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T1 天敵 立證한 젠지, ‘LCK 4連續 優勝’ 金字塔 記錄

LCK 스프링 決勝에서 봄의 帝王에 登極한 팀은 젠지e스포츠(以下 젠지)였다.

오늘(14日) 開催된 ‘2024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스플릿(以下 ‘2024 LCK 스프링’) 決勝에서 젠지가 最終 스코어 3:2로 봄의 帝王에 登極했다.

[1세트] 한 치 앞을 모르는 40分의 攻防戰 속 勝利한 젠지

競技의 行方을 가를 수 있는 1세트. 젠지는 럼블, 비에고, 코르키, 칼리스타, 노틸러스로 이어지는 한타 爲主의 組合을 꺼내 들었고, 이에 맞선 T1은 아트록스, 마오카이, 아지르, 드레이븐, 뽀삐 組合으로 맞받아쳤다.

競技는 始作부터 熾烈했다. 바텀 라인으로 中心으로 두 팀은 끝없이 서로의 빈틈을 노리며 서로 攻擊을 주고받았고, 8分頃 젠지가 빠른 라인 스와프로 '제우스' 최우제의 아트록스를 잡아내는 等 豫想치 못한 狀況이 이어졌다.

첫 킬을 達成한 젠지는 라인戰에서 優位를 가져갔지만, 15分 벌어진 바텀 戰鬪에서 '驅魔諭示' 이민형의 드레이븐이 킬을 達成하는 等 살얼음板을 걷던 競技는 徐徐히 젠지의 優位로 흘러갔다. 잇따른 龍싸움에서 勝利하며 3龍을 챙긴 젠지는 22分 벌어진 한打에서 T1의 核心 챔피언을 잡아내며, 킬 스코어 7:2까지 벌려놨다.

T1은 京畿 雰圍氣를 뒤집기 위해 特有의 바론 사냥 플레이로, 버프 獲得에 成功했고, 곧바로 '오너' 문현준의 드래곤 스틸에 이어 칼리스타까지 잡아내는 等 무너지지 않는 底力을 보여줬다.

싸움은 젠지가 勝利하지만, 오브젝트는 T1이 챙기는 奇妙한 狀況. 41分頃 長老 드래곤을 두고 벌어진 戰鬪에서 젠지와 티원은 서로 챔피언이 4名이나 死亡하는 激戰을 벌였고, 이어진 戰鬪에서 젠지가 劇的인 長老 드래곤 스틸에 成功. 마지막 한타에서 勝利하며 決勝 1세트를 가져갔다. 마지막까지 한 치 앞을 모를 程度로 水準 높은 競技를 보여준 두 팀이었다.

[2세트] ‘아우솔’ 討伐 成功한 T1 京畿 均衡을 맞추다.

歷代 LCK 歷史에 길이 남을 明經기를 펼친 以後 이어진 2세트. 블루陣營에서 始作한 T1은 크산테, 新짜오, 아지르, 칼리스타, 니코로 이어지는 이니시 爲主의 組合을 내세웠고, 젠지는 렉사이, 렐, 아우렐리안솔(以下 아우솔), 바루스, 애니 組合을 꺼내들었다.

競技 初盤은 以前 競技와 달리 서로의 틈을 찌르기보다 相對의 攻擊을 妨害하는 對峙가 길게 이어졌다. 以後 오브젝트를 徐徐히 챙기던 T1은 잇따른 交戰에서 勝利하며 氣勢를 올렸으나 執拗하게 크산테를 공략한 젠지가 아우솔의 成長을 基盤으로 T1을 억눌렀다.

以後 25分頃 龍地域에서 벌어진 戰鬪에서 ‘쵸非’ 정지훈의 ‘아우솔’이 無慮 쿼드라킬을 達成하는 大勝을 거두며 T1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넣었지만, 30分頃 絶對的으로 不利한 狀況에서 ‘페이커’ 이상혁의 아지르가 氣막힌 무빙으로 ‘아우솔’을 잡아내는 大型 事故를 쳤다.

電力의 相當數를 차지하던 ‘아우솔’의 死亡으로 젠지는 沮止力을 喪失했고, 이에 T1은 그대로 넥서스로 進擊. 景氣를 瞬息間에 끝냈다. 決勝만 오면 슈퍼 플레이 本能이 살아나는 ‘페이커’ 이상혁의 클러치 能力이 빛난 競技였다.

[3세트] “新짜오 벤 안 할 거야?” 스노우볼 굴린 T1 ‘젠지 完破’

勝負의 均衡이 맞춰진 3세트. 젠지는 렉사이, 歲酒아니, 아지르, 아펠리오스, 룰루로 이어지는 組合을 내세웠으며, T1은 新짜오, 탈리아, 루시안, 糯米 그리고 塔 자크를 꺼내 들었다.

競技 初盤 雰圍氣는 T1이 主導했다. '오너' 문현준의 新짜오가 相對 정글러를 잡아낸 것을 始作으로, 塔으로 移動해 렉사이 사냥에도 成功하며, 新짜오의 校戰力을 앞세운 T1이 젠지를 積極的으로 壓迫해나갔다.

以後 20分頃 T1은 美드 地域 한打에서 룰루를 攻擊하면서 始作된 한打에서 積極的인 다이브로, 에이스를 記錄함과 同時에 바론 靈魂까지 獲得하며, 競技의 主導權을 確實히 틀어쥐었다. 氣勢를 잡은 T1은 제우스의 ‘자크’를 앞세워 거침없이 相對에게 달려들었고, 29分 바론 사냥에 나선 젠지의 챔피언을 次例대로 잡아내며, 킬 스코어르 17代 9까지 벌려놨다.

優位를 잡은 T1은 천천히 젠지의 숨筒을 죄어나갔고, 長老 드래곤 사냥이라는 마지막 賭博數를 던진 젠지의 試圖를 新짜오의 長老 스틸로 마무리하며, 그대로 競技를 끝냈다. 初盤 스노우볼 끝까지 굴린 T1의 威力이 돋보인 한打였다.

[4세트] “新짜오 카운터 카직스 登場!” 젠지의 壓倒的인 勝利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4세트. 젠지는 크산테, 아우솔, 루시안, 糯米 그리고 카직스 정글이라는 깜짝 카드로 나섰고, T1은 그웬, 新짜오, 아지르, 아펠리오스, 룰루로 이어지는 밸런스 組合을 꺼내들었다.

T1은 ‘오너’ 문현준의 新짜오의 바텀 介入으로 바텀 主導權을 틀어쥐었고, 이에 젠지는 11分頃 塔 라인 라인 스와프를 通해 그웬과 아지르를 잡아내기는 했으나, 아지르에게 2킬을 獻納하는 等 競技는 팽팽한 雰圍氣가 繼續 이어졌다.

소리없이 成長한 '캐니언' 김건부의 카직스가 新짜오를 잡아내는 等 攻擊을 始作한 젠지는 T1의 챔피언을 잇따라 잡아나갔고, 27分頃 바론 靈魂 獲得과 함께 에이스를 記錄하며 景氣를 事實上 마무리 지었다. 以後 천천히 T1의 타워와 億提起를 깨나간 젠지는 30分 頃 넥서스 工房에서 T1의 反擊을 짓누르고 結局 勝利를 거뒀다. 세트스코어 2:2 벼랑끝 풀세트로 가는 한판이었다.

[5세트] 4連續 優勝 金字塔 쌓은 젠지 “T1 天敵 立證”

歷代 LCK 스프링 最初로 進行된 5세트. 블루陣營을 選擇한 T1은 자크, 新짜오 루시안, 糯米 等 이番 決勝에서 威力的인 픽을 選擇했고, 젠지는 크산테, 뽀삐, 코르키, 제리, 애니 等 相對의 組合을 考慮한 챔피언은 選擇했다.

물러설 수 없는 마지막 競技인만큼 兩팀은 始作부터 熾烈하게 激突했다. '오너' 문현준의 新짜오가 相對 바텀을 찌른 것을 始作으로, '캐니언' 김건부의 뽀삐가 新짜오를 攻略해 킬을 돕는 等 局地戰이 끊임없이 벌어졌다.

局地戰 속 젠지는 '基因' 김기인의 크산테가 자크를 잡아내며 競技의 主導權을 잡기 始作했고, 以後 龍 靈魂을 잇따라 獲得함과 同時에 T1의 前라인을 壓迫하기 始作했다. 18分 오리아나를 잡아낸 젠지는 팬들의 歡呼와 함께 T1 陣營을 積極的으로 攻掠하기 始作했고, 연이은 勝戰譜를 올리며, T1의 成長을 壓倒했다.

以後 景氣는 一方的이었다. 前라인 챔피언이 고루 成長한 젠지는 모든 오브젝트 싸움에서 利得을 가져가며, 천천히 또 致命的으로 相對의 숨筒을 죄어갔다. T1 亦是 32分頃 始終一貫 自身들을 壓迫하던 크산테를 '驅魔諭示' 이민형의 루시안이 잡아낸 以後 바론까지 사냥하며, 競技 雰圍氣를 바꾸는 듯 했지만, 35分 美드 한타에서 大敗를 當하고 말았다.

愼重히 相對 陣營을 功力하던 젠지는 41分 바론 버프까지 두르고 相對의 넥서스로 進擊. 競技始作 5時間 만에 세트스코어 3:2로 2024 LCK 스프링 시즌 ‘봄의 王座’에 올랐다.

이番 優勝으로 젠지는 LCK 프로팀 最初로 4連續 優勝이라는 金字塔을 쌓았으며, 美드라이너 '쵸非' 정지훈은 ‘페이커’ 이상혁과 100番째 競技에서 勝利하는 記錄을 세웠다. 아울러 '基因' 김기인은 LCK 1~10位를 모두 記錄한 選手 커리어를 지니게 되었으며, 파이널 MVP에 오르는 榮光을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