

建國大學校 컴퓨터工學部 敎授 송용준 (zikimi@startupcoding.kr)

20餘 年間 인터넷 벤처부터 KT까지 多樣한 ICT 分野 經歷을 基盤으로, 2014年부터 스타트業 멘토 活動을 始作해 創造經濟타운, 서울創造經濟革新센터에서 스타트業 支援 業務를 遂行. 2018年부터 現在 건국대학교에서 基礎 SW 敎育, 스타트업 協力, 스타트업 인턴 等 取創業 指導 活動 中. 特히, 大學e러닝 學點認定 컨소시엄 敎科目으로 “모두의 스타트업 코딩”, “비즈니스 모델 디자인과 린스타트업 活動” 敎科目 開設해 講義 中이며, 韓國奬學財團의 社會리더 大學生 멘토링 멘토, 中小벤처企業部, 테크노파크 技術닥터 等 멘토/컨설턴트로 活動 中.

整理 / IT東亞 이문규(munch@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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