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쿠웨이트 現地 銀行 3곳과 藥 3300億 원 相當 貸出 約定을 締結했다.

대우건설은 지난 10日 쿠웨이트에서 쿠웨이트 알 알리 銀行(ABK)와 쿠웨이트 商業銀行(CBK), 부르간 銀行을 통해 2億5000萬 달러(藥 3300億 원)의 貸出 約定을 締結했다고 14日 밝혔다.

貸出期間은 最初 引出日로부터 3年이다. 資金은 大宇建設 運營資金 및 事業費 名目으로 使用될 豫定이다. 締結式에 參席한 李龍熙 大宇建設 財務管理本部長은 “쿠웨이트는 오랜 期間동안 大宇建設 金融 포트폴리오의 礎石이었다”며 “글로벌 建設名家로 거듭나기 위해 中東地域 金融機關들과의 戰略的 파트너쉽을 强化하겠다”고 말했다.

1967年 設立된 ABK는 個人, 企業 및 프라이빗 뱅킹 商品과 서비스를 提供하는 쿠웨이트 리딩뱅크 中 하나다. 이집트와 UAE 두바이·아부다비 等에 支店을 갖고 있다. ABK의 多國籍 企業 및 構造化 金融部門 總括責任者 야스민 살라마는 “韓國에서 著名하고 先導的인 企業인 大宇建設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去來價 成功的으로 마무리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多國籍 企業이든 地域 企業이든 우리의 파트너쉽이 가장 重要하며 相互 利益이 되는 關係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1960年 設立돼 쿠웨이트에서 두 番째로 오래된 銀行인 CBK는 쿠웨이트에서 가장 큰 金融 機關 中 하나다. 쿠웨이트 多樣한 電力 및 인프라 建設 프로젝트를 支援하고 있는 核心 金融機關이다. CBK의 國際銀行 部門 總括責任者인 쿠날 싱은 “CBK는 中東에서 다양한 事業을 遂行한 大宇建設과 오랫동안 强力한 關係를 맺고 있다”며 “CBK는 아시아, 中東 및 其他 地域에 基盤을 둔 顧客과의 銀行 신디케이션에서 가장 活潑한 銀行”이라고 말했다.

1977年 設立된 부르간 銀行은 企業 및 金融機關 部門에 重點을 두고 있다. 알제리와 튀니지, 튀르키예 等 MENAT(中東·北아프리카·터키) 地域 全體에 걸친 支店 네트워크를 갖고 있다. 부르간 銀行의 企業 金融 部門 總括責任者인 모하메드 나집 알 盞키는 “이番 大宇建設과의 金融約定을 契機로 多國籍 企業 支援과 같은 글로벌 파트너쉽을 더욱 鞏固히 하고 國內 및 國際 顧客을 위한 金融 솔루션을 多樣化하기 위해 繼續 努力하겠다”고 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