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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 RE100 最適地로 浮刻 : 비즈N

‘솔라시도’, RE100 最適地로 浮刻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入力 2022-12-14 12:59 修正 2022-12-14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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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시도가 RE100 實現의 最適地로 浮刻되고 있다. 솔라시도는 寶城産業, 漢陽 等 보성그룹 關係詞와 全羅南道, 全南開發公社 等 公共이 함께 設立한 西南海岸企業都市開發이 全羅南道 海南郡 山이면 一帶 632萬坪 敷地에 造成 中인 大規模 民官共同 都市開發事業이다.

솔라시도는 14日 全南道 投資 環境을 紹介한 投資誘致說明會에 參加해 ‘再生에너지 허브 터미널’로 造成될 事業地 未來 비전을 共有했다. 이날 投資誘致說明會에는 글로벌 에너지그룹人 아람코, 포스코홀딩스, 맥쿼리캐피탈, 현대자동차 等 國內外 有數企業들이 參席했다.

솔라시도가 國內企業의 RE100 實現 最適地로 浮上하고 있는 것은 最近 RE100 캠페인에 參與하는 企業들이 크게 늘면서 再生에너지 戰力에 對한 需要가 크게 增加하고 있기 때문이다.

RE100 캠페인은 2050年(或은 2040年 等 企業들이 스스로 定한 期間)까지 使用 電力量의 100%를 太陽光, 風力 等 再生에너지 戰力으로 代替하겠다는 企業들의 自發的인 約束으로 거의 모든 글로벌 企業들이 參與하고 있다. 2022年 現在 基準, RE100 協議體에 加入한 企業數 26個社에 達한다.

솔라시도는 오는 2025年까지 隣近 鹽害農地를 活用해 300MW 規模의 再生에너지 供給시스템을 갖추고 再生에너지 生産·供給·消費가 同時에 可能한 ‘再生에너지 허브(Hub) 터미널’을 構築해 親環境 再生에너지 産業벨트에 入住하는 RE100 企業에 再生에너지를 供給한다는 計劃이다.

이를 基盤으로 솔라시도에 造成되고 있는 親環境 再生에너지 産業벨트에 入住하는 企業의 RE100 實現에 크게 寄與할 수 있을 것으로 展望된다.

海南郡 一帶는 國內 最大 日照量을 保有한 곳으로 太陽光 發展에 最適化된 氣候條件을 갖추고 있다. 隣近 鹽害農地와 干拓地 等 넓은 敷地를 確保해 山林毁損 等 環境負擔을 最少化하면서도 大規模로 再生에너지를 生産할 수 있는 立地 條件을 갖췄다. 또, 全羅南道와 海南郡 次元에서도 再生에너지 發展團地 및 産業團地 育成을 위해 全幅的인 支援에 나서고 있는 것 亦是 큰 長點이다.

여기에 國內 最大規模인 솔라시도 太陽光發電所(98MW)가 竣工돼 運營中에 있는 等 再生에너지 發展 인프라가 이미 構築돼 있고, 大規模 電力을 供給하는 再生에너지 發電施設을 産業團地 隣近에 세울 수 있어 送電塔, 送電線路 等 系統設備에 對한 負擔도 덜었다.

솔라시도는 再生에너지 發展 擴大를 위한 인프라 外에도 豐富한 工業用水와 産業用地를 이미 確保하고 있어 再生에너지를 活用한 RE100 産業벨트로 成長可能性이 매우 높다. 뿐만아니라 隣近의 木浦 新港灣 自動車 船席을 통해 원활한 輸出이 可能해 物流 前進基地로서의 卓越한 立地 條件 또한 갖췄다는 評價다.

特히 솔라시도에는 ▲電氣車 共有서비스 ▲共有車輛 自律走行 서비스 ▲自律走行 셔틀버스 運營 ▲쓰레기 處理施設, 스마트 폴 等 IoT 技術을 利用한 인프라 및 生活서비스 提供 ▲메타버스 觀光시스템 等 多樣한 基盤施設이 構築될 豫定으로 RE100 關聯 産業 從事者들이 便利하고 快適한 生活을 누릴 수 있는 井州與件이 마련될 수 있을 것으로 期待된다.

게다가 靈巖 地域에서 솔라시도로 進出入할 수 있는 솔라시도大橋가 開通돼 接近性이 더욱 改善됐다. 地域消滅에 對應해 地域 均衡發展에도 크게 寄與할 수 있다는 點 또한 솔라시도가 再生에너지 生産 및 消費의 메카로 떠오를 수 있는 重要한 長點이라고 할 수 있다.

全羅南道와 보성그룹은 지난 9月 다이오드벤처스와 EIP資産運用合作法人인 TGK와 20億弗 規模의 再生에너지 글로벌 데이터센터 建立 投資協約을 締結했다. 이番 協約을 통해 2030年까지 솔라시도 企業都市에 40MW級 RE100 데이터센터 5期(銃 200MW)를 建立될 豫定이다. 東北亞 RE100 實現을 위한 글로벌 빅테크 데이터센터가 構築될 展望이다.

솔라시도 關係者는 “우리나라 再生에너지 中 가장 競爭力이 높은 것이 太陽光發電으로 솔라시도는 太陽光 發展을 통한 電力 生産을 위한 最適의 條件을 모두 갖추고 있는 곳”이라며 “全南道 等과 緊密한 協議를 통해 솔라시도가 우리나라 ‘再生에너지 허브 터미널’로 成長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정진수 記者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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