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講義室] 初步者도 理解하기 쉬운 모니터 必須 仕樣

[IT東亞 한만혁 記者] 모니터는 PC 作動 狀態나 作業 結果物 等을 보여주는 映像 出力 裝置로 PC를 構成하는 必須 要素 中 하나다. PC의 誕生과 함께 이어져 온 만큼 다양한 製造社가 多樣한 製品을 선보이고 있다.

市中에 있는 모니터를 보면 外形은 비슷하지만 價格이 千差萬別이다. 위 이미지를 보자. 같은 製造社에 같은 크기지만 價格은 15萬원 程度 差異 난다. 甚至於 100萬원 以上 벌어지는 境遇도 있다.

理由는 바로 辭讓이다. 仕樣에 따라 어떤 모델은 10萬원臺이고 어떤 모델은 100萬원이 넘는 費用을 支拂해야 한다. 모니터에서 辭讓은 畵面크기, 解像度, 走査率, 패널, 應答速度 等이다. 大部分 販賣 페이지에서 모델名 아래에 記載되어 있다(위 이미지 參照). 勿論 複雜한 細部 仕樣을 一一이 알아둘 必要는 없다. 하지만 몇 가지 主要 仕樣을 알아 둔다면 한결 智慧롭게 모니터를 고를 수 있다. 모니터 購買 前 체크해야 할 必須 仕樣을 紹介한다.

畵面 크기: 使用 環境 考慮해 選擇할 것

모니터의 畵面 크기는 畵面 對角線 길이를 말한다. 單位는 인치. 모니터 크기가 24인치라고 하면 畵面 對角線 길이가 24인치(藥 61cm)라는 뜻이다. 畵面 크기는 普通 모델名에 나와 있다. 例를 들어 삼성전자 三星 F27T350人 境遇 27인치, LG電子 32QN650는 32인치다. 參考로 製品의 가로, 세로 길이는 畵面 比率, 테두리 크기에 따라 달라진다. 製品마다 다르니 細部 辭讓을 살펴봐야 한다.

흔히 畵面 크기가 큰 게 좋다고 생각할 수 있다. 一部는 맞고 一部는 틀리다. 모니터는 設置할 冊床 길이나 空間을 考慮하는 것이 좋다. 特히 모니터를 2個 連結하는 듀얼 모니터 環境을 생각하고 있다면 冊床의 가로 길이를 체크해야 한다. 冊床에 이것저것 많이 올려두고 있다면 모니터를 둘 空間은 더욱 줄어든다. 아울러, 눈과의 距離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너무 멀면 글씨가 잘 안 보여 목을 구부리게 된다. 이는 거북목 症候群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止揚하는 것이 좋다.

요즘 人氣 있는 모델은 24~32인치다. 듀얼 모니터 環境의 事務用이라면 24인치가 適當하다. 單一 모니터 環境에선 27인치를 많이 쓴다. 最近에는 32인치를 選擇하는 消費者도 늘고 있다.

解像度: 畵面 크기 考慮할 것

모니터 畵面은 色을 標示하는 작은 픽셀로 이루어진다. 픽셀이 色을 表現하고 이 픽셀이 모여 하나의 完成된 텍스트나 이미지를 만든다. 이 픽셀의 數를 이르는 말이 바로 解像度다. 이를테면 풀HD(1,920X1,080)는 픽셀이 가로로 1,920個, 세로로 1,080個로 總 207萬3,600個 있다는 말이다. 4K는 3,840X2,160個, QHD는 2,560X1,440個, HD는 1,280X720個다.

解像度가 높을수록 좋은 製品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誤解다. 畵面 크기에 맞는 解像度를 選擇해야 한다. 假令 畵面 크기는 24인치인데 解像度는 4K인 製品이 있다고 치자. 이 製品을 實際로 보면 텍스트나 이미지가 너무 작아 오히려 可讀性이 떨어진다. 反對로 32인치인데 解像度가 HD라면 텍스트나 이미지가 깨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普通 24인치 모니터는 풀HD, 27인치 모니터는 풀HD나 QHD, 32인치 모니터는 QHD나 4K 解像度가 適合하다.

走査率: 높을수록 부드러운 畵面 再生

우리가 흔히 보는 映像은 하나로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事實은 여러 張의 이미지가 연달아 나오는 方式으로 具現된다. 이미지의 轉換이 짧은 時間에 이뤄지기 때문에 殘像이 남아 마치 이어져 있는 것처럼 보인다. 모니터 亦是 마찬가지다. 映像이나 게임을 具現할 때 여러 張의 이미지를 보여주며 映像을 表現한다.

모니터 仕樣 中 走査率이라는 건 1秒에 出力하는 이미지를 나타내는 數値다. 單位는 Hz. 卽 60Hz는 1秒에 60張, 144Hz는 1秒에 144張의 이미지를 보여준다는 말이다. 走査率이 높으면 1秒當 보여주는 이미지 數가 많아지기 때문에 映像 轉換이 더 부드럽고 鮮明하다.

유튜브나 웹上의 映像을 본다면 60Hz만으로도 充分하다. 하지만 FPS 같이 畵面 轉換이 빠른 게임을 主로 한다면 144Hz 以上의 높은 走査率이 有利하다. 單 走査率이 높은 境遇 CPU와 그래픽카드의 性能이 좋아야 제대로 具現할 수 있다.

패널: 方式에 따라 크게 3가지로 區分

모니터는 패널 作動 方式에 따라 크게 꼬인 네魔틱(Twisted Nematic, 以下 TN), 平面 내 轉換(In Plain-Switching, 以下 IPS), 垂直 전계식(Vertical Alignment, 以下 VA)로 나뉜다. TN 패널은 反應 速度가 빠르고 殘像이 적다. 價格도 低廉하고 電力 消費도 적다. 하지만 視野角이 좁다. 上下左右에서 보면 畵面이 歪曲되거나 잘 안 보인다. 色表現力度 떨어진다.

이런 短點을 改善한 것이 IPS 패널이다. 視野角이 넓어 上下左右에서 보더라도 畵面 歪曲이 적다. 色表現力度 좋아 高級型 모니터에 主로 쓰인다. 勿論 短點도 있다. TN 方式에 비해 應答速度가 낮고 價格이 비싸다. VA 패널은 全般的으로 TN과 IPS 패널 中間 程度다. IPS 패널처럼 視野角이 넓고 色表現力이 좋지만 應答速度가 느리다.

價格을 생각한다면 TN 패널이 適當하다. 狂視野角이나 色表現力을 重視한다면 價格은 좀 나가더라도 IPS 패널을 考慮하는 게 좋다.

應答速度: 게이머라면 반드시 체크할 것

應答速度는 모니터 畵面을 構成하는 픽셀이 色깔을 얼마나 빠르게 出力하는 지를 나타내는 數値다. 應答速度가 빠를수록 픽셀에 출력되는 色깔이 빠르게 變해 殘像 없이 뚜렷한 畵面을 鑑賞할 수 있다. 反面 應答速度가 느리면 畵面에 殘像이 남을 수 있다. 畵面이 흐릿하게 보일 수 있다는 말이다.

畵面 轉換이 빠른 게임을 자주 한다면, 모니터 反應速度에 敏感하다면 應答速度가 빠른 모니터를 골라야 한다. 市中에서 求할 수 있는 모니터 中 빠른 것은 1ms다. 웹서핑이나 文書 作業 等 一般 事務用으로 使用하는 모니터라면 應答速度가 빠를 必要는 없다. 5~8ms與도 充分하다. 參考로 應答速度는 主로 패널에 따라 差異가 난다. 應答速度가 빠른 건 TN, IPS, VA 巡이다.

프레임 同期化: 티어링 現象 防止

모니터가 이미지를 表示하는 時間과 그래픽카드가 이미지를 出力하는 時間에 誤差가 생기는 境遇가 있다. 이때 畵面 위아래가 따로 出力되어 마치 찢어진 이미지처럼 보인다. 이를 티어링(Tearing) 現象이라고 한다.

프레임 同期化는 모니터가 具現하는 이미지와 그래픽카드가 出力하는 이미지 사이의 誤差를 調節해 一致시키는 技術이다. 티어링 現象을 없애 깨짐 없는 깨끗한 畵面을 볼 수 있다.

프레임 同期化 技術은 製造社마다 이름이 다르다. AMD는 프리싱크(FreeSync), 엔비디아는 지싱크(G-Sync)라고 부른다. VESA(비디오電子工學標準協會)가 規定한 語댑티브싱크(Adaptive Sync)도 프레임 同期化 技術이다.

스탠드 附加 機能: 보다 快適한 環境을 위해

모니터의 눈높이나 角度가 맞지 않으면 목과 허리가 구부러진다. 이렇게 안 좋은 姿勢를 오래 維持하면 健康까지 해치게 된다. 이를 防止하기 위해 모니터에는 使用者에게 보다 便利한 環境을 提供하기 위한 스탠드 附加機能이 있다.

크게 네 가지다. 피벗(Pivot)은 가로形 또는 세로形으로 調節하는 機能, 스位블(Swivel)은 左右로 돌리는 機能, 엘리베이션(elevation)은 높낮이를 調節하는 機能, 틸트(tilt)는 위아래로 젖히는 機能이다. 이를 통해 눈높이와 보는 角度를 쉽게 調節할 수 있다. 스탠드 機能이 다양할수록 모니터를 보다 快適하게 利用할 수 있다.

글 / IT東亞 한만혁 (m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