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은 지난해 賣出 1兆4430億, 營業利益 318億, 當期純利益 359億 원을 達成했다고 1日 밝혔다. 이로써 쌍용건설은 지난 3年間의 赤字 터널에서 벗어나 黑字 轉換했다.
쌍용건설 關係者는 “國內 事業의 原價率 改善과 함께 海外 大型 建築 現場의 都給비가 增額된 結果”라며 “特히 現場과 本社가 不必要한 支出을 찾아 改善하고, 全 職員이 利益 達成을 위해 努力한 끝에 會社의 全體 原價率이 5%假量 節減됐다”고 말했다.
코로나19 餘波로 工事가 길어져 約 80個月 만인 지난해 2月 完工된 두바이 '아틀란티스 더 로열'의 工事費 增額 協商이 最終 마무리된 것도 實績에 反映됐다.
設計 變更과 工事 期間이 大幅 늘어나 工事費는 受注 當時 約 9000億 원에서 1兆6000億 원臺로 增加했다.
김인수 代表理事는 “글로벌세아 그룹으로 編入된 以後 全 職員이 合心해 體質 改善과 原價 節減을 위해 努力한 結實”이라며 “앞으로 國內外에서 旣存 强點 分野는 勿論 新再生에너지 等 多樣한 分野에서의 受注와 品質 時空을 통해 收益을 내는 會社로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