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建設部門은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 團地 내 美術 作品 設置부터 購買까지 連結해주는 아트갤러리 서비스를 運營한다고 16日 밝혔다.
아트갤러리는 커뮤니티施設이나 엘리베이터 홀 같은 團地 共用 空間을 美術品 展示 等의 文化 空間으로 提供하고, 屬望받는 作家들의 作品 鑑賞뿐 아니라 모바일 앱을 통해 손쉽게 購買까지 할 수 있도록 連結해주는 서비스다. 또한 設置한 그림이 販賣되거나 一定 期間이 지나면 週期的으로 交替해 다양한 作品을 鑑賞할 수 있도록 運營할 計劃이다.
삼성물산은 올 8月 入住 豫定인 래미안 원베일리부터 아트갤러리 서비스를 本格的으로 導入한다. 첫 展示에는 12名의 作家가 參與한다. 三星物産은 向後 아트갤러리에 參與한 作家와 入住民이 함께 하는 아트 클래스도 運營할 計劃이다. 入住豫定 團地부터 旣存 入住團地까지 아트갤러리 適用 對象을 擴大해 나간다.
조혜정 三星物産 라이프 솔루션 本部長은 “아파트 團地 內에서 美術品을 鑑賞하는 等 새로운 經驗이 可能한 아트갤러리를 通해 래미안 顧客들께 바쁜 日常 속 文化 生活을 즐길 수 있는 環境을 提供하고 團地 品格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