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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月 推薦 旅行地 : 비즈N

봄, 꽃그늘 아래로 걸어볼까…관광공사 4月 推薦 旅行地

뉴시스

入力 2024-03-26 18:03 修正 2024-03-26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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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谷과 江邊 둑길을 따라 꽃들이 피어나고 있다. 봄 마중 길은 꽃그늘 아래로 한들한들, 물길을 따라 살房살방 나들이 삼아 나가보면 어떨까.

韓國觀光公社가 26日 ‘봄 따라 江 따라’라는 主題로 4月 推薦 旅行地를 發表했다. 봄을 滿喫할 수 있는 浪漫 旅行地인 ▲講院 春川 江村레일파크 ▲忠北 丹陽 腺癌骨生態遊覽길 ▲慶北 永川千 임高江邊公園 ▲全北 任實 사선대國民觀光地 ▲全南 羅州 榮山江둔치體育公園 等 5곳이다.


◆京春線 따라 봄 마중, 春川 江村레일파크

옛 京春線은 無窮花號가 덜컹이며 浪漫을 싣고 달리던 길이다. 只今은 그 汽車길에 레일바이크가 달린다.

江村레일파크는 옛 京春線 一部 區間을 利用한 두 個의 路線과 세 個의 出發驛이 있다. 出發驛을 基準으로 金裕貞 레일바이크와 加平 레일바이크, 京江 레일바이크로 나뉜다.

金裕貞 레일바이크는 全體 8.5km 코스로 레일바이크로 6km 地點 낭구마을까지 간 뒤 浪漫列車로 갈아타고 옛 강촌역까지 간다. 강촌역에서는 셔틀버스를 利用해 出發點인 金裕貞逆으로 돌아온다. 코스 中間 나타나는 네 個의 터널과 浪漫列車를 타고 즐기는 北漢江의 風景이 코스의 白眉다.

加平 레일바이크는 京江驛까지 갔다가 되돌아오는 往復 8km 코스로 全東레일바이크가 使用된다. 30m 높이의 北漢江鐵橋를 따라 江을 건너 느티나무 터널과 벚꽃 터널을 지나면 京江驛에 다다른다. 暫時 休息 時間이 주어지는 동안 簡易驛 感性 가득한 硬鋼役에서 旅行의 追憶을 寫眞에 담아보자. 硬鋼役은 映畫 ‘편지’와 드라마 ‘바람이 분다’의 撮影地이기도 하다. 京江 레일바이크는 伴侶犬과 함께 즐기는 펫 바이크度 選擇할 수 있다.

金裕貞驛 맞은便에는 金裕貞文學村이 造成돼 있다. 1930年代 活動했던 作家 金裕貞의 生家와 展示館, 體驗 空間이 있다. 옛 백양리驛은 過去 京春線 簡易驛의 모습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待合室에 걸린 列車 時間表와 運賃表, 驛長의 制服과 帽子는 아날로그 時代의 追憶을 召喚한다. 三川洞과 삼악산 稜線을 잇는 春川 삼악산 湖水케이블카는 運行 길이 3.61km로 우리나라 케이블카 中 가장 길다. 上部 鄭次長 展望臺에서는 의암호와 붕어섬, 春川 市內의 全景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바위 따라 느릿느릿, 丹陽 腺癌骨生態遊覽길

腺癌骨生態遊覽길은 丹陽 느림보遊覽길의 1區間으로, 腺癌溪谷을 따라 걷는 14.8km의 散策코스다. 南漢江의 支流인 單陽川乙 따라 花崗巖과 沙巖이 아름다운 景觀을 이루는데, 丹陽八景으로 꼽히는 下仙巖, 中仙巖, 上仙巖이 次例로 펼쳐진다. 神仙이 이 세 곳 巖盤地帶의 絶景에 醉해 노닐었다는 傳說이 傳해지는 名所들이다.

小腺癌, 은선癌, 특선암 等 길 따라 만나는 絶景에 지루할 틈이 없다. 特히 봄에는 새색시의 발그레한 뺨처럼 아름다운 진달래와 철쭉이 豐盛하다. 出發 地點부터 벚나무 街路樹길이 펼쳐져 봄을 滿喫하기에 充分하다. 中仙巖에서 約 1km 남짓 걸으면 丹陽의 名山 도락산과 月岳山國立公園 丹陽分所가 나온다. 國立公園 情報도 얻고 暫時 쉬어갈 場所로 제格이다. 봄을 滿喫할 準備가 됐다면 腺癌溪谷 물길을 거슬러 느릿느릿 걸어보자.

丹陽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은 滿天下스카이워크에 오르면 丹陽 邑內, 南漢江, 小白山, 錦繡山, 月岳山까지 눈에 넣을 수 있다. 國內 最大 規模의 민물고기生態館人 다누리아쿠아리움에서는 丹陽의 祕境을 背景으로 한 水槽를 만난다. 太古의 神祕를 느낄 石灰洞窟인 고수洞窟度 놓칠 수 없는 丹陽의 旅行地다.


◆벚꽃 明堂서 피크닉, 永川 임高江邊公園

임高江邊公園은 벚꽃 名所다. 兩쪽으로 벚나무가 늘어선 길이 入口부터 公園 끝까지 이어진다.

江바람이 불어오면 粉紅빛 꽃비가 壯觀을 演出한다. 公園에는 캠핑을 즐기거나 피크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 꽃비 피크닉은 所聞보다 더 近似하다. 者昊天이 빚어 놓은 風景은 그림 같다. 우뚝 선 巖壁과 悠悠히 흐르는 江물을 鑑賞하며 물멍을 즐기거나, 散策路를 따라 걸어도 좋다.

公園 周邊에는 숨겨진 벚꽃 名所가 수두룩하다. 임고면 量鄕校에서 양수교까지 이어지는 길은 ‘벚꽃 예쁜길’로 불린다. 江邊을 따라 2km 남짓 쭉 뻗은 이 길은 家族, 戀人, 親舊와 함께 걸으며 벚꽃을 즐기기에 좋다. 영천댐 벚꽃 百里길도 놓칠 수 없다. 湖水와 山이 어우러진 絶景을 간직한 영천댐에서 普賢山 天文科學館 隣近까지 40km 地方道를 따라 벚꽃이 끝도 없이 이어진다. 自動車로 오붓하게 벚꽃을 鑑賞하며 달릴 수 있는 最高의 벚꽃드라이브를 膳賜한다.

隣近 운주산乘馬自然休養林은 國內 最初로 森林浴과 乘馬를 同時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散策路를 걸으면 73萬㎡의 鬱蒼한 리기다소나무 숲을 穩全히 누릴 수 있다. 말文化體驗館에서는 말먹이體驗부터 乘馬體驗까지 즐거운 프로그램들이 기다린다. 高麗 末 忠臣 圃隱 鄭夢周를 기리는 임高書院도 함께 둘러볼 만하다. 임高서원 周邊에 有名 카페가 몰려 있다.


◆神仙처럼 봄날의 情趣 누려볼까, 任實 사선대國民觀光地

山이 많고 물이 많은 任實은 그야말로 봄의 傳令使다. 四方을 에워싸고 있는 山의 新綠, 蟾津江의 개나리와 玉井湖의 물안개는 겨우내 잿빛이었던 마음을 華奢한 설렘으로 물들인다.

海拔 430m의 性味産科 蟾津江 上流인 오원천이 한 幅의 그림처럼 調和를 이루는 사선대는 봄날의 情趣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관촌면 관촌리에 자리한 사선대는 任實 住民의 오래된 休息 空間이자 全國에서 꾸준히 訪問客이 드나드는 任實 代表 名勝地다. 사선대는 ‘네 神仙이 노닌 곳’이라는 뜻인데, 只今으로부터 2000餘 年 前 任實 운수산의 두 神仙과 鎭安 馬耳山의 두 神仙이 관촌地域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風景에 醉해 悠悠自適 머물렀다고 傳해진다.

사선대 위쪽 언덕에 보이는 韻抒情은 日帝强占期 當時 憂國之士가 모여 나라 잃은 恨을 달래던 곳이다. 韻抒情 周邊의 덕천리 가침박달 群落에는 中部 以南 地域에서는 쉽게 찾아볼 수 없는 稀貴한 野生 樹木이 자라고 있다.

隣近 任實치즈테마파크는 大韓民國 치즈의 發祥地로, 60餘 年 歷史의 任實치즈 精髓를 보여준다. 全北特別自治道 119安全體驗館은 各種 自然災害와 安全事故를 當했을 때의 對處 方法을 年齡帶別 水準에 맞게 흥미롭게 알려준다. 지난 1日 再開場한 붕어섬生態公園(玉井湖출렁다리)은 任實을 象徵하는 神祕의 湖水인 玉井湖를 眺望하는 生態空間이다.


◆榮山江에 샛노란 봄이 오나 봄, 羅州 榮山江둔치體育公園

羅州 榮山江둔치體育公園은 영산포 一帶를 아우르는 羅州市民들의 쉼터다. 봄에는 油菜꽃이 公園을 물들인다. 英산교 위에서 보면 노란色의 巨大한 카펫이 펼쳐진다. 特히 洞섬은 榮山江의 작은 섬으로 한層 호젓하고 浪漫的이다.

幸여 油菜꽃이 滿開하는 철을 놓쳤다 해도 걱정할 必要는 없다. 黃布돛배 體驗과 自轉車 타기는 榮山江의 餘裕를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方法이다. 榮山江 黃布돛배 體驗은 英산교 南쪽 영산포船着場에서 出發해 韓國天然染色博物館船着場 區間을 往復 約 50分 동안 遊覽한다. 영산포船着場의 영산포 自己水位標(國家登錄文化財)도 볼거리다. 英산교 北쪽 橋脚 아래는 自轉車無料貸與센터가 있다. 身分證만 있으면 누구나 利用할 수 있다.

영산포鐵道公園은 榮山江體育둔치公園에서 咫尺이다. 영산포歷史文化體驗館과 레일바이크 等 無料 體驗 施設이 많다. 고샅길은 옛 羅州邑性 周邊을 悠悠自適하며 散策할 수 있는 코스다. 빛伽藍湖水公園과 展望臺는 羅州革新都市의 代表 休息處와 랜드마크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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