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年새 賣買價 1500萬원↑… 分讓 熱氣
서울의 代表的인 未開發地 가운데 하나인 地下鐵 3號線 水西驛 一帶가 꿈틀대고 있다. 올해부터 수서역 隣近에 位置한 江南보금자리地區 開發이 本格化되고, 水西∼平澤 KTX 高速鐵道 路線 開通(2014年)李 可視化되면서 不動産 價値가 새롭게 注目받기 始作했다.
最大 受惠株는 水西驛 一帶 오피스텔들로, 價格이 가파른 上昇勢를 보이고 있다. 特히 지난해 7月 韓國都市鐵道公社가 강남구와 ‘KTX水西 驛勢圈 開發’ 業務協約을 맺은 以後 꾸준한 오름勢를 이어가고 있다. 국민은행에 따르면 ‘阪神사이룩스’ 30m²(專用面積 基準)의 境遇 最近 1年 새 1500萬 원 가까이 오른 1億7850萬 원에 時勢가 形成됐다. ‘水西 現代벤처빌’ 34m² 亦是 같은 期間 800萬 원 程度 賣買價가 올랐다.
水西驛 周邊의 發展 展望도 밝은 便이다. 수서역 隣近에 문정法曹團地와 東南圈 流通團地도 造成될 豫定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餘裕돈 投資者라면 앞으로 이 一帶에서 分讓될 오피스텔에 關心을 가져볼 만하다는 게 專門家들의 分析이다.
特히 江南보금자리地區에서 分讓될 1900室 規模의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대우건설은 이르면 上半期에 業務用地 1-1, 1-2블록에 24∼44m² 規模의 오피스텔 ‘江南푸르지오시티’ 400室을 分讓한다. 7月엔 신영이 4390m² 터에 500室 規模의 오피스텔을 供給할 計劃이며 對象産業과 유탑ENG 等도 年內 分讓을 目標로 準備 作業을 進行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江南푸르지오시티 分讓代行을 맡은 稅源플래닝 關係者는 “江南이라는 地理的 利點과 開發 好材가 많아 需要者의 關心이 몰릴 것으로 豫想된다”고 말했다.
송충현 記者 balgun@donga.com