山林廳 國立自然休養林의 여름 盛需期 宿泊施設 抽籤 結果 慶北 聞慶 大野山自然休養林 내 숲속의집(601호)이 296對 1로 最高競爭率을 記錄했다. 이는 지난해 最高競爭率을 記錄했던 便山自然休養林 緯度港 客室의 競爭率(131代 1)의 2倍를 넘는 것으로 自然休養林 人氣가 急上昇하고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23日 國立自然休養林管理所(所長 이영록)에 따르면 올해 여름 盛需期 自然休養林 宿泊施設과 野營場 抽籤 豫約申請을 받은 結果 總 11萬8698名이 申請해 지난해보다 2萬2174名이 늘었다. 客室은 平均 6.46對 1, 野營 施設은 1.85對 1의 競爭率을 보였다.

가장 人氣 있는 宿泊 施設 은 慶北 ‘聞慶8景’ 中 中心部에 位置해 天惠의 自然景觀을 자랑하는 대야산自然休養林 숲속의집(601호)으로 나타났다. 이곳은 숲을 背景으로 자리限 新築 客室로, 숲속의집 中에서도 比較的 큰 規模(14人室, 80㎡)와 便宜施設을 자랑한다. 또 대야산과 둔덕山 사이로 흐르는 용추계곡이 있어 淸淨한 물과 景觀을 즐기기에 제格이다.

野營施設은 山林廳 1號 숲속 野營場인 講院 華川숲속野營場 ‘27番 오토캠핑場’으로 32代 1의 競爭率을 記錄했다. 이곳 野營場은 다른 오토캠핑場 및 散策路와 어느 程度 距離를 維持하고 있으며, 樹木으로 쌓여 있어 獨立된 空間을 追求하는 最近 休養客의 趣向에 適切한 場所로 評價받고 있다. 特히 華川숲속野營場은 山林의 原形이 잘 保全돼 野營하기에 좋은 條件을 갖추고 있다. 溪谷과 가까워 利用客들 사이에서도 오래前부터 ‘明堂 캠핑場’으로 불리고 있다.

한便 올해 여름 盛需期부터 새롭게 運營되는 仁川의 무의도自然休養林은 平均 競爭率 35.72對 1을 記錄했다. 이곳은 首都圈과 가까워 地理的 接近性이 좋고 優秀한 自然 및 海洋景觀, 周邊의 다양한 觀光資源 等을 자랑한다.

申請者別 當籤 內譯은 숲나들e 누리집(www.foresttrip.go.kr)에서 確認할 수 있다. 當籤者 決濟 期間은 27日 午後 6時까지며, 決濟를 하지 않을 境遇 當籤이 自動 取消된다. 未決濟 또는 豫約이 取消된 施設은 29日 午前 9時부터 숲나들e 누리집에서 先着順으로 豫約할 수 있다. 이영록 國立自然休養林管理所腸은 “休養林에 對한 全 國民의 關心이 늘어나는 만큼 休養林이 最高의 休養地가 될 수 있도록 前 職員들과 함께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이기진 記者 doyoc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