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格 普及 始作한 와이파이6E, 와이파이6와의 差異點은?
[IT東亞 金榮宇 記者] 2022年, 와이파이(WiFi) 市場에 變化가 豫想된다. 旣存 와이파이6(WiFi 6)보다 한 段階 進步한 와이파이6E(WiFi 6E) 規格의 製品이 本格的으로 市場에 多數 投入될 것으로 展望되기 때문이다. 와이파이6E는 와이파이6를 한層 强化한 規格이다. 旣存의 와이파이6는 2.4GHz 채널과 5GHz 帶域의 周波數를 利用해 데이터를 電送하는 ‘듀얼밴드’ 仕樣이었으나 와이파이6E는 여기에 6GHz 帶域까지 追加한 ‘트리플밴드’ 辭讓이다.
와이파이6E가 理論的으로 낼 수 있는 데이터 電送速度는 9.6Gbps(共有機나 端末機의 仕樣에 따라 달라짐)로 旣存의 와이파이6와 같다. 하지만 한層 늘어난 채널을 支援하므로 信號 干涉도 적고, 더 많은 機器가 接續하더라도 보다 安定的인 通信이 可能하다. 이는 特히 各種 事業場이나 公共場所에서 더 원활한 와이파이 서비스를 提供하기에 適合하다.
와이파이6E를 利用하기 위해서는 當然히 와이파이6E를 支援하는 共有機와 端末機(스마트폰, 태블릿_ 노트북 等)가 必要하다. 旣存의 와이파이6 規格 製品으로는 當然히 와이파이6E 서비스를 利用할 수 없다.
다만, 아직은 와이파이6E를 支援하는 製品이 드물다. 2022年 1月 現在, 韓國 市場에 正式 出市된 와이파이6E 支援 共有機는 넷기어의 ‘나이트호크 RAXE500’李 唯一하며, 스마트폰 中에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S21 울트라’와 ‘갤럭시 Z 폴드3’만이 와이파이6E를 支援한다. 이처럼 現在 出市된 와이파이6E 支援 機器의 數는 손에 꼽을 程度다.
이러한 와이파이6E 支援 機器의 不足 現象은 올해 中旬 以後 즈음에 解消될 것으로 보인다. 海外市場까지 範圍를 넓혀 보면 共有機 中에는 에이수스의 ‘GT-AXE11000’와 링크시스의 ‘MR7500/MX8500’, 그리고 스마트폰 中에는 모토로라의 ‘엣지 X30’ 等의 製品이 와이파이6E 支援 斜陽으로 出市되었거나 出市될 豫定이다. 그리고 PC用 와이파이 어댑터人 인텔의 ‘AX210’李 와이파이6E를 支援하므로 向後 와이파이6E를 支援하는 PC 製品이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앞서 말한 것처럼 純粹한 通信 速度 面에서 와이파이6와 와이파이6E는 差異가 없다. 와이파이6E는 多數의 端末機가 同時에 接續한 狀態에서 品質 低下가 적다는 것이 最大 强點이다. 利用者 數가 적은 家庭이나 小規模 事務室에서 利用한다면 旣存 와이파이6와 큰 差異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으므로 이런 環境에 處한 消費者라면 只今 時點에서 꼭 와이파이6E 製品을 購買할 必要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글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