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딤돌財團은 企劃財政部로부터 指定 公益 法人 團體 認證을 받고, 本格的인 社會貢獻 活動에 나선다고 27日 밝혔다.
디딤돌 財團 初代 理事長으로는 최등규 大寶그룹 會長이 選任됐다. 大寶그룹은 ‘企業의 利益은 반드시 어려운 이들을 위해 쓰여야 한다’는 哲學을 바탕으로 골프場을 無料로 開放하는 서원밸리 慈善 그린콘서트를 實施하고 있다. 累積 訪問客은 53萬名에 達한다. 지난 2021年부터 韓國女子프로골프協會 ‘대보 하우스디 오픈’을 主催하고 있다. 지난 2022年 男女 프로골프段을 創團하기도 하는 等 골프를 통한 環境·社會·支配構造(ESG) 經營을 實踐 中이다.
또 財團設立을 위해 基金을 全額 出演한 이도(YIDO)는 全國的 社會貢獻人 ‘클럽디 꿈나무’를 통해 全國 4곳 골프場 및 서원밸리에서 進行한다. 클럽디 꿈나무는 주니어 選手 育成 및 골프 底邊 擴大를 위해 지난 2022年부터 2年間 進行, 總 270名의 아이들을 無償 支援하고 있다.
디딤돌財團은 來年 주니어 選手들이 國際 感覺을 익힐 수 있도록 아시아 大會 開催, 골프 海外 硏修 프로그램 機會, 글로벌 選手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 才功 等 本格的인 社會貢獻 活動에 나설 計劃이다.
최등규 理事長은 “企業의 利潤을 社會에 還元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2000年부터 서원밸리 그린콘서트를 開催하고 2013年부터 골프場에서 多文化 家庭 33雙의 結婚式을 支援해왔다”며 “大會 開催, 골프團 支援에서 더 나아가 골프 꿈나무들이 世界 舞臺에서 國威宣揚할 수 있도록 골프를 통한 나눔을 보다 體系化하기 위해 理事長으로서 役割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