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身上公開] 6千萬 畫素로 담아내는 瞬間, 라이카 M11

[IT東亞 남시현 記者] 1月 14日, 獨逸의 카메라 企業 라이카(leica)가 刹那의 瞬間을 더욱 明確하게 捕捉할 수 있는 새로운 라이카 M 시리즈, 라이카 M11을 선보였다. 라이카 M 시리즈는 라이카의 象徵이자, 35mm 카메라의 代名詞로 손꼽히는 製品으로 1954年 出市한 라이카 M3 以後 只今까지 꾸준히 系譜를 이어오고 있다. 이番에 登場한 라이카 M11은 라이카 M10 以後 5年 만에 登場한 後繼 機種으로, 라이카 固有의 距離計 聯動 方式은 保存하면서 3重 解像度 技術이 適用된 풀프레임 BSI(back side illuminated, 裏面調査) CMOS를 適用한 게 特徵이다.

센서 性能 ‘6千萬 畫素’, 篇의 機能도 改善

라이카 M11에 搭載된 풀프레임 BSI CMOS는 一般 CMOS 센서와 다른 裏面調査型 센서다. 從來의 센서는 色相을 區分하는 마이크로 렌즈 및 컬러 필터가 위에 있고, 그 아래 配線이 지나가고 마지막으로 數鑛夫인 포토다이오드가 가장 아래層에 配置된다. 따라서 픽셀이 받아들이는 光量이 적어 어두운 撮影 條件일수록 노이즈가 많이 發生하는 等의 限界가 있었다. 反面 裏面調査型 센서는 마이크로 렌즈와 컬러 필터 바로 아래에 수鑛夫인 捕討 다이오드를 配置하고, 그 아래로 配線이 지나가기 때문에 同一 條件에서 더 빛을 많이 받아들인다.

또한 3重 解像度 技術이 適用돼 6千萬 畫素, 3千600萬 畫素, 1千800萬 畫素로 各各 撮影할 수 있는 點도 特徵이다. 一般的인 디지털 카메라들 亦是 畫素를 調節해 撮影할 수 있지만, 라이카 카메라에서 이 機能을 支援하는 것은 意味가 다르다. 6千萬 畫素 撮影은 이미지 解像度가 높고 事物의 描寫가 뛰어난 結果物을 提供해 고해상力을 갖춘 APO 렌즈 等과 結合하기 좋다. 反對로 빈티지 라이카 렌즈를 結合하면 6千萬 畫素에서 오는 解像力을 모두 살릴 수 없을뿐더러, 이미지가 흔들릴 確率만 늘어난다. 또한 畫素가 클수록 이미지 파일도 크기 때문에 年事 撮影이나 貯藏 空間 側面에서도 不利하다.

反對로 畫素가 낮을 境遇, 그만큼 이미지 블러(Blur)의 發生 可能性도 적기 때문에 캔디드(Candid) 撮影이나 빈티지 렌즈의 活用이 容易해진다. 撮影 條件이 制御되는 스튜디오나 風景 寫眞 等에서는 6千萬 畫素로 最上의 結果物을 뽑아내고, 스냅 및 캔디드 寫眞이나 日常 撮影, 年事 撮影 等 普遍的인 活用에서는 3千600萬 或은 1千800萬 畫素로 撮影해 다양한 撮影 條件에 두루 쓸 수 있다.

該當 센서는 14비트의 色深度와 最大 14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範圍를 갖췄으며, 마에스트로 III 이미지 프로세서 엔진이 適用돼 候補鄭 段階에서의 便宜性이 높다. 촬상 素子가 支援하는 감도는 ISO 64에서 最大 50000까지 調節할 수 있고, 또 1/16000秒 電子 셔터를 支援해 ND필터가 없이 最大 開放의 밝은 조리개를 活用하는 等의 表現이 可能하다.

디자인은 라이카 M 시리즈 固有의 外觀이 適用됐다. 色相은 알루미늄 아노多이징이 適用된 딥 블랙 色相과 黃銅으로 製作된 실버 크롬 두 가지 色相이 提供된다. 무게는 알루미늄 素材를 使用한 딥 블랙 모델이 約 100g(20%)程度 가벼우며, 황동을 使用한 실버 크롬 모델이 約 640g이다. 全面 外觀이나 다이얼 位置는 그대로 維持됐다.

代身 後면 디스플레이는 고릴라 글라스 5 基盤의 230萬 畫素 터치 디스플레이로 變更됐으며, 세 個의 機能 버튼만 背馳돼 더욱 直觀的인 메뉴 選擇이 可能하다. 또한 下段의 플레이트는 라이카 Q2와 同一하게 레버式으로 變更되어 簡單히 배터리와 SD 카드를 交替할 수 있도록 바뀌었다. 또한 M 시리즈 카메라 最初로 64GB 메모리가 內藏되며, USB-C 充電器를 活用해 充電할 수 있는 等 最新 카메라 規格에 맞췄다.

라이카 M11은 1月 14日부터 販賣를 始作하며, 出市 價格은 1290萬 원臺다. 製品은 라이카 淸潭 플래그십을 비롯한 모든 라이카 스토어 및 公式 홈페이지에서 接할 수 있다.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