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海邊서 즐기는 사이판 飮食 祝祭 : 비즈N

海邊서 즐기는 사이판 飮食 祝祭

박윤정 記者

入力 2022-06-23 03:00 修正 2022-06-23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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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나 觀光廳


사이判에서는 只今 年中 가장 큰 行事 中 하나인 ‘마리아나 美食 祝祭(Taste of The Marianas)’가 열리고 있다. 올해에는 ‘마라兒나 國際 飮食 祝祭&비어 가든(Taste of The Marianas International Food Festival & Beer Garden)’을 主題로 北마리아나 諸島 住民과 旅行者들을 반길 豫定이다. 祝祭는 6月 18日에 始作돼 19日까지 成功的으로 마쳤고 24, 25, 26日 3日의 祝祭를 남겨놓고 있다.

祝祭 期間에는 夕陽이 特히 아름다운 海岸가의 탁 트인 자리에 사이判, 티니안, 로타의 主要 호텔 및 레스토랑이 부스 形式으로 參加해 多彩로운 손맛을 뽐낼 豫定이다. 訪問客들은 合理的인 價格으로 다양한 現地 飮食을 한데서 맛보며, 各種 라이브 公演과 現地 小商工人의 부스들을 구경 및 쇼핑하는 재미까지 더할 수 있다. 이달부터 兩國이 無隔離 旅行이 可能해져 滿 12歲 未滿 同伴 家族旅行者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特히 올해 마리아나 美食 祝祭는 大洋洲에서 4年마다 開催되는 가장 큰 規模의 스포츠 大會인 ‘북마리아나 퍼시픽 미니 게임(Northern Marianas Pacific Mini Games)’과 動機 間에 進行된다. 사이判이 開催地로 選定된 올해는 大洋洲 내 24個國의 運動選手 約 2000名이 25日까지 9個 種目의 스포츠 競技를 進行한다. 이에 따라 2022年 마리아나 美食 祝祭는 팬데믹 以後 가장 뜨거운 呼應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서태평양에 位置한 마리아나諸島는 사이判, 티니안, 로타 等의 主要 섬으로 構成된 幻想的인 樂園으로, 家族 旅行客, 冒險 및 스포츠를 즐기는 旅行客뿐만 아니라 熱帶 氣候의 安息處를 찾는 비즈니스 旅行客에게도 재미와 感動을 함께 膳賜하는 旅行地이다. 로타 및 티니안과 같은 이웃 섬으로는 ‘스타마리아나스에어’를 통해 旅行이 可能하다. 마리아나諸島에 關聯한 보다 仔細한 情報는 마리아나 觀光廳 홈페이지에서 確認할 수 있다.

박윤정 記者 ongo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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