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하는법] '세로 本能' 일깨우는 피벗 機能…短縮키로 빠르게 畵面 回戰하려면?

[IT東亞 권택경 記者] 다른 모든 電子製品이 그렇듯 모니터도 價格이 비쌀수록 性能이 높아지고 機能도 많아진다. 비싼 모니터일수록 解像度도 높아지고, 色相 表現力도 뛰어나기 마련이다. 또 하나 모니터 價格帶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스펙은 스탠드의 調節 範圍다. 低價 모니터는 普通 上下 角度를 調節하는 틸트만 支援하지만 高價 製品일수록 左右 角度를 調節하는 스位블, 上下 높이를 調節하는 엘리베이션까지 다양한 操作이 可能한 境遇가 많다.

이러한 모니터 스탠드 調節 機能을 完全體로 만들어주는 마지막 퍼즐 조각이 ‘피벗’이다. 피벗은 畵面을 돌려서 세로, 가로를 轉換할 수 있게 해주는 걸 말한다. 稼動 範圍가 넓어야 하기에 具現하기 까다롭고 그래서 支援하는 製品도 比較的 드문 便이다. 歲로 畵面 需要를 노린 피벗 特化 모니터나, 一部 高級型 製品, 모니터 癌을 따로 使用하는 境遇에 이 피벗 機能을 活用해볼 수 있다.

피벗 機能을 活用할 때 便宜性에 影響을 미치는 要素 中 하나는 ‘오토 피벗’ 機能의 有無다. 오토 피벗은 畵面을 돌렸을 때 이를 感知해 畵面 方向도 自動으로 회전시켜 주는 걸 말한다. 스마트폰이 보는 方向에 맞춰 畵面 회전시켜주는 게 바로 ‘오토 피벗’ 機能 德分이다. 하지만 모니터는 스마트폰과 달리 스탠드에 피벗 機能이 있더라도 오토 피벗 機能이 빠져 있는 境遇도 많다. 이럴 때는 디스플레이 設定에서 디스플레이 方向을 每番 바꿔줘야 한다. 畵面 回轉을 자주 하는 利用者일수록 번거로움이 커진다.

이러한 畵面 方向 設定을 短縮키 하나만으로 쉽게 하는 方法도 있다. 인텔 그래픽카드를 利用하고 있다면 그래픽카드 關聯 制御 프로그램(인텔 Graphics Control Panel)에서 短縮키를 指定해 손쉽게 畵面 回轉을 할 수 있다. 基本 設定에서는 ‘컨트롤 + 알트 + 위쪽 화살標’는 基本 畵面, ‘컨트롤 + 알트 + 오른쪽 화살標’는 時計 方向 回戰, ‘컨트롤 + 알트 + 왼쪽 화살標’는 反時計 方向 回戰, ‘컨트롤 + 알트 + 아래쪽 화살標’는 畵面 上下 反轉이다.

다만 이 方法은 인텔 그래픽카드 利用者만 쓸 수 있는 方法인데, 多幸히 이와 類似한 機能을 提供하는 無料 앱도 存在한다. 바로 ‘아이로테이트(iRotate)’다. ‘IRotate’를 구글 等 檢索 사이트에서 檢索해 開發社 ‘EnTech Taiwan’ 홈페이지에 接續하면 쉽게 찾아서 내려받을 수 있다.

아이로테이트를 設置해 始作 프로그램으로 登錄해두면 트레이에 常住하며 短縮키 하나만으로 쉽게 畵面을 回轉할 수 있게 한다. 短縮키는 인텔 短縮키와 같은데, 短縮키 變更 機能을 提供하고 있지는 않는다. 따라서 萬若 短縮키가 겹치는 프로그램을 使用하고 있다면 誤作動을 막기 위해 該當 作業 窓을 비활성화한 狀態에서 누르거나, 作業 中에는 아이로테이트를 暫時 終了해두도록 하자.

글 / IT東亞 권택경 (tk@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