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지난해 暫定 年間 連結 實績 賣出 29兆6514億 원, 營業利益 7854億 원을 記錄했다고 24日 밝혔다. 當期純利益은 6543億 원을 達成했다.
賣出과 營業利益은 前年 對比 各各 39.6%, 36.6% 올랐다. 사우디 者푸라 가스田 1段階, 사우디 네옴 러닝터널, 이라크 바스라 精油工場, 폴란드 올레핀 擴張工事 等 海外 大型 現場의 工程이 本格化한 데 따른 것이다. 國內 事業 中에선 에쓰오일이 發注한 샤힌 프로젝트 및 住宅 部門의 實績이 賣出과 營業利益에 反映됐다.
2023年 新規 受注는 32兆4906億 원을 記錄했다. 이는 年間 受注 目標인 29兆900億 원의 111.7%에 達한다. 현대건설은 사우디 아미랄 패키지 1·4 等 메가 프로젝트를 따내며 前年 對比 80.3% 增加한 12兆8684億 원 受注額을 記錄했다.
新한울 原子力 3·4號機 州設備 公社를 비롯해 南楊州 王肅 國道47號線 地下化工事, GTX-C 等 首都圈 交通網을 建設하는 大型 프로젝트의 連이은 受注로 受注殘高는 前年 對比 小幅 增加한 90兆49億 원을 確保했다.
현대건설은 不確實性이 큰 글로벌 經營環境 속에서도 業界 最上位 水準의 AA-(安定的) 信用等級과 탄탄한 財務構造을 바탕으로 市場의 信賴를 받고 있다. 建設産業에 對한 全般的인 憂慮에도 不拘하고 22日 進行한 1600億 원 募集을 위한 會社債 需要豫測에서 6850億 원의 投資需要를 確保해 4.3對 1의 超過需要를 達成하기도 했다.
현대건설은 現金 및 現金性 資産(短期金融商品 包含)은 4兆5815億 원, 純現金은 2兆2809億 원을 保有하는 等 豐富한 現金 流動性 또한 確保하고 있다. 持續的인 財務構造 改善을 통해 支拂 能力을 나타내는 流動比率은 179.7%를 記錄했으며 負債比率은 126.8%다.
현대건설은 올해 核心 分野에서 超隔差 技術을 確保하는 한便 에너지 밸류체인 擴大, 高附加價値 海外事業 推進 等에 集中할 計劃이다. 大型原電을 包含한 小型모듈原電(SMR), 原電解體, 使用後 核燃料施設 等 原子力 全般의 글로벌 影響力을 擴大하는 同時에 이미 獨步的인 事業力量을 인정받은 中東地域을 中心으로 非競爭·高附加價値의 海外 受注를 이어갈 展望이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