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 "不確實性 增加한 뉴노멀 時代, 데이터와 AI가 突破口"

[IT東亞 金榮宇 記者] 過去의 企業들은 電氣나 石油, 물 같은 實物 資源을 通해 發展해왔다. 하지만 4次 産業革命 時代가 열리면서 가장 重要해진 自願은 다름 아닌 ‘데이터’다. 그리고 데이터를 보다 잘 利用하기 위한 클라우드 및 AI(人工知能), IoT(事物인터넷) 等에 關心이 모아지면서 關聯企業들은 이와 關聯한 인프라 擴充에 나서고 있다.

特히 코로나19 事態로 인해 不確實性에 直面한 企業들은 未來 豫測을 위한 데이터 및 AI의 能力에 많은 期待를 걸고 있다. 또한 韓國 政府에서는 企業들의 데이터 活用 範圍를 크게 넓힐 수 있는 이른바 데이터 3法의 施行에 들어갔다. 이러한 狀況과 關聯해 韓國IBM은 5日, 自社의 데이터 및 AI 技術을 紹介하고 뉴노멀 時代의 비전을 提示하는 IBM 데이터 & AI 버추얼 포럼 코리아(IBM Data and AI Virtual Forum Korea) 行事를 온라인을 통해 開催했다.

IBM 클라우드 및 데이터 플랫폼 部分 롭 토마스(Rob Thomas) 首席 副社長은 基調演說을 통해 데이터 및 AI를 活用한 企業 競爭力 極大化 方案을 紹介했다. 그는 最近 IT 市場이 分散化, 開放化, 그리고 保安을 追求한다고 分析했다. 그리고 業務效率을 높이기 위한 自動化와 더불어 未來 豫測을 위한 데이터 및 AI의 役割이 커지고 있다는 點도 强調했다. 그리고 이러한 環境에 對應하기 위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이 要求된다며, IBM은 이를 위한 다양한 인프라를 提供하고 있다고 밝혔다.

뒤이어 그는 IBM과의 協力을 통해 데이터 및 AI 技術 基盤의 革新을 進行하고 있는 企業들의 事例도 紹介했다. 글로벌 호텔企業 메리어트(Marriott)의 虛칸 발키르(Hurkan Balkir) 副社長은 遠隔 브리핑을 통해 메리어트가 IBM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시스템을 利用, 顧客 選好 및 滿足度 分析 作業에 좋은 成果를 냈다고 밝혔다.

또한 IBM의 에센셜 서비스를 통해 클러스터 크기를 柔軟하게 調整 可能했다는 點을 높이 評價했다. 特히 最近 코로나19 事態의 直擊彈을 맞은 狀況에서 클러스터의 크기를 調整해 90%의 性能 向上을 實現하면서도 오히려 費用은 줄어들었다면서 IBM과의 協力 關係에 滿足을 표했다.

保險業體人 앤썸(Anthem)의 라지브 로難키(Rajeev Ronanki) 首席副社長度 IBM과의 協力을 통한 AI 技術 導入에 滿足을 표했다. 그는 美國 醫療 서비스의 肥效率性을 指摘하면서 消費者들의 費用 支出을 줄이고 滿足度는 높일 수 있는 맞춤型 서비스에 AI를 積極 活用했다고 밝혔다.

特히 顧客들의 데이터를 綿密히 檢討, 電話 問議 可能性이 있는 顧客을 豫測해 文字나 메일로 미리 連絡을 取해 問題를 事前에 解決하는 서비스로 큰 成果를 냈다고 밝혔다. 顧客 應對 過程에 AI를 活用하는 것 外에도 醫療分野에서 일어나는 分裂火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 向後에도 AI 및 디지털 技術을 積極 活用할 것이라고 傳했다.

이날 行事엔 서울 市民을 위한 AI 프로젝트에 나선 서울市 서울革新企劃官 정선애 局長도 參與해 關心을 끌었다. 서울市는 코로나19로 인해 不便을 겪는 市民들의 問題를 把握하기 위한 AI 챗봇人 ‘아이캐어油(I CARE U)’를 선보였다. 이番 企劃을 위해 서울市는 IBM의 슈퍼컴퓨터 基盤 AI 서비스인 ‘왓슨(Watson)’을 活用했으며 IBM의 協力意思를 통해 90日間 順調롭게 프로젝트가 進行되었다고 밝혔다.

서울市는 이番 아이캐어油 프로젝트를 통해 把握한 市民들의 問題를 政策 企劃에 反映할 豫定이다. 特히 蒐集된 데이터를 다양한 觀點으로 分析 可能하고 內容의 柔軟한 變更이 可能한 點이 流用했으며, 이와 關聯한 IBM의 컨설팅 亦是 빠르고 合理的이었다고 정선애 局長은 言及했다. 아이케어油를 利用한 10~80代의 서울市民 3,983名의 醫師 分析을 통해 코로나19 以後 市民들의 精神健康이 나빠졌다는 點을 確認했으며 앞으로도 서울市는 IBM과의 協力關係를 持續的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그 外에도 이날 基調演說 세션에는 서울大學校 데이터마이닝 센터長이 ‘빅데이터 基盤 비즈니스 價値 創出’을 主題로, 韓國IBM 글로벌 비즈니스 部署의 김덕중 常務가 ‘뉴노멀 時代를 위한 디지털 革新 加速化 및 AI 實現을 위한 새로운 旅程’을 主題로 發表를 이어가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番 IBM 데이터 & AI 버추얼 포럼 코리아 行事엔 9個 主題別로 40個 以上의 다양한 세션이 마련되어 데이터 및 AI 基盤 비즈니스의 解法을 提示했다.

基調演說 세션의 進行을 맡은 韓國IBM 클라우드 및 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事業 部門의 金宗壎 專務는 “코로나19로 因해 不確實性에 直面한 企業들이 積極的으로 데이터 및 AI에 投資하면서 오히려 革新을 10年 程度 앞당기는 結果를 불렀다”라며 IBM은 이러한 企業들의 行步를 積極的으로 支援할 것이라고 强調했다.

글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