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建設部門銀韓國에너지工團에서 施行한 ‘2023年 風力 固定價格契約 競爭入札 事業者’로 選定됐다고 27日 밝혔다.
한화 建設部門은 신안우이 海上風力(390MW), 영천고頃 陸上風力(37.2MW) 發展事業 主幹社로, 海上과 陸上 風力 2個 分野에 同時에 選定된 첫 番째 事業者다.
올해 海上風力 1431MW, 陸上風力 152MW 等 1583MW가 入札을 통해 事業者로 選定됐는데, 한화 建設部門은 海上 390MW와 陸上 37MW 等 427MW의 事業者로 이름을 올렸다. 全體 物量의 27%를 供給하게 된다.
이番 契約은 海上風力 5個, 陸上風力 4個 事業者가 生産한 新재생에너지를 發展 公企業에 20年間 長期供給하는 內容이 骨子다.
신안우이 海上風力事業은 全南 新安郡 우이도 남東側 海域에 390MW級 海上風力 團地를 建設하는 超大型 事業이다. 지난해 基準 國內 海上風力 發電設備 累積 設備容量 124MW의 3倍가 넘는 規模로, 이달 10日 實施設計 用役 着手報告會를 開催한 바 있다.
이番 固定價格 契約 事業者 選定으로 신안우이 海上風力과 영천고頃 陸上風力은 오는 2024年부터 本格的인 着工에 突入할 展望이다.
이남철 한화 建設部門 風力事業部長은 “높은 技術力을 要求하는 大規模 風力發電 事業 遂行을 통해, 新再生에너지 分野 先導企業으로서의 立地를 强化해 나갈 計劃”이라며 “風力 發展事業 分野의 蓄積된 노하우와 技術力을 바탕으로 오는 2030年까지 3GW(기가와트) 規模로 事業 擴大할 展望”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東亞닷컴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