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주 中興그룹 副會長이 베트남 빈즈엉性에서 응우옌 半 者잉 副省長을 接見하고 있다. 大宇建設 提供
대우건설은 정원주 中興그룹 副會長이 베트남 빈즈엉性을 訪問해 보 班 밍 成長, 응우옌 半 者잉 副省長 等을 接見했다고 26日 밝혔다.
보 班 밍 成長은 “빈즈엉姓은 4000餘 個의 FDI 企業을 통해 累積 約 400億 불의 投資를 誘致했고 最近 尖端技術 投資誘致를 위해 努力하고 있다”며 “大宇建設이 多樣한 分野의 投資를 推進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鄭 副會長은 “대우건설은 베트남 北部 하노이를 中心으로 事業을 推進하고 있으나 南部地域으로 擴張하고자 한다”며 “빈즈엉誠意 優秀한 인프라와 投資誘致 努力 等을 考慮해 積極 檢討하겠다”고 和答했다.
接見 後 鄭 副會長은 베트남 代表 都市開發 業體인 ‘베카맥스’ 응우옌 半 훔 會長과 面談하고 産業團地를 함께 視察했다. 實務陣과 호치민 隣近 新都市 事業 地域을 찾아 現地調査도 施行했다.
鄭 副會長은 지난 5日에도 修交 30周年을 맞이해 訪韓한 응우옌 쑤言 푹 主席 等을 接見해 베트남 現地 事業을 위한 懸案을 論議했다.
이 자리에서 대우건설은 하노이 스타레이크시티 事業과 함께 스마트시티를 適用한 新都市 開發, 綠色成長 等 分野의 投資 擴大 計劃을 밝혔다.
대우건설 關係者는 “베트남은 東南亞에서도 持續的 成長이 이루어지고 있는 代表的 據點國家로 向後 많은 投資機會가 있을 展望”이라고 말했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