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줌인] 워크데이와 손잡은 메타넷사스, ‘페이롤’이 뭐길래?

[IT東亞 金榮宇 記者] 本誌 編輯部에는 하루에만 數十 件을 넘는 報道資料가 온다. 大部分 새로운 製品, 或은 서비스 出市 關聯 消息이다. 編輯部는 이 中에 讀者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것 몇 個를 추려 記事化한다. 다만, 企業에서 보내준 報道資料 原文에는 專門 用語, 或은 該當 企業에서만 쓰는 獨自的인 用語가 多數 包含되기 마련이다. 이런 用語에 익숙하지 않은 讀者를 위해 本紙는 報道資料를 解說하는 企劃 記事인 '뉴스줌인'을 準備했다

出處: 메타넷사스(2023年 5月 8日)
題目: 메타넷사스, 워크데이와 소프트웨어 파트너십 締結

要約: 클라우드 基盤의 페이롤 솔루션 ‘메타페이(MetaPay)’를 提供하는 메타넷사스가 워크데이의 소프트웨어 파트너로 選定됐다고 밝혔다. 이番 파트너십을 通해 메타페이는 ‘워크데이 글로벌 페이롤 커넥터(Global Payroll Connector)’ 認證을 받는다. 메타넷사스는 國內 워크데이 顧客社에 메타페이를 提供, 워크데이 人的資本管理(HCM) 시스템을 使用하는 企業이 安定的으로 給與 業務를 處理할 수 있도록 支援할 豫定이다.

解說: ‘페이롤(Payroll)’의 辭典的인 意味는 企業의 給與 對象者 名單이나 給與 總額, 或은 給與臺帳 等이다. 하지만 最近에는 企業의 給與 關聯 業務 全般을 페이롤이라고 부르는 境遇가 많아졌다. 여기에는 月給이나 退職金 外에도 年末精算, 配當, 其他 所得 資料 等 다양하고 複雜한 業務를 包含하며, 源泉徵收나 4大 保險 申告 等을 비롯한 業務를 處理할 때는 法的인 問題도 考慮해야 한다.

페이롤은 嚴密히 따지면 生産的인 企業 活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重要性이 높고 業務 自體도 어렵다. 各種 法律이나 制度의 變更, 或은 擔當者의 失手로 인해 被害가 發生할 危險性도 크기 때문에 여러모로 負擔이 된다. 또한 會社 內部에서 페이롤 業務를 處理하다 보면 各 部署의 給與 水準이 露出될 憂慮도 있다.

때문에 最近에는 企業이 生産的인 業務에 集中하기 위해 給與 關聯 業務를 外部에 委託하는 ‘페이롤 아웃소싱’이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메타넷사스의 메타페이는 이를 위한 클라우드 基盤의 페이롤 솔루션 中 하나다.

이番에 메타넷사스와 파트너십을 맺은 워크데이는 美國에 本社를 둔 클라우드 基盤 人的資本管理(HCM) 시스템 專門業體다. 2005年에 創業했으며, 美國을 비롯한 글로벌 市場에서 相當한 立地를 가지고 있지만 韓國 市場에는 多少 늦은 2018年에 進出했다. 메타넷사스는 自社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메타페이가 이미 國內 180餘個 企業에서 쓰이고 있으며, 워크데이 HCM過渡 自然스럽게 互換 및 聯動된다는 點을 强調했다.

國內 市場에서 影響力을 넓히고자 하는 워크데이, 그리고 글로벌 業體와 協業해 브랜드 立地를 强化하고자 하는 메타넷사스의 意圖가 이番 파트너십 締結로 이어진 것으로 業界는 分析하고 있다.

글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