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로 만들어가는 未來, 서울먹거리創業센터 9次 入住企業 募集

[IT東亞 권명관 記者] 서울먹거리創業센터(Seoul Food Tech Startup Center)가 오는 2020年 12月 10日(土)까지 9次 入住企業을 募集한다. 農食品 分野의 革新的인 아이디어와 事業化 力量을 갖추고, 差別化된 事業모델을 保有한 創業者라면 누구나 申請할 수 있으며, 서울먹거리創業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申請書와 事業計劃書를 作成, 提出하면 된다.

入住企業 申請資格은 農食品 및 聯關 分野(農食品 關聯 製造, 流通, Agri-Tech, Food-Tech 等)의 豫備創業者(入住 後 3個月 內 事業者登錄이 可能한 者)와 스타트업(募集 公告日 基準 事業을 開始한 날부터 7年 未滿 企業)이다.

入住企業 接受方法은 서울먹거리創業센터 홈페이지에서 會員加入韓 後 온라인으로 關聯 書類(入住申請書, 事業計劃書 等)를 作成해 接受하면 된다. 申請書와 事業計劃書를 評價하는 1次 書類審査後 發表 評價를 進行하는 2次 面接審査 進行 뒤 最終結果는 個別通報한다.

서울먹거리創業센터는 서울市가 可樂市場 現代化 施設인 가락몰 1官과 2館 3層(藥 500坪)에 國內 最初로 農食品(Food?Agri Tech)分野 스타트업을 支援하게 設立한 創業保育센터다. 지난 2016年 12月 開館했으며, 約 4年 동안 푸드테크 스타트업 116個를 支援한 바 있으며, 入住企業 總 累積賣出額 547億 원, 投資誘致 178.8億 원, 일자리創出 398名, 知識財産權 271件 等의 成果를 올렸다(2020년 9月 基準).

入住企業으로 選定된 企業은 無償 入住 空間(企業 規模別 床이), 附帶施設(오픈키친, 會議室, 코워킹空間) 等을 利用할 수 있으며, ‘法律’, ‘稅務會計’, ‘知識財産權 出願’ 等의 創業 敎育과 ‘投資誘致’, ‘마케팅’ 等 멘토링, ‘컨설팅’, ‘投資連繫’ 等 各種 創業支援 서비스를 無償으로 支援받을 수 있다. 入住 期間은 6個月마다 成長評價 管理를 통해 最大 2年이다.

現在 서울먹거리創業센터에는 食用昆蟲 農場을 直接 運營하고 스마트팜 솔루션을 開發하고 있는 ‘半달소프트’, 雪糖 代身 자일리톨을 活用해 無雪糖 잼을 開發한 ‘多피나’, 消化 잘되는 초콜릿처럼 機能性 間食(스낵)을 開發한 ‘로렌츄컴퍼니’, 1分만에 肉水를 만들 수 있는 高體育수 ‘瞬間’을 開發한 ‘델리스’, 미역과 다시마 等 海藻類로부터 抽出한 헴 分子로 代替肉類를 開發한 ‘에이치엔노바텍’ 等 다양한 스타트업이 入住해 挑戰하고 있다.

무엇보다 서울먹거리創業센터의 가장 큰 長點은 네트워크다. 45個 業體, 約 150名이 入住해 서로의 情報를 共有한다. 새로운 먹거리를 開發한 業體 以外에 食品 디자인, 弘報 映像 撮影, 特許 出願 等 異種 企業이 함께한다. 서로의 情報를 共有하고, 必要한 것을 더해 시너지 效果를 發揮하고 있다.

以外에도 마케팅, 投資, R&D 等 스타트업에게 必要한 生涯週期別 專門家 멘토링풀을 運營한다. 關聯 企業別 1代1 멘토링을 통해 問題를 解決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保育 擔當 매니저를 통한 常時 相談을 통해 스타트業과 一擧手一投足을 함께한다.

한便, 서울먹거리創業센터는 可樂市場 現代化 施設인 가락몰 3層에 位置한 1官과 2館에서 오는 12月 서울市 강동구에 位置한 江東그린타워 8層과 9層으로 擴大 移轉한다. 擴大 移轉을 통해 最大 70個 入住企業을 受容할 수 있으며, 오픈키친은 映像 撮影에 容易하도록 再構成했다. 또한, 製品의 基本成分을 分析할 수 있는 R&D랩실, 映像을 撮影할 수 있는 미디어룸 等도 追加로 構成할 豫定이다.

글 / IT東亞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